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느 연쇄살인범의 충격 고백! “내가 숨긴 시체를 찾아라!”
“나는 추억의 장소에 진범의 시신을 숨겼다. 자, 이제 시체 찾기의 시작이다!”
곱상한 외모의 엽기 살인범 아사누마 쇼고! 그가 사형 판결을 받은 직후 내뱉은 충격적인 이 고백에 세간은 떠들썩하다. 쇼고가 한 말이 진실인지 파헤치던 여형사 노조미는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단독으로 수사에 나선다. 한편, 은둔형 외톨이인 중학생 소타는 존경하는 유튜버 니시얀의 제안으로 또 한 명의 인기 유튜버 세이와 함께 시체 찾기에 나서는데….
최근 핫이슈라 할 수 있는 유튜버가 주인공인 이 작품은 등장인물 두 명의 시점을 오가며 빠르게 전개되어 읽는 내내 지루함을 느낄 틈을 주지 않는다. 복선 또한 치밀하여 등장인물의 사소한 말 한마디도 허투루 읽을 수 없다. 그런 엔터테인먼트적 요소 외에도 범죄 행위가 범죄자 개인의 자유의지에 따른 결과물인지 아니면 사회 구조가 만들어낸 부산물인지와 같은 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미스테리 수작!
작가 소개
지은이 : 시모무라 아쓰시
1981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2014년에 『어둠 속에 풍기는 거짓말』로 제60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 작품은 '2014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일본 작품 부문 2위, '2015년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일본편 3위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해 발표한 단편 「죽음은 아침, 날개 치다」로 제6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생환자』는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 단편집 부문 최종 후보작이다. 그 밖의 작품으로 『난민 조사관』, 『사일런트 마이너리티 난민 조사관』 등 '난민 조사관 시리즈', 『반역도』, 『진실의 우리』, 『실종자』, 『고백의 여백』, 『사하라의 장미』, 『비원화』, 『형사의 통곡』 등이 있고, 『묵과』로 오야부 하루히코 상 후보에 올랐다.
옮긴이 : 최재호
일본 출판물 기획 및 번역가.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일본문화를 전공하였다. 센다이 도호쿠 대학에서 유학하였다. 번역작으로 《루팡의 딸》, 《형사의 눈빛》, 《그 칼로는 죽일 수 없어》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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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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