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원근법이 뭐길래
서양미술사상 최초로 원근법을 폐기한 화가는 마네다. 그의 마지막 작품 '폴리베르제르 바'는 원근법의 관습을 완전히 무시한 수수께끼의 작품이다. 오랫동안 그림은 재현이었다. ‘보이는 대로’ 그리는 원근법은 오랫동안 재현과 불가분의 관계였다. 그러나 마네에 이어 현대의 아방가르드 화가들은 하나같이 ‘재현의 거부’를 미술 신조로 삼았다.
도대체 원근법이 뭐길래? 그리고 원근법은 언제, 누구로부터 시작됐을까? 원근법은 15세기 이탈리아의 알베르티의 『회화론』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원근법을 처음으로 이론화한 알베르티, 그리고 원근법을 폐기한 마네를 함께 읽어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를 대표하는 인문학자이자 성직자였고 건축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예술가였다. 유년기부터 새로운 인문교육을 받고 성장한 그는 작가로서 『가족론』(1434), 『회화론』(1435), 『모무스』(1450) 등 여러 저작들을 남겼다. 건축가로서 그는 『건축론』을 집필했을 뿐 아니라, 교황 니콜라우스 5세의 건축자문을 맡은 것을 비롯하여, 피렌체의 루첼라이궁, 리미니의 말라테스티아노 교회,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교회, 만토바의 성 세바스티아노 교회와 성 안드레아 교회 등을 설계했다.
옮긴이 : 박정자
소비의 문제, 계급 상승의 문제, 권력의 문제, 일상성의 문제 등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일련의 책들을 썼다.
미술작품과 영화를 통해 하이데거, 사르트르, 푸코, 데리다 등의 철학을 해석한 '빈센트의 구두',
현대인의 소비 행태를 계급 상승의 열망과 결부시켜 해석한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권력의 문제를 시선이라는 모티프로 풀어 쓴 '시선은 권력이다',
화가 마네에 대한 푸코의 독특한 관점을 해설한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개 퍼즐 조각',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을 포스트구조주의 철학 개념들로 설명한 '마이클 잭슨에서 데리다까지',
화가 마그리트에 대한 푸코의 연구를 시뮬라크르의 개념과 연결 지은 '마그리트와 시뮬라크르',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그림들을 들뢰즈의 관점으로 해석한 '눈과 손, 그리고 햅틱',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전후의 시사적인 사건들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이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등이 그것이다.
번역서로는
사르트르의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상황 제5권 식민주의, 신식민주의, 변증법적 이성 비판' 등과, 아울러
앙리 르페브르의 '현대세계의 일상성',
미셸 푸코의 '성은 억압되었는가?('성의 역사' 1권),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만화로 읽는 푸코, 푸코의 전기, 광기의 역사 30년 후',
앙드레 글뤽스만의 '사상의 거장들' 등이 있다.
이화여고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ㆍ박사를 했다. 박사 논문은 “비실재 미학으로의 회귀: 사르트르의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
현재 상명대 명예교수이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목 차
회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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