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국 나노산업 매치메이커가 전하는
세계 4대 나노강국을 만든 집단지성의 상생이야기
세계 4위 나노기술강국은 산·학·연·관 집단지성과 상생으로 만들어졌다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 나노융합기술의 개발, 산업화, 양산체제 핵심 메이킹 과정
한국 나노융합산업의 산증인이자 매치메이커(조정자․촉진자)로서 현장에서 나노산업을 이끌어온 한 나노산업인의 자전적 에세이인 《나노,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도서출판 깊은샘에서 출간되었다. 이 한권의 에세이에는 ‘나노’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2000년에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나노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산업화하기 위해 분투해온 ‘나노에 미쳤던’ 천 명의 젊은이들의 천 가지 사연이 아름다운 성장의 눈물로 행간 곳곳에 아로새겨져 있다.
저자는 책에서 ‘나노의 눈부신 오늘’이 있기까지, 자신의 이익보다 국가의 발전에 아낌없이 자신을 헌신해왔던 나노개발자와 나노연구자, 개발기업인과 수요기업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과 분투, 토론과 연구과정을 현장 산업인의 눈으로 진솔하고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세계 4대 나노기술강국으로 우뚝 선 한국의 나노기술은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불꽃 튀는 집단지성을 발휘해 이룩한 20여 년의 갈고 닦은 나노 원석 다듬기와 산업화를 통한 미래첨단기술 개척사로 바라보고 있다.
이 놀라운 분투의 시발점은 나노조합의 첫 번째 국가 R&D 연구과제였던 EUVL(극자외선리소그라피)이다. 그때 삼성의 반도체 연구자, 한양대 안진호 교수, 전기연구원의 담당자, 동진의 새미킴 같은 전문가들이 모여서 기획과 연구개발에 매진하였다. 저자는 당시의 상황을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위대한 집단지성의 아름다운 결실’로 기억한다.
《나노, 변방에서 중심으로》에는 밤을 낮 삼아, 낮을 밤 삼아 끊임없이 연구개발과 산업화에 정진했던 저자의 눈물겨운 분투와 산학연 담당자들의 땀내 나는 현장 기록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분투의 중심내용은 2장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한국 나노기술의 역사를 쓰다’에 구체적인 사건사고로 기록되었다. 나노종합발전계획을 구체화하고,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을 일궈내고, 기획실무자회의와 연구협의회로 밤샘 토론을 하고,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 전시회를 개최한 역사적인 순간들. 그리고 T*2B 사업을 펼치고, 나노소재 수요연계 제품화 사업을 하는 과정들이 저자의 현장경험과 함께 담담하게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나노조합의 역할과 나노조합인을 육성하는 과정을 통해 한 사람의 주체적인 나노산업인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소재기업과 수요기업 간 매치메이커로서 톡톡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지를 저자의 독특한 인재육성관과 곁들여 전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정부과제 R&D는 보자기처럼 묶어서 집단지성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조정자의 역할을 하고, 조합의 구성원들이 리더의 자양분을 먹고 성장하기 위해 어떠한 인문학적 사고로 무장하고 신바람 나는 조직원으로 성장해 가는지를 저자 특유의 인생철학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특별한 조직관리론으로 펼쳐 보이고 있다.
