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서 선교적 삶으로 -선교사 이상과 사역의 성찰 이야기- (2020.11)

고객평점
저자김용기
출판사항예영, 발행일:2020/11/11
형태사항p.206 A5판:21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887322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9,9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9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저는 일상을 관찰하고 성찰하며 늘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지상의 모든 교회가 선교적이기 위해서 복음적이어야 하듯이,
선교사인 저도 복음적인 삶을 스스로에게 강조하고자 성찰합니다.


오늘날의 선교는 더 이상 특정 선교 단체에 의해서 지속되지 않는다. 지역 교회가 선교하는 시대, 어쩌면 이미 성경이 말하는 바른 선교 모델에 가까워진 것이다. 그래서 선교사는 특정인의 몫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된다.
오늘 우리 각자가 사는 이곳도 그리고 머나먼 타문화도 같은 개념의 선교지다. 만약 복음이 더욱 강조된다면 선교는 자연스러운 그리스도인의 삶이 될 것이다. 복음에는 이미 상당히 선교가 강조되어 있기 때문이다. 굳이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복음이다. 따라서 예전에 선교해야 한다고 외치던 저자는 이제 더 이상 그런 소모적인 말을 줄여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선교지인 알바니아에 즐비한 올리브나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올리브나무가 오랜 세월 굳건히 자신의 모습에 성실하게 역할을 하며 인류에 유익을 나누는 모습처럼 우리들 각자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 시대적 선교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는 원리이고 말보다는 삶이 메시지가 되는 그리스도의 방법이다.
저자는 “지상의 모든 교회가 선교적이 되기 위해서 복음적이어야 하듯이, 타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저도 복음적인 삶을 스스로에게 강조하고자 제 생활과 사역 관찰을 정리하고 스스로 성찰합니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이 선교사로 살아야 하는 이 복음의 요구에 무명의 한 선교사인 제 이야기가 어쩌면 조금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생각할 영역들을 넓혀 주기를 기대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가장 복음적인 열정이 충만할 때 선교를 하였으며 그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태도를 가집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예수님의 교훈 중 상당 부분이 비유로 되어 있는 것과 같이 저자 역시 선교사로 살아가면서 수많은 만남과 상황과 케이스들, 즉 현상적이고 시각적인 사건들을 통하여 선교는 의외로 매우 총체적이고 다양한 통합적 시각과 다차원적인 생각이 요구되는 것임을 배워나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선교사’라는 호칭이 주는 의미에 대해, 선교적 삶의 태도에 있어서 세상의 가치로부터 분리되어 복음의 가치로의 혁신이 매일 일어나기를 꿈꾸고 소원한다. 그리고 저자의 통찰력 있는 증언들이 가능하면 조금 더 생생하게 이 책에서 나누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
복음을 위해서 자신을 부인할 수 있는 용기가 있기를, 하고픈 일을 멈출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하기 싫은 것을 수행할 순종이 있기를, 복음을 위해서 말하는 것처럼 살 수 있는 진실함이 있기를….
복음은 우리가 부인될 때 그리스도가 드러나게 하며, 우리의 욕망이 분별되고 멈출 수 있게 하는 믿음을 갖게 하며,
모든 일에 순종할 소망을 새롭게 하며, 우리의 언어와 삶이 일치되게 합니다.
✚✚✚ 

작가 소개

김용기
한국해외선교회(GMF) 개척선교회(GMP)와 침례교해외선교회(FMB) 소속 선교사로, 알바니아 주재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체육선교신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에서 선교학을, 수도침례신학대학원과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수학하였고,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저자는 무용을 전공한 부인 김미숙 선교사 사이에 두 자녀(은혜, 대영)를 두었다.
저자 내외는 한국 교회 최초로 정규 선교 훈련을 수료한 후 타문화권 선교 전문 기관에 허입되고 지역 교회의 파송을 받은 전문인이자 목회자 선교사다.
1994년부터 스포츠를 통한 교회 개척 사역을 현지팀의 일원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할렐루야 태권도 선교단원이던
저자(공인 8단)는 알바니아 최초로 태권도를 보급하여 태권도협회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발칸반도의 신속한 복음화를 모토로 알바니아를 중심으로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등지에서 협회 및 도장 자문과 지원 사역을 하고 있다,
선교 사역과 병행하여 GMP 선교 현장과 본부 행정 사역을 섬기며 선교 사역과 멤버 케어의 다양한 경험과 통찰을 가지고 2020년 현재 티라나에 소재한 ‘쉬프레사교회’ 목회 사역과 알바니아 교회가 선교적 교회로서의 역동성과 방향을 갖도록 목회자들과 그 가족을 위한 국제적인 콘퍼런스, 문서 번역 출판 관련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가 선교 사역 현장에 바르게 적용되고, 사역자들이 적절히 훈련되고 성장하며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목 차

추천사 ● 4
프롤로그 ● 12

 1장 그리스도인인가? Or 선교사인가?
내가 살아가는 방식 ● 24
선교사의 신분과 덤으로 얻는 것들에 대하여 ● 30
좌충우돌 부모 되기 ● 37
병든 선교사와 치료자 ● 49
고통과 기쁨의 경계 ● 55

 2장 다르게 생각하며 사는 방식
 건강한 선교사로 살기 _ 관리 ● 66
관대함과 완고함 ● 74
태도로 증명하다 _ 바르게 삐뚤어지기 ● 79
건강하게 표현하기 ● 86

 3장 From 선교 to 선교적 삶
 일상의 선교 _ 일상이 되어야 ● 98
선교와 돈 ● 102
플랫폼 시대의 선교 ● 109
사명 공동체 vs. 우정 공동체 ● 116

 4장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드론으로 보다 ● 125
줌 인 앤드 아웃 _ 선교 관점 살리기 ● 133
권위와 권력 _ 영향력 ● 138
선교의 품격 ● 143
전도, 그 소중한 특권 ● 153

 5장 주목받아야 할 선교 전략
 조명 밖으로 물러나는 사람들 ● 166
사랑이 목적이다 _ 대인 관계 ● 171
정상이 아니라 과정 _ 여정의 한 구간에서 ● 180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 ● 186
불확실성 시대의 선교 ● 194

에필로그 ● 204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