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 그 다섯 번째 이야기
<2021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
외식 분야 전문가가 외식 환경을 분석하고 알기 쉽게 풀어 쓴 외식 전문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 그 다섯 번째 이야기
초유의 팬데믹 사태, 넥스트 노멀 시대의 외식트렌드는 과연 무엇일까?
2000년부터 국내 외식 현황의 변화를 분석하며 의미 있는 외식 정보지 레스토랑가이드를 펴내고 있는 ‘다이어리알’이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달라진 외식 환경과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분석한 다섯 번째 외식 트렌드 지침서 <2021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 를 발간하였습니다. 본서는 단순히 외식 상품의 소개가 아니라 시대의 조류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무한한 변화와 반복,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외식 환경 속 주목할 만한 키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현 시점 외식 트렌드의 압축본 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를 맞는 현 외식시장의 트렌드를 깊이 있게 다루었습니다.
또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고급 맛집 정보를 담은 ‘다이어리알’의 대표적 도서인 <다이어리알 레스토랑 가이드 2021 서울/전국>도 함께 수록해 외식 정보지뿐만 아니라 미식바이블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미식 생활의 길잡이, 다이어리알 레스토랑 가이드 2021 서울편 & 전국편 동시 수록!>
‘다이어리알’의 대표 도서인 <다이어리알 레스토랑 가이드 2021 서울편>, <다이어리알 레스토랑 가이드 2021 전국편>을 함께 수록했습니다. ‘모셔두고 감상하기 위한’ 책이 아닌, ‘생활 속에서 이용하기 위한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본서는 2005년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왔습니다. 서울 지역의 레스토랑 신규 취재 및 재 취재를 통해 최신 레스토랑 정보들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리고 전체 레스토랑 정보를 바탕으로, 레스토랑의 외형뿐만 아니라 실제 나름의 존재 이유와 장점을 분명히 지니고 있는 곳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여 신규 레스토랑 1백 곳을 포함한 500곳의 레스토랑을 최종 선정해 수록했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지역별 맛집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다양한 요구와 목적에 맞는 실용서로서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에 어울리는 맛집은 물론이거니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에 적합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등 그에 걸맞은 곳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내공 있는 저렴한 밥집부터 카페, 디저트 전문점, 와인 바, 호텔 레스토랑까지 식별을 총망라하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어디서 무얼 먹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2021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를 펴내며
2020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가 발행되고 1년 남짓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1년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또한 코로나19가 온 세상을 뒤덮으며 외식 업계는 물론 많은 산업 분야가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팬데믹, 마스크, 비대면 등 기존에는 사용하지 않던 단어들이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일상 속 언어이자 규율이 되었고 외식 업소에서는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손님들의 방문 기록과 체온을 체크하고, 고려해 본 적 없던 배달 서비스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 지금의 변화를 들여다본다면 우리가 외식을 통해 즐기고자 했던 본질적인 방향성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를 펴내던 2017년부터 꾸준히 거론되었던 외식 트렌드의 다양한 키워드들은 여전히 그 힘을 잃지 않고 지속되어 현재 더욱 진화한 형태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이동한 소비의 거대한 트렌드에 의해 달라지는 외식의 현실과 지속 가능함에 대한 가치, 외식과 첨단 기술의 접목 등 우리의 외식은 혼란의 시대를 지나면서도 그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다양한 방식들을 시장에 제시하며 세계의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2021년의 외식 트렌드는 넥스트 노멀의 일상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의 가까이에 있는 외식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가 끝나면...”이라는 말로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회귀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속에서 이를 외면하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그런 외식의 이야기들 말입니다. 이에 <2021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에서는 배달, 간편식, 푸드테크 등 다양한 산업으로 분화하는 외식 트렌드의 흐름과 외식 공간이 가지는 의미의 변화, 그리고 랜선 사회의 식당 속 더욱 중요해지는 콘텐츠의 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우리의 골목 이야기, 그리고 레스토랑 가이드를 여러분께 공유해 드립니다. 부디 외식의 즐거움이 우울한 현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의 백신이 되어줄 수 있기를, 다시금 찬란하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저자 일동
작가 소개
이윤화
레스토랑 가이드 ‘다이어리알’의 대표이사 겸 발행인.
음식컬럼니스트 및 외식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바른 음식 평가의 기준을 확립하는 ‘음식평가교육개발원’ 원장을 맡고 있다. 2017 식품외식산업 진흥 부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도쿄에 가면 요리가 있다>, <지리산은 맛있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가 있다.