《나노, 변방에서 중심으로》는 20여 년을 나노조합을 이끌어오면서 때로는 조정자로 때로는 협상가로, 대개는 연결자이자 촉진자로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왔던 한 나노인의 절실한 나노기술 산업화의 진한 눈물과 희열의 과정이 담겨 있다. 그 과정이 눈물겹지만 아름다울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겸손하고, 자족하며 절제된 리더십을 펼칠 수 있었던 한 나노산업인의 심성이 책 속에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나노,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구성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이끌어갈 나노융합기술의
개발, 산업화, 양산체제의 핵심 메이킹 과정을 밝힌다
◇ 나노융합기술, 탄생에서 개발, 산업화에 이르는 양산체제의 메이킹 스토리
나노융합기술의 탄생은 2000년부터 치열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밀레니엄 시대를 알리던 2000년 벽두부터 미 클린턴 대통령의 『NNI전략』을 비롯하여 일본, EU, 중국 등 주요국이 앞 다투어 NT를 미래전략기술로 채택, 엄청난 예산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이에 한국 정부도 발 빠르게 대응하여 『나노종합발전계획』, 『나노산업화전략』 및 『나노기술개발촉진법』의 추진과 산업화 촉진의 구심체가 될 민간법인인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을 출범하게 된다. 출범 당시 회원사는 LG와 삼성의 여러 계열사를 비롯해서 24개사로 구성되었다
우리 나노산업의 태동기에 나노조합은 직원 3명으로 출발했으니, 조합의 특성상 대외활동이 많고 내부적으로는 직접 기획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많은 어려움과 피로도가 높았다. 이러한 고난의 시절에도 저자의 나노에 대한 절실한 열망은 피를 깎는 고통 속에서 어려운 과제들을 하나둘 결실 맺게 된다. 그러면서 실제로 한국의 미래동력이 될 EUVL 연구개발에 성공하고, 나노코리아 국제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나노코리아는 나노기술의 태동기임에도 산업부와 과기부가 협조체제를 이루어 행사를 치르게 된다.
또한 연구자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인 나노기술연구협의회(이하 ‘나노협의회’라 한다)를 저자의 아이디어로 창립해 저자가 사무국장을 맡으며 무보수로 일하며 나노조합과 나노협의회 간 소통과 조화를 이루어 나노코리아 발전과 산학연관의 전폭적인 협력을 이루어낸다.
이밖에도 나노조합 10년차인 2011년에는 저자가 제안하고 산업부에 건의하여 『T⁺2B 시연장』을 개설하였다. 이후 계속 발전하여 2021년 현재 150개사 제품이 전시되고 있고 공급기업은 물론 수요기업의 호응도 좋은 편이다.
글로벌 경제시대에 걸맞게 조합은 해외협력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일본의 『나노텍 전시회』를 비롯, 이란 『나노페스티벌』, 중국 『더 치나노』, 체코, 캐나다, 베트남, 타이완 등과의 교류협력을 유지, 발전시키려고 저자는 나노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직접 발로 뛰었다.
이처럼 저자의 열정적인 노력과 더불어 정부정책지원과 산학연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나노기술 경쟁력은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4위권으로 성장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국가주력산업 요소요소에서 나노기술은 괄목할 혁신을 이루어냈다. 나노기술이 이처럼 우리나라의 전방위적 기술위상을 높이는 견인차가 되고, 우리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산학연관 4자가 혼연일체로 나노기술 육성의지를 유지해온 것에서 기인한다.
◇ 나노 산학연관 사람들의 집단지성을 이끌어냈던 한 나노 매치메이커의
분투와 협력의 휴먼스토리
책에는 나노 산학연관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집단지성을 이끌어낼 수 있었는지에 관한 과정이 저자의 촉진적 연결 역할에 따라 다양하게 비쳐지고 있다.
나노조합은 국가 R&D 과제를 맡으면 먼저 그 분야의 전문가를 파악하는 한편, 전문가회의와 의견 수렴을 자주 하게 되었다. 또한 개별 전문가를 방문하는 두 가지 방향을 택했다. 우선 기업연구소장, 분야별 대학교수, 각종 연구원의 전문가 등을 망라했다. 그리고 이를 정리하고 종합하여, 나노조합의 산업화추진 방향을 세우고자 했다. 이런 과정 속에 소수인원이 모아진 의견들을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빈 곳을 채우는 과정을 반복했다.
초창기 한국 나노융합기술에 구심점이 되었던 핵심 리더들로는 이희국 사장(나노조합 이사장/LG전자기술원장), 유병일 부사장(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후임 김기남 부사장, 이원성 부사장 등)이 주축이 되었다. 학연은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나노 붐을 주도했다. 그 중심에는 한민구 교수(서울대)와 임한조 교수(아주대)가 있었다.
