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연쇄 살인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오래된 비밀과 새로운 공포 사이에서 살인범의 실체를 쫓다
충격적인 반전 결말의 심리 스릴러이자
수많은 언론이 극찬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영화 <컨텐더> 감독의 영화화 제작 예정
소담출판사에서 선보이는 여성 작가 스릴러 소설 시리즈, 그중 첫 번째 순서로 <블랙 아이드 수잔>이 출간되었다. 여성 작가의 손에서 탄생하는 첨예한 심리 묘사와 예측 불가한 반전, 그 참을 수 없는 긴장감과 서스펜스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16세의 테사 카트라이트는 텍사스의 어느 지역, 뼈들이 나뒹구는 곳에서 산채로 묻힌 채 발견된다. 주변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들의 유골이 흩어져 있었고, 그녀는 자기가 어떻게 하다 거기 버려졌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피해자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그녀를 사람들은 ‘블랙 아이드 수잔’이라 부른다. 테사가 발견된 공동묘지에 마치 카펫처럼 깔려있던 번성한 블랙 아이드 수잔 꽃 때문에 희생자들에게 붙은 별칭이었다. 테사는 그 비극적인 시간들에 대해 증언했고 그로인해 살인범을 사형장에 넣을 수 있었다.
이제 십대 딸을 둔 성인이 된 그녀의 머릿속에는 죽은 소녀들의 유령들이 같이 살고 있고, 18년 전 재판에서의 증언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텍사스 사형수 감옥에 갇혀 있는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이 떠나지 않는다. 테사는 오래된 비밀과 새로운 공포를 억누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자신의 집 창밖에 고의로 블랙 아이드 수잔을 심어 놓은 걸 발견하게 되는데…. 진짜 연쇄살인범이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걸까? 사형 집행일이 다가오면서, 테사는 유명한 법과학자와 사형수 전문 변호사와 손을 잡고 진실을 밝히는 경주에 뛰어든다.
한편, 자신의 완전한 편이었던 단짝 리디아는 20년 전 테사의 재판 증언 이후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그녀는 블랙 아이드 수잔 중 한 명이 되어 희생당했는가, 아니면 스스로 자취를 감춰버린 걸까. 만약 스스로 자취를 감춘 거라면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감옥 안에 있는 테렐이 범인이 아니라면, 진짜 연쇄살인범은 누구인가?
“나는 블랙 아이드 수잔 중 한 명이었다.
운이 좋았던 단 한 명.”
충격적이고 강렬하며 완벽하게 독창적인 『블랙 아이드 수잔』은 반전이 있는 심리 스릴러다. 젊은 여성의 과거와 현재의 끔찍한 이야기는 매끄럽게 이어진다. 그녀의 무시무시한 추억은 꽃밭에 남아있고 살인자는 그의 정원으로 돌아온다. 이 책은 첨단 유전자 과학에 대해, 심리적인 트라우마가 십 대에게 남기는 충격에 대해, 느리게 굴러가는 텍사스의 사형제도에 대해 조언해준 일군의 사람들(과학자들, 심리 상담사, 법률 전문가들)에게 빚지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줄리아 히벌린
비평적 찬사를 받으며 국제적인 베스트셀러에 오른 『블랙 아이드수잔Black Eyed Susans』의 저자 줄리아 히버린. 그녀의 심리 스릴러 『플레잉 데드Playing Dead』와 『라이 스틸Lie Still』은 15개국 이상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블랙 아이드 수잔』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흡인력 있는 캐릭터 연구이자 몰입할 수 있는 심리 스릴러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그녀는 풍부한 구성과 아름다운 서술로 긴장은 차츰 더해가면서 놀라운 플롯의 반전과 보다 큰 사회문제에 뿌리박힌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더한다. 히벌린은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Fort Worth Star-Telegram, 디트로이트 뉴스The Detroit News, 댈러스모닝 뉴스The Dallas Morning News에서 일하며 언론상을 수상한 기자이기도 하다. 텍사스에서 자란 그녀는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 거주하며 다음 책을 집필하고 있다.
옮긴이 : 유소영
전문 번역가로 서울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를 전담으로 번역했으며, 퍼트리샤 콘웰의 ‘법의학자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법의관》 《하트 잭》 《시체농장》 등의 범죄 스릴러를 우리말로 옮겼다. 그 밖에 존 르카레의 《나이트 매니저》, 딘 쿤츠의 《사일런트 코너》, 앤 클리브스의 ‘베라 시리즈’ 《하버 스트리트》, 리처드 모건의 《얼터드 카본》, 닐 게이먼의 《닐 게이먼을 만든 생각》, 엠마 도노휴의 《룸》, 존 스칼지의 《무너지는 제국》 등 다수의 작품을 번역했다.
목 차
프롤로그
1부 테사와 테시
2부 카운트다운
3부 테사와 리디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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