김성화
다이어리알 외식 취재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외식 트렌드에 걸맞은 맛집 컨텐츠를 제작 및 소개하고 있다. 그 외 머니투데이 경제 주간지 <머니S>의 `맛집 로드’를 통해 다양한 상권과 주제별 맛집 기사를 연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 2019>가 있다.
목 차
제 1 장 넥스트 노멀 시대의 외식 트렌드
1. 배달(Delivery)
• 공유 주방의 성장
• 속도 전쟁, 풀필먼트
• 배달에서의 언택트
• 배달 음식도 하나의 콘텐츠로
• 조선시대에도 우리는 배달(配達)의 민족이었다?
2. 홈코노미 열풍⋯간편식의 진화
•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간편식 시장의 성장
•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공간의 한계 허문 외식업계
• 간편식이 일상식으로⋯식단형 간편식
• 위기의 상시화⋯저장용 간편식 수요 증가
• 빙하기 끝낸 냉동식품의 전성기
• 초고령화 사회 진입⋯고령 친화 음식
3.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언택트
4. 푸드테크의 역할
• 앞당겨진 무인(無人) 시대
• MZ세대의 선택⋯대체육 시장의 성장
• 농업과 첨단 기술의 결합⋯애그테크
5. 로컬 지향의 시대
6. 랜 소사이어티(Lan Sociaty)_랜선 사회의 식당
제 2장 2021 대한민국 다이닝 & 바 트렌드
1. 공간(Space)
• 확고한 콘셉트 & 문화적 인프라
• 감각적 경험의 제공
• 라이프스타일과의 연계
• 자연 친화
2. 요소(Item)
• 아티잔 다이닝
• 불 맛
• 쌀 그리고 솥밥
• 엔트리(Entry)급 오마카세
• 콘셉추얼(Conceptual) 갈빗집
3. 바(Bar) & 주류 트렌드
• 홈술 전성시대
• 홈술의 영원한 동반자 맥주
• 위스키와 와인의 소비처, 온 트레이드에서 오프 트레이드로
• 나를 위한 선물⋯‘내돈내산’ 구독 서비스 활발
• 유통가의 안주 전쟁
• ‘작고 소중한’ 요리와 전통주의 풍류
• ‘인싸’라면 내추럴 와인 바
• 코로나로 날개 단 RTD 주류 시장
• 초가성비의 작은 주점
제 3 장 카페 & 디저트 트렌드
1. 카페 & 디저트 핫 키워드
• 추억의 그 맛, 달고나
• 불 맛과 치즈의 만남, 바스크 치즈케이크
• 이 조합 인정, 모디슈머의 빵 크로플(Croffle)
• 홈 카페 & 홈 베이킹
• 당신도 혹시 할매 입맛?⋯흑임자 디저트
• 단짠’의 매력⋯브라운 치즈
• 진하고 건강한 그 맛⋯그릭 요거트
2. 뉴 코리안 디저트
3. 자연(Natural)+교외(Suburb)+빵(Bakery) 갖춘 카페가 대세
4. 굿즈의 경제학
제 4 장 골목에서 놀다, 골목 상권
1. 힙스터의 성지 ‘힙지로’…을지로 3가 골목
2. 하루로는 부족한 성수-뚝섬 로드…성수동 골목
3. 한옥에서 먹으리랏다…익선동 한옥마을 골목
4.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외식의 삼박자…한남동 독서당로 골목
5. 되찾은 과거의 영광…도산공원 골목
6. 작고 소중한 취향 저격 가게들의 매력…연남동 골목
7. 호수 산책 후 만나는 맛길…송리단길 골목
8. 혼밥러들의 천국…샤로수길 골목
9. ‘클라쓰’가 느껴지는…이태원-한강진 골목
10. 고고한 전통 문화의 품위…안국역 골목
11. 하이엔드 다이닝 문화가 피어난 곳…청담동 골목
12. 시간을 달리는 골목 속 요즘 것들의 만남…남영동 골목
13. 떠오르는 와인로드…자양동 골목
14. 동네 상권의 힘…금남시장 골목
15. ‘방송국 놈들’의 맛 골목…상암동 골목
RESTAURANT GUIDE 2021 SEOUL/LOCAL
다이어리알 레스토랑 가이드 2021 서울편 / 전국편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