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은 너를 사랑하기 위해 뛰고 있다

고객평점
저자박중장
출판사항북랩, 발행일:2020/11/30
형태사항p.141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5395117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짙은 감성으로 그려낸 청정무구한 사랑!


박중장 시인의 시어들은 맑다. 그 맑은 시어들에는 진한 사랑과 따뜻함이 어려 있다. 시인은 짙은 감성의 언어로 한 여인만을 향한 사랑을 노래하고, 아픔에 허덕이는 이들을 뜨겁게 안아준다.
시인은 시를 통해 말한다. 당신을 죽도록 사랑한다고. 당신을 사랑해야만 내가 살 것 같다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슬퍼하자고. 당신은 꼭 사랑받아야만 한다고. 내 심장은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뛰고 있다고.


뜨겁고도 무구한 사랑을 열망하는 영혼의 울림, 그 울림이 독자들의 가슴에 가닿을 수 있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작가 소개

박중장
20대 초,
사랑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고 느껴
사랑하기로 다짐했지만
내 마음 그릇이 너무 작았던 탓에
사랑할 수 없었습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는 게 버겁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사랑하기를 열망합니다.
몹시도 열망합니다.
나에게 시 짓기는 그 열망을 뿜어내는 분출구입니다.
시를 지을 때의 나는 사랑이 그득한 사람이고
당신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목 차

시인의 말

1부
 내 심장은 오늘도/ 떠올라, 너로 나를 물들여라/ 그만큼 아프기에/ 아, 오늘도/ 그대 없다면/ 따뜻한 품을 내어주려/ 너에게는/ 널 닮아 참 예쁘다/ 뒷모습이 얼굴이라면/ 애련, 멍울지다/ 두 그리움 쏟아내어/ 내 너를 위해/ 행복한 걸음/ 너와 함께 걷고 싶다/ 너에게 떨어지고 싶다/ 얼마나 좋을까/ 선홍색 언어로/ 저 둥근 달 따다가/ 내 너를 위해 2/ 고백 편지/ 꿈의 세상/ 굶주린 자의 소원/ 그 사람 세상 위에/ 너만이 나를/ 내 그대 그리며/ 밝은 마음 하나로/ 아픈 소원/ 그 때문입니다/ 작은 사랑/ 검은 우산 내던지고/ 괜찮아요, 내가 물들이면 되니까요/ 따뜻한 세상을 품다/ 나무처럼/ 거울/ 시린 발 어루만져/ 나 그날에/ 아차!/ 다에 다를 더하면/ 너를 잃는 바엔/ 함께 울 수 있도록/ 땅에는 ‘그들’이 있었소/ 가장 슬픈 별/ 널 닮은 꽃/ 평온해진 밤의 세상처럼/ 애련화哀戀花/ 그 자리엔 아직도/ 나란 사람아/ 참숯/ 매미의 삶/ 나를 읽는 너의 눈빛/ 지구가 둥근 이유/ 절반의 사랑/ 마음 길 끝자락에 피어난 꽃/ 사라지지 않음을/ 사랑이 필요할 때/ 횃불이 되어 주오/ 미안하다, 내 사람아/ 아픈 척/ 새하얀 행복/ 떠나려거든/ 죄가 될 수 없음을/ 소나기 내린 후, 바람 이는 여울목/ 숙명의 계절/ 돌아온 계절

2부
 너를 사랑하기 위해/ 더욱 사랑하리라/ 네가 눈으로 웃을 때마다/ 저 꽃구름 안아다가/ 그대여 눈 돌리지 마오/ 흔들리지 말고/ 누구의 가슴보다/ 그대이기에 괜찮습니다/ 불쌍하다 할 수 있다면/ 아!/ 지금 순간을 살아라/ 네가 나를 알아본 그때/ 그렇고 그런 사이/ 그대 만나러 가는 길에서 나는/ 너희들 벌써/ 너와 내가 가는 길이/ 다 비우고/ 그대는 왜/ 애절한 눈빛이 떨리고 있다/ 그래서 미안합니다/ 눈빛 하나로/ 희망을 바라보라/ 그대만/ 너의 가슴에 흐르고 싶다/ 아기가 되어/ 울 엄마/ 그 아픔 느껴본다면/ 시간의 열매/ 노인의 땀방울/ 향기의 원천/ 그 눈물만으로/ 물처럼 녹아내릴 때까지/ 넌 내 안에 계속 살 테니까/ 언 문/ 넓고도 깊은 곳으로/ 비단향꽃무처럼/ 그녀 앞에서는 나도/ 너도 나와 같구나/ 그 말이 필요한 밤/ 내 몸 그곳으로 간다면/ 하나가 되어/ 기억의 전부/ 반짝이는 추리/ 그대는 지지 않습니다/ 진짜 너로 피어나야 함을/ 아름다운 너, 우뚝 서라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