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딸을 또다른 “82년생 김지영”으로 키우지 않으려면
어릴 때부터 자아 존중감을 높이는 러브 유어셀프 성교육으로
딸의 미래를 그려라.
<저절로 알게 되기를 바라지 마라, 성 교육은 늦을수록 손해다>
아이들의 성장 발육과 첫 성관계 나이가 점점 빨라지고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 폭력, 스쿨 미투, 낙태, 임신, 성폭력 등의 성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성교육의 필요성을 더는 외면할 수 없다. 아직도 '성'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기조차 부끄러워하고 성교육을 단순히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성기 교육으로 인식하는 부모라면 성은 부끄럽거나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닌,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제대로 알려줘야 하는 자녀교육의 일부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성교육은 성별, 성 행동, 성관계와 같은 타고난 생물학적 성만이 아닌 남자다움, 여자다움의 역할을 통해 길러지는 젠더 의식, 성에 관한 생각과 느낌 행동, 태도와 같은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르치는 데 목표가 있다. 즉, 성적 주체로서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소통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사회 교육이다. 유네스코 국제 성교육 지침서는 5살 때부터 성교육을 시작하라고 권고하며 이 때 형성된 성 가치관이 딸의 미래를 결정한다.
<성 평등 시대, 정자 난자 얘기 아닌 딸을 위한 진짜 성교육은 무엇일까?>
학교 보건교사인 저자는 자신의 딸은 물론 학교 현장에서 만난 여학생들이 몸의 변화가 시작되는 사춘기가 되면서부터 남학생에 비해 급격히 자존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목격해왔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는 월경이나 가슴 발달과 같은 신체 변화를 기쁘거나 자랑스럽게 여기기보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로 여기며, 사회적 기준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굶으면서까지 자기 몸을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학창 시절에는 학습 태도나 교우 관계에 영향을 주고 성인이 되었을 때는 이성간에 적극적으로 성적 의사 표시를 못하는 수동적인 태도로 이어진다.
저자는 사춘기 딸들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을 사회를 통해 배운 잘못된 성 인식 및 성 가치관에 있다고 보고 이를 가정에서부터 바로잡기를 촉구한다. 특히 부모의 성 인식은 딸의 성장 과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모의 성 가치관부터 돌아보고 예쁘고 착한 여자라는 시대착오적인 성 가치관에서 벗어나 딸에게 주체적인 사회인으로서의 성장마인드세트를 길러줄 것을 강조한다. 딸이 성인이 되기까지 국영수를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평생 지녀야 할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알고 사랑하는 법이다.
러브 유어셀프 성교육은 딸의 자존감을 높이고 성 평등 시대의 흐름에 맞는 올바른 성 가치관과 젠더 의식을 통해 딸을 당당한 사회인으로 키우는 진정한 딸의 미래를 위한 교육이다.
깨어있는 엄마들을 위한 딸 성장 프로젝트
“딸, 단단한 내면과 자기 목소리를 가진 여성으로 키워라!”
딸의 성장 과정 내내 엄마가 곁에 두고 봐야 할 성교육 필독서
<저절로 알게 되기를 바라지 마라, 성 교육은 늦을수록 손해다>
아이들의 성장 발육과 첫 성관계 나이가 점점 빨라지고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 폭력, 스쿨 미투, 낙태, 임신, 성폭력 등의 성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성교육의 필요성을 더는 외면할 수 없다. 아직도 '성'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기조차 부끄러워하고 성교육을 단순히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성기 교육으로 인식하는 부모라면 성은 부끄럽거나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닌,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제대로 알려줘야 하는 자녀교육의 일부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성교육은 성별, 성 행동, 성관계와 같은 타고난 생물학적 성만이 아닌 남자다움, 여자다움의 역할을 통해 길러지는 젠더 의식, 성에 관한 생각과 느낌 행동, 태도와 같은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르치는 데 목표가 있다. 즉, 성적 주체로서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소통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사회 교육이다. 유네스코 국제 성교육 지침서는 5살 때부터 성교육을 시작하라고 권고하며 이 때 형성된 성 가치관이 딸의 미래를 결정한다.
<성 평등 시대, 정자 난자 얘기 아닌 딸을 위한 진짜 성교육은 무엇일까?>
딸을 둔 엄마이자 학교 보건교사인 저자는 자신의 딸은 물론 학교 현장에서 만난 여학생들이 몸의 변화가 시작되는 사춘기가 되면서부터 남학생에 비해 급격히 자존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목격해왔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는 월경이나 가슴 발달과 같은 신체 변화를 기쁘거나 자랑스럽게 여기기보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로 여기며, 사회적 기준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굶으면서까지 자기 몸을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학창 시절에는 학습 태도나 교우 관계에 영향을 주고 성인이 되었을 때는 이성간에 적극적으로 성적 의사 표시를 못하는 수동적인 태도로 이어진다.
