내 이름은 제동크

고객평점
저자한지아
출판사항바우솔, 발행일:2020/10/29
형태사항p. 28×20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3898647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엄마는 당나귀, 아빠는 얼룩말, 나는 제동크!

서로 달라 더욱 아름다운 제동크 가족의 감성 그림책!

 

‘제동크’를 아세요? 몸집의 크기나 귀는 분명히 당나귀인 것 같은데, 줄무늬 양말이라도 신은 듯 다리에는 얼룩무늬가 선명한 동물. 얼룩말과 당나귀 사이에서 태어난 희귀종으로 일명 ‘얼나귀’로 불리기도 합니다. 최근에도 이탈리아와 중국 농장 등에서 태어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내 이름은 제동크》는 얼룩말(zebra) 아빠와 당나귀(donkey) 엄마 사이에서 탄생한 제동크(zedonk)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지아 작가는 종(種)을 뛰어넘는 사랑에 감동을 받아, 제동크 가족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표지부터 내지 전 페이지 그림을 수정해 더욱 귀엽고 밝아진 제동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동크는 할머니에게서 엄마와 아빠의 사랑 이야기를 전해 듣습니다. 들판에서 처음 만난 엄마와 아빠는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요. 둘은 때와 장소와 상관없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그러나 어떤 무리에도 속할 수 없었죠. 함께 살기 위해서는 꼭 같아야만 할까요?

이 책은 귀여운 제동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다름’에 대한 편견을 말합니다. 서로 다른 점은 결코 ‘틀린’ 것이 아니라 그냥 ‘다른’ 것이지요. 제각각 서로 다르지만, 함께하기에 더 행복한 제동크 가족. 한지아 작가는 주제의 집중성을 높인 간결한 글과 특유의 밝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다름’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연다면 누구나 친구 또는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며 어린이들은 서로 다른 모습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사는 일이 얼마나 따스하고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될 겁니다.

 

* ‘다름’을 공유하는 공감 그림책!

구릿빛 몸통에 큰 귀를 가진 당나귀, 흰 몸에 검은 가로 줄무늬를 가진 얼룩말. 동물은 저마다 특색이 있지만, 같은 종(種)이라도 모두 다 똑같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도 인간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나, 어느 한 사람 똑같지 않습니다. 모두 다 다른 외모와 성격을 갖고 있지요. 그러니 인종과 성별, 종교와 국적 등으로 차별하는 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일까요?

이 책의 서사는 세 가지 포인트로 압축됩니다. 얼룩말과 당나귀 사랑의 결실 제동크의 탄생, 달라도 배척되지 않고 대자연을 노니는 제동크, 구성원 모두 달라도 행복한 제동크 가족. 물 흐르듯 이어지는 세 포인트를 지나는 동안 독자는 ‘다름’을 자연스럽게 수긍하게 됩니다. 덕분에 독자는 ‘다름’에 대한 편견 없이 세상을 넓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 전체에 흐르는 따뜻한 감성 덕분에 쉽게 공감하며, 너와 나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겁니다.

 

*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행복 그림책!

사랑에 빠진 당나귀와 얼룩말은 함께 살 방법을 고민합니다. 운명처럼 당나귀는 얼룩말로 변장하고, 얼룩말은 당나귀로 변장해 서로를 찾아 헤맵니다. 다시 만난 당나귀와 얼룩말은 서로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는 걸 깨닫지요.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사랑을 지킨 엄마와 아빠가 있었기에 제동크가 태어날 수 있었어요. 당나귀와 얼룩말이 짝을 짓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고, 사랑의 결실을 보는 경우는 더 드문 일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제동크는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이런 따스한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들도 스스로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고, 자신을 달리 바라보며 자신감을 되찾고 새로운 용기를 얻을 겁니다.

 

*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감동 그림책!

“엄마는 당나귀, 아빠는 얼룩말, 나는 제동크.” 제동크 가족은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같이 있어 행복한 가족입니다. 요즘 아이들에 눈에 비친 가족의 형태나 살아가는 모습들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족이 가지는 공통적 특징이 있습니다. 결혼, 출산, 입양 등 어떤 형태로 형성되더라도 가족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으로 보살피는 공동체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사회의 첫 인간관계가 되는 가족의 소중함과 특별함을 알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서로 보기만 해도 기쁘고 웃음이 절로 나는 제동크 가족을 보며 어린이들은 가족의 의미를 저절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다함께 사는 사회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깨닫게 될 겁니다.

 

* 색감까지 살아 있는 생생하고 사랑스러운 감성 그림책!

《내 이름은 제동크》는 간결한 문장과 풍부한 색감의 감성적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림과 어울리는 리듬감 있는 글줄이 눈에 쏙쏙 잘 들어와 글을 두려워하는 아이도 그림의 흐름을 보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간신히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나 책에 재미를 붙인 아이는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읽으며 그림과 딱 맞아떨어지는 글 읽는 재미에 푹 빠질 것입니다.

또한 제동크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로 표지를 새롭게 꾸미고, 내지 전 페이지 그림을 새롭게 그려 더 깊고, 더 보드라운, 더 생생한 제동크를 만날 수 있기에 더 많은 독자가 사랑의 기쁨을 풍성하게 맛볼 겁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지아

 

한국과 영국에서 시각 디자인과 그림책을 전공했습니다. 특유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그림책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가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빗방울이 톡 톡 톡》, 《다 내꺼》가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Fitz and Will》을, 한국에서는 《바빠가족》, 《하늘》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