나노 사업 초창기에는 지금은 감히 생각도 할 수 없는, 삼성과 LG가 의기투합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던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기업의 핵심 두뇌들이 모여 기획실무자회의를 만들고 미팅을 정례화했다. 당시 젊은 브레인들은 삼성의 김학진과 손○○, LG의 이기연과 한재준, 일화의 손○○가 있었다. 그들은 회의가 끝나도 젊은 피를 어쩌지 못해 포장마차에 앉아 잔을 부딪치며 우리 나노의 미래를 다질 기초를 마련하는 데 몰두했다. 모두들 조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던 아름다운 젊은이들이었다.
◇ 나노융합기술의 산업화, 상용화를 위한 소재기업-수요기업 간 성과와 과제
나노융합기술의 산업화와 상용화를 위해 나노조합은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T⁺2B 사업과 T⁺2B 상설시연장 개설, 나노소재·중간재를 수요기업과 연결해 제품화하는 R&D 사업을 관리․운영해 오고 있다.
먼저 T⁺2B 사업은 우수 나노기업 및 제품을 발굴하여, 나노융합제품 비즈니스를 촉진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T⁺2B 사업에서는 나노기업의 소재/부품을 수요기업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과 국내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성능평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후 국내외 신시장 진출을 위한유망 산업 전시회 참가 지원, 국내외 수요기업과 기술/제품 거래 상담회, 투자 유치를 위한 IR 상담회, 나노융합 제품 홍보 및 수요연계를 위한 언론 홍보와 수원/대전 상설시연장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음으로 T⁺2B 사업 상설시연장은 우수 나노기술제품과 수요기업 간 연계를 위한 상시적인 중개의 장터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 것이다. 나노융합 T⁺2B 상설시연장은 2011년 12월 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층에 문을 열었다.
이밖에도 나노조합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안해 나노기술 공급기업의 소재·중간재를 수요기업과 연결해 제품화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R&D 사업을 맡아 주도적으로 관리·진행해 왔다. 지난 2014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진행된 ‘나노소재 수요연계 제품화적용 기술개발사업’은 원천기술을 개발하는R&D가 아닌, 1~2년 내에 최종제품을 만들고 매출을 창출하는 철저하게상용화에 초점을 둔 사업이어서 나노 공급기업과 수요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저자가 중심이 된 이러한 일련의 사업들을 통해 (주) 아모그린텍, 엔트리움(주), (주)에이티, (주) 파루, 씨큐브, 영일프레시전 같은 우수한 나노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었고, 이들의 성공적인 기업스토리는 ‘나노융합적용사레 & 기업스토리’로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 주체적인 나노조합인은 어떻게 육성되는가?
《나노, 변방에서 중심으로》에는 특별히 3장 ‘나노인의 나노인을 위한 나노융합산업을 만들어라’에서 저자의 조직관리철학과 인재육성철학이 잘 녹아나 있다. 먼저 저자는 나노조합인의 역할을 연결자․조정자․협상가․촉진자의 역할로 각각 정의하며 ‘네 가지를 확실히 갖추기 위한’ 주체적인 나노인 육성방침을 저자 특유의 인재관을 중심으로 펼쳐 보이고 있다.
저자가 특별히 강조하는 나노산업인 육성교육의 강점은 ‘사전기획의 강조’, ‘주간업무회의’, ‘1인1사 담당제’, ‘주체적으로 사고하기’를 들 수 있다.
먼저 저자는 직원들에게 사전기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전기획을 할 때는 꼭 본인의 생각을 넣어라, 본인의 콘텐츠를 강조하라는 주문을 잊지 않았다. 이러한 주체적인 사전기획을 통해 누가 정해주는 정담이 아닌, 자신의 눈으로 자기가 해야 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일깨워주고,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이 맡은 사안을 바라보게 하는 저자만의 고집스런 직원 육성법을 강조한다.
