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시카고대학교에서 선정한 명문장을 19세기 영국 영어와 함께 즐기다
● 19세기 영국 런던 거리로 돌아간 듯한 오리지널 삽화 수록
● 365개의 인용문으로 즐기는 매력적인 추리의 향연
● 〈워싱턴포스트〉 강력 추천
19세기 영어와 번역 문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든 셜로키언을 위한 즐거운 가이드 북
“왓슨 박사님, 이쪽은 셜록 홈즈 씨입니다.” 스탬퍼드가 우리 두 사람 을 소개시켜 주었다.
“안녕하십니까? 아프가니스탄에 계시다 왔군요.” 그가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며 내 손을 꼭 쥐었는데 보기보다 손아귀 힘이 꽤 셌다.
“도대체 그걸 어떻게 아신 겁니까?” 나는 깜짝 놀라며 물었다.
“아, 별것 아닙니다.” 그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Dr. Watson, Mr. Sherlock Holmes,” said Stamford, introducing us.
“How are you?” he said cordially, gripping my hand with a strength
for which I should hardly have given him credit. “You have been in
Afghanistan, I perceive.”
“How on earth did you know that?” I asked in astonishment.
“Never mind,” said he, chuckling to himself.
왓슨은 첫눈에 셜록 홈즈가 놀라운 추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데뷔한 뒤 한 세기가 지나도록 전 세계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코난 도일은 장편 소설 4권과 단편 56편으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독자들을 감동시키는 극적인 모험을 창조했으며, 숙련된 플롯, 시대적인 세부 사항, 등장인물의 유머 및 독특한 캐릭터를 제공합니다. 홈즈의 팬에게 풍성한 상상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과 비교할 만한 즐거움은 없습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어슴푸레한 가스등 거리, 221B 베이커 스트리트, 그 당시 삶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장치 등 모든 것이 이 책이 담겨 있습니다.
《영문과 함께하는 1일 1편 셜록 홈즈 365》는 세계 유일의 컨설팅 탐정 팬을 위한 완벽한 침대 옆 동반자입니다. 독자들은 셜록 홈즈의 모든 이야기를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1년 내내 영어 원문과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이제껏 출간된 그 어떤 책도 홈즈 팬에게 이보다 큰 즐거움을 가져다주지 않을 것입니다. 책을 읽으며 19세기 영국 영어와 오늘날 미국 영어의 차이점을 느껴 보는 것도 이 책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시카고대학에서 심혈을 기울인 365개의 인용문이 있는 이 책은 세계 최고의 탐정 팬에게 완벽한 선물입니다.
하루 1분이면 세계 최고 탐정의 모든 수사 기법이 내 것이 된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나씩 배제한 뒤 마지막에 남은 것이 아무리 터무니없어 보이더라도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you have excluded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ver improbable, must be the truth.”
1887년 첫 등장 이후 한 세기 넘게 홈즈와 왓슨을 문화적 아이콘으로 구축시킨 유머의 놀라운 조합을 《영문과 함께하는 1일 1편 셜록 홈즈 365》에서 영어 원문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셜록 홈즈에게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당신이 셜록 홈즈의 신봉자이든 아니든, 홈즈의 놀라운 추리 능력에 경외심을 가지고 있든 없든, 이 책은 탐정 소설의 팬들을 위한 최고의 기념품일 뿐만 아니라 추리 소설 대학에 코난 도일 학과가 있다면 필수 교재가 될 만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홈즈의 영광스러운 사건 기록과 관련된 300개 이상의 인용문과 아서 코난 도일의 모든 상징적인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 독자들이여, 서둘러라. 게임이 시작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서 코난 도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탐정 셜록 홈스의 창조자인 아서 코넌 도일은 1859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낭만적인 모험담과 수많은 이야기에 빠져 살았는데 이 경험이 후에 ‘셜록 홈스’ 시리즈를 집필하는 토대가 되었다.
1887년, 도일은 셜록 홈스가 등장하는 첫 작품 『주홍색 연구』를 발표했다. 홈스가 가진 기막힐 정도의 관찰력과 추리력은 도일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의사였던 도일은 병을 진단하기 위해 관찰과 추론을 반복하며 이 과정을 범죄 해결에도 적용한다면 좀더 과학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 것이다. 1890년 미국 잡지사의 요청으로 발표한 두 번째 장편 『네 사람의 서명』에 이어, 1892년 단편집 『셜록 홈스의 모험』으로 도일은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셜록 홈스’ 시리즈만으로 두 편의 장편과 네 권의 단편집을 더 발표하며, 도일은 최고의 탐정소설 작가이자 셜록 홈스의 창조자로서 명성을 날린다.
아서 코넌 도일은 명탐정의 모델을 확립했으며, ‘기이한 사건 - 탐정에 의한 논리적 추리 - 뜻밖의 결말’이라는 고전 미스터리의 완성형을 제시하여 미스터리 소설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도일이 닦아놓은 토대는 이후 애거사 크리스티, 도러시 세이어스, 앤서니 버클리, S.S. 밴 다인 등의 거장이 등장하는 미스터리 황금기의 초석이 되었다.
엮은이 : 레비 스탈
시카고 대학 출판부의 마케팅 책임자이자, 《도주 차량: 도날드 웨스트레이크 논픽션 선집(The Getaway Car: A Donald Westlake Nonfiction Miscellany)》의 편집자다. 트위터에서 @levistal이라는 계정으로 주로 책에 관한 글을 올린다.
엮은이 : 스테이스 신타니
시카고에 있는 원 디자인 컴퍼니의 프로젝트 매니저이며, 은퇴 뒤의 홈즈처럼 양봉업자이기도 하다.
옮긴이 : 신예용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방송사에서 구성작가로 일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용기의 땅 1부 1: 흩어진 무리』, 『물의 무게』, 『히로빈 추격』, 『드래곤 템플의 전투』, 『하루 10분 책 육아』, 『북유럽 공부법』, 『가장 잔인한 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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