저자는 사춘기 딸들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을 사회를 통해 배운 잘못된 성 인식 및 성 가치관에 있다고 보고 이를 가정에서부터 바로잡기를 촉구한다. 특히 부모의 성 인식은 딸의 성장 과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모의 성 가치관부터 돌아보고 예쁘고 착한 여자라는 시대착오적인 성 가치관에서 벗어나 딸에게 주체적인 사회인으로서의 성장마인드세트를 길러줄 것을 강조한다. 딸이 성인이 되기까지 국영수를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평생 지녀야 할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알고 사랑하는 법이다.
러브 유어셀프 성교육은 딸의 자존감을 높이고 성 평등 시대의 흐름에 맞는 올바른 성 가치관과 젠더 의식을 통해 딸을 당당한 사회인으로 키우는 진정한 딸의 미래를 위한 교육이다.
<러브 유어셀프 딸 성교육 무엇이 다른가?>
러브 유어셀프 성교육은 올바른 성 가치관과 자존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토대로 유아기의 성에 대한 호기심부터 생리, 외모, 이성교제, 피임, 데이트 폭력 등 딸의 성장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러브 유어셀프 딸 성교육 연령별 핵심 가치
| 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유아기 |
- 남녀 구분 없는 놀이를 통해 성 역할의 고정 관념 없애기
- 눈·코·입처럼 성기도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부르기
| 신체 변화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시기 |
- 몸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신체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자기 긍정> 마인드 길러 주기
- 외모보다 성품을 칭찬하기
| 자존감이 가장 떨어지는 사춘기 |
- 착하고 예쁜 여자보다 당당한 사회인으로서의 성장 마인드세트 기르기
- 이성에 대한 호기심은 건강한 사춘기의 과정임을 인정하기
- 피임 교육은 몸을 지키기 위한 예방 교육임을 알기
작가 소개
보건 교사로 성 인지 감수성을 키우는 성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성 인권 교재 집필과 강의를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상담 대학원을 졸업했고, 2004년 성 상담 사이버 상담 교사를 시작으로 보건 교과서 성 영역 집필, 한국양성평등진흥연구원 성폭력 예방 강사, 교육부의 『성폭력 예방』, 여성가족부의 『학교에서의 성인권 교육 핸드북』, 경기교육연수원 『상담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집필에 참여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성 인권 교육을 해왔으며, 「EBS 다큐프라임」에 성폭력 예방 우수 사례로 출연하기도 했다.
꾸준히 연구 활동을 한 결과 2013년 <경기연구년교사>로 선정되어 북유럽을 탐방하며 깊이 있는 성 인권 연구에 몰두했고 학교 성폭력 예방 교육 유공자 여성부장관상을 받았다.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다섯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 『성인권으로 한걸음』,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학교 속의 힐링캠프, 보건교사 사용설명서』가 있다.
목 차
Ⅰ 딸의 성교육
: 착한 딸이 아닌, 자기 목소리를 내는 딸로! 부모가 <착한 여자 콤플렉스>를 만든다
1 성에 관해 쉽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
2 사회와 더불어 하는 성 인권 교육
3 자존감을 높이는 성교육
4 착한 딸이 아닌, 자기 목소리를 내는 딸로
5 발달 단계에 맞는 성교육
6 성장과 혼돈의 사춘기
7 여성이 아닌,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Ⅱ 자신의 몸 긍정하기
: 외모에 집착하는 아이들, 부모의 한마디가 아이를 열등감에 빠뜨린다
1 성장하는 몸, 다양한 몸
2 건강한 몸이 아름다운 몸
3 외모에 집착하는 아이들
4 정확한 이름이 있는 성기
5 생명을 만드는 소중한 월경
6 딸과 함께 생리 배우기
7 생리로부터 자유롭기
8 같으면서도 다른 남자 알기
Ⅲ 여자가 아닌 <나>로 살기
: 딸의 내면을 강화시키는 것은 부모이다
1 타고나는 여성과 길러지는 여성
2 사회에서 여성을 배우는 아이들
3 남자가 바라본 사회, 여자가 바라본 사회
4 친구가 세상의 전부가 되는 소녀들
5 백마 탄 왕자가 딸에게 주는 영향
6 성 역할의 고정 관념을 깨는 직업
7 아빠를 통해 배우는 세상
Ⅳ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 이성에 대한 호감은 건강한 사춘기의 과정이다
1 내 아이의 성적 자기 결정권
2 정해진 연애 각본에서 벗어나기
3 스킨십 범위 정하기
4 동의와 거절
5 아름다운 만남과 이별
Ⅴ 내 딸도 성적인 존재
: 성관계 준비하기! 피임은 실천이다
1 그 누구의 딸도 성적인 존재
2 성관계 준비하기
3 이중적 성 문화에서 평등한 성관계 맺기
4 피임은 실천
5 낙태와 출산 사이
Ⅵ 성적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 딸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사회, 이중적인 성적 잣대를 인식하자
1 성폭력은 성관계가 아닌 폭력
2 성적 호기심, <장난>이 아닌 <성폭력>
3 이중적인 성적 잣대
4 성폭력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
5 딸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사회
6 몸과 마음이 기억하는 성폭력
7 방관자에서 용기의 연대자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