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이 울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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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전병구
출판사항빛남출판사, 발행일:2020/12/15
형태사항p.319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53947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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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국 소설가 사무엘 버틀러는 "사람들이 지금 사는 것이 소중한 것은 어제 살았던 사람들이 애원했던 내일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으 그냥 죽기 싫어서 사는 것이다. 누가 죽고 싶어 하겠는가" 인생기의 집 앞에서 충분한 결론을 내린 것이라면 사는 일이 분수에 맞지 않은 계획된 욕망 속에 실수투성이로서 前提의 놀이에 불과했다. 온갖 사치를 부리면서 중국을 통치했던 서태후는 "나처럼 불행한 여인이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유언을 남겼는데 그의 마지막 역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말았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 마가렛 미첼은, 젊은 여인이 다리를 다쳐 직장을 그만두게 되자,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과 낙심 속에서도 10여 년이란 세월을 버티며 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원고를 출판하기 위해서 3년 동안을 출판사를 찾았다. 한번 읽어달라고 애원했지만 이름 없는 작가로서 거절당할 수밖에 없었다. 외국에 가는 어느 출판사 사장을 만나 비행기 안에서 읽어달라고 몇 번이나 전보를 보내게 되자 사장은 낡아빠진 원고를 읽어보고 출판하였는데 하루 만에 몇 만 권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서태후의 인생관과 다른 마가렛 미첼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서태후와 이화원> 중에서  

작가 소개

전병구

경남 함양 출생

법무부 교정직 공무원

부산경남지방행정 공무원

부산시교육행정 공무원

중등학교 행정실장 역임

 

2002년 <교단문예> 시 추천, <문학예술> 등단

2006년 <새시대문학> 수필 등단

부산문인협회 회원

(사)부산시인협회 회원

새부산시인협회 회원

불교문인협회 회원

새시대문학 운영위원 역임

동래문인협회 회원

뉴에이지 이사

법무부 1회, 교육부장관 표창 2회 수상

정부 대통령 옥조근정훈장 수상

 

시집 <꿈은 사라지고> <겨울로 가는 역> <흐르는 강물처럼>

수필집 <벨이 울리는 소리>

목 차

벨이 울리는 소리
 내가 설 땅을 찾아서
 삶과 인생의 고향
 만남과 인연
 아시아의 향기
詩가 있는 유럽여행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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