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소설문학의 저변 확대와 창작활동 진흥을 목적으로 1995년 1월 15일에 창립되어 1996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한 해도 빠짐없이 동인지를 발간하고 있는 충북소설가협회가 2020년 충북소설 제23호 『아네모네 한 송이』를 출간했다.
“최근 매사에 바쁜 현대인에게 소설은 지루하고 장황하다 하여 ‘짧은 것’을 추구하는 유행이 번지고 있다. 마치 무도병(舞蹈病)에 걸린 사람처럼 빨리 읽고 알아차리기를 원한다. 하지만 더욱 복잡다기하면서 치열해지는 현대 생활에서 단순함의 추구는 이류 정신세계의 현상이다. 그것으로는 현대가 지니는 광채나 병폐를 넉넉히 가늠할 수 없다.
그래서 소설은 뜻있는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스토리를 위주로 하는 모든 예술 장르의 원본(原本)으로서의 중추를 담당하는 것이다.
스토리텔러로서, 치열한 삶의 현장을 안일하게 그릴 수 없는 이유이다.”
-책 머리 중-
작가 소개
1995년 1월 15일 소설가 강준희, 안수길, 박희팔, 지용옥, 강태재, 민병완, 전영학, 김창식, 최창중, 이항복, 문상오의 발기로 충북소설가협회가 결성되었다. 강순희, 김미정, 김승일, 김영식, 김홍숙, 박하익, 송재용, 오계자, 이규정, 이귀란, 이종태, 권효진, 정순택, 이영희, 박아민, 정진문, 이강홍의 동참으로 소설문학을 계승하여, 1998년 10월 17일 창간호 『조각보 만들기』를 시작으로 2015년 18호 『편지 개통 재개』, 2016년 19호 『은산철벽』, 2017년 20호 『우화등선』, 2018년 21호 『한낮의 켄터키블루그래스』를 2019년 22호 『타일 반 평』, 2020년 23호 『아네모네 한 송이』를 발간하였다.
목 차
책머리에
이야기꾼 •전영학
특집
충북소설 문학의 맥(한국소설 6월호) _김창식
흑산에 달이 지거든 _전영학
서평: 어둠의 바다
초록의 지나 _권효진
서평: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15人 소설
유 산 _안수길
머리악·모도리·깜부기·개고기 _박희팔
아네모네 한 송이 _전영학
바르비종 여인 _김창식
시 추 _이규정
콩트 3편 _이종태
‘따’ _오계자
작은 새가 사는 법 _강순희
내 생애 처음 파티 _권효진
회귀(回歸) _이영희
回復 _정순택
복수의 칼 _정진문
욕쟁이 할머니 _이귀란
그러지 말 걸 그랬어 _박아민
빨간 구두 에드나 _김미정
부록 충북 소설가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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