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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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정태
출판사항굿모닝북스, 발행일:2014/04/15
형태사항p.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37828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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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는 투자의 세계에서 통용되는 지혜의 말들을 책 한 권에 오롯이 담아낸 것이다. 금융시장에 널리 퍼져 있는 속담이나 금언, 그리고 '월가의 구루'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상식과 경계의 글귀를 영어 원문과 함께 모아놓았다. 또한 독자들이 매일 격언 하나씩을 읽으며 시장의 가르침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간단한 해설과 함께 엮었다.


매일 한 문장씩 배워나가는 시장의 가르침


속담의 가장 큰 장점은 시대가 바뀌어도 늘 되풀이되는 보편적인 인간상을 전해준다는 점이다. 《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에서는 지적이면서도 유쾌하고 은유적이면서도 허를 찌르는 730개의 속담과 금언, 경구들을 읽을 수 있다. 이 격언들은 전세계 금융시장 어느 곳에서든 통하는 투자의 지혜를 밝혀준다. 여기에 담긴 통찰과 가르침을 통해 시장을 바라보는 참된 눈을 깨우쳤으면 하는 게 이 책의 바람이자 목표다.
짤막한 격언 하나하나에서 우리는 앞서간 투자자들의 한숨과 탄성, 기쁨과 절망을 느껴볼 수 있다. 얼마나 많은 투자자들이 얼마나 많은 실수를 저질렀으며, 이들이 뒤늦게 땅을 치고 통탄해야 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격언 하나하나를 대화하듯이 읽어가다 보면 비로소 나 자신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편의상 매일 월가의 격언 하나씩을 읽을 수 있도록 날짜순으로 엮었다. 그래서 맨 위에 날짜를 표시해두었지만 반드시 순서대로 읽어야 할 필요는 없다. 그저 읽고 싶은 대로 읽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날짜가 아니라 얼마나 마음속 깊이 새겨 두느냐다. 자꾸 읽다 보면 마치 인삼뿌리처럼 처음에는 쓸지도 모르나 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날 것이다. 굳이 투자와 연관시키지 않아도 이 책에 실린 경구들은 먼저 살다 간 인생 선배들의 가르침이고, 뼈아픈 실패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세상살이의 교훈들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투자의 지혜, 시장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이 책을 읽다 보면 말로는 하기 쉬워도 실행하기는 어려운 격언들을 많이 발견할 것이다.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부리고 남들이 욕심을 부릴 때 두려워하라"든가 "이익은 커가도록 놔두고 손실은 무조건 잘라내라"는 것들이 그렇다. 특히 인간 본성의 약점을 파고드는 여러 경구들, 가령 "사람들은 과거에 자신이 저질렀던 실수를 미래에도 되풀이할 것이다" 같은 문장은 늘 마음속에 담아두는 게 좋다. 사실 투자의 격언들 대부분이 이 문장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가 하면 언뜻 모순돼 보이는 격언들도 눈에 띌 것이다. "달걀을 전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이 있는가 하면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아 예의주시하라"는 것도 있다. 하지만 그 숨은 의미를 잘 음미해 보면 각각의 격언이 전해주고자 하는 귀중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분산 투자가 필요하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 할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한시도 가만 있지 않고 오르내리는 주가의 등락이나 늘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군중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아야, 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드는 두려움과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아야 제대로 투자할 수 있다. 이 작은 책 한 권을 곁에 두고 틈날 때마다 들춰보면 시장과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같은 돌부리에 두 번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월가는 좁은 의미로는 미국 뉴욕의 맨하탄 남쪽에 있는 작은 도로지만, 넓은 의미로는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지이자 머니 게임이 지배하는 세계 최대의 투기장이다. 월가를 움직이는 주역은 연방준비은행(Fed)이나 뉴욕 증권거래소도 아니고 J.P. 모건 같은 대형 투자은행들도 아니다. 주식시장과 상품시장을 휘젓고 다니는 펀드 매니저들과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증권 브로커들, 그리고 무수히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만들어나간다.
월가에서는 이들의 돈과 욕망이 날실과 씨실처럼 교차한다. 욕망이 탐욕으로 흐를 때마다 월가에는 풍요감이 넘쳐나고 거품을 키워가다 결국 금융 위기를 만들어낸다. 한 세대에 적어도 한 번은 이렇게 시장에 광기가 몰아치는데, 인간의 무지와 두려움에서 비롯된 패닉은 시장의 붕괴와 긴 침체기로 이어진다. 월가의 이런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투자자들은 깊은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반면교사로서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과 교훈을 줄 것이다. 우리 모두 욕망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역사는 반복될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예방접종을 맞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같은 돌부리에 두 번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오랜 세월 동안 검증된 월가의 격언들을 마음속에 담아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작가 소개

박정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5년간 신문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 《찰스 다우 연구》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존 템플턴의 투자철학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와 투자의 고전으로 통하는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을 비롯해 20여 권이 있다.

 

목 차

0101(1월 1일)
0102(1월 2일)
……
1231(12월 31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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