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다음날부터 온 동네에 소문이 돌았다.
아랫마을, 윗마을, 이웃 마을까지
달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퍼졌다.
얼굴은 숯검정을 바른 것처럼 못생겼고,
뚱뚱하고, 음식 솜씨는 형편없고,
싸돌아다니기 좋아하고, 말대꾸 잘하고,
꽤과리처럼 시끄러운 여자라고.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예분
전북대학교에서 아동학을, 우석대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습니다. 아동문예문학상과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전북아동문학상,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수상. 올해의 좋은 동시집 수상. 세종도서(문학나눔) 선정,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아르코 유망작가 선정, 예술인파견지원사업에 참여예술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 <엄마의 지갑에는> <안녕, 햄스터>, 동화 <이야기 할머니> <삼족오를 타고 고구려로> <두루미를 품은 청자>, 영어 번역동화 e북 <집 없는 달팽이> <산들바람 이야기> <누리의 도깨비 모험>, 역사 논픽션 <뿔난 바다>, 그림책 <피아골 아기 고래> <우리 형> 외 다수를 냈습니다. 전북동시읽는모임과 전북아동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문화예술관광콘텐츠 기획 및 스토리텔링 제작 '스토리 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박성애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만화창작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애니메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레드마리아>의 애니메이션 부분 작업을 하였고, <예술편력 : 김영태 "누군가 다녀갔듯이"> 전시회에 영상 작업을 맡았습니다. 전북도립미술관 창작 스튜디오와 인도네이사 반둥 루앙 게릴리아 갤러리 레지던시에 참여하였습니다. 개인전 <여러 가지 물질> <연속적으로 움직이기> 및 단체전 <외롭고 쓸쓸하고 그립고 생각나고> <괄호> <벽을 위한 시> <남원철도 999프로젝트>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이 있으며, 연속적으로 종이에 그린 그림을 연결하여 만든 영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