저자가 또 하나 힘주어 강조하는 조합 업무는 주간업무회의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조합의 단단한 팀워크는 내실 있고 꼼꼼하게 진행한 업무회의에 있다고 토로한다. 이 회의는 전직원이 모두 모여 하는 회의로 내려가는 정보와 옆에서 흘러가는 정보를 팀별로가 아니라 전체가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일반직원이 타팀에 대한 정보습득을 해서 수평적 교류를 기했다.
저자는 책에서 직원들이 잠재역량이 튀어나오면 열정이 불을 켜고, 열정은 성취가 되면서 전염성이 강해서 조직 전체에 협력분위기가 올라가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리더를 맡은 이상 업무단위의 팀을 벗어나 조합의 모든 일이 자기 일이라는 감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음을 밝힌다. 한마디로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는 것이었다.
작가 소개
현재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전무이사 겸 사무국장.
2001년 나노조합 설립의 토대를 놓는 사무국장으로 재직한 이래, 20여년을 나노조합,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 나노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나노기술 사업화를 이루어왔다. 나노산업의 법제화와 T/F팀에 참여하여 나노기술개발촉진법 시행령 제정에 일조하기도 했다. 또한 나노기반전략기술지원단장과 T+2B 사업의 총괄책임자로 활동하며‘R&D + 나노코리아 전시회 + 연구 성과 확산 + B2B 거래를 위한 T+2B 시연장 활성화’를 연계하여 대한민국이 세계 4위의 나노기술강국으로 발돋음하는 데 매치메이커(조정자·촉진자)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 결과 나노융합산업 초창기인 2001년경에는 미국/일본 등에 비해 기초연구와 전문 인력이 터무니없이 모자랐고 기업체수가 24개에불과했던 한국 나노산업은 2019년 현재 800여개의 기업으로 크게 늘었고 매출은 나노기술 순증기준 28조(반도체, 디스플레이 포함 시 142조), 고용은 4만 명에 달하고 있다.
목 차
□ 추천사 대한민국 나노산업화의 매치메이커와 함께한 역동의 시간들
— 이희국(나노조합 초대 이사장 / 전 LG전자 사장)
□ 추천사 우리의 미래역량을 다듬고 키워온 나노인의 진솔한 이야기
— 오영호(SK디스커버리 이사회 의장 / 전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 머리말 변방이 중심이 되려면 우리만의 매력있는 나노기술을 키워야 한다
1장 나노, 10억분의 1m 가능성에 도전하다
나노기술은 창조성의 결집체 .
민간기업이 합심해 만든 나노융합조합.
융합의 시대의 중심, 나노융합기술.
2장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한국 나노기술의 역사를 쓰다
나노산업, 한국 최초 선도형 산업기술로 출발하다 .
나노종합발전계획을 구체화하다 .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이 남긴 빛나는 열매들 .
◇ 한국 나노융합산업의 중심, 나노융합조합.
대한민국 EUV 노광기술은 나노연구조합에서 태어났다
— 안진호(한양대학교 교수)
나노산업의 베이스캠프를 마련하다.
기획실무자회의, 연구협의회, 프론티어는 사람이 핵심이다.
나노코리아, 집단지성이 도달한 아름다운 결실 .
코엑스에서 킨텍스로, 목적한 바를 전시하다.
◇ 한국 나노융합산업의 중심, 나노융합조합 .
나노의 돛단배를 타고 미래를 꿈꾸다
— 송용설((주)아모그린텍 대표)
나노코리아 1년, 10년, 20년
나노융합기술은 세계가 함께 나누어야 한다
◇ 한국 나노융합산업의 중심, 나노융합조합
나노융합기술로 엮어진 한-베트남 나노 사업 협력 시대
— 윤상호(베트남 SMBL 대표)
T⁺2B 사업, 나노기술을 사업화하라
산업 비즈니스는 T⁺2B 사업 상설시연장에서 일어나게 하자
나노소재 수요연계 제품화 적용기술개발사업
◎ 나노융합적용사례 & 기업스토리
: 엔트리움(주), ㈜에이티, ㈜파루
중부의 핵심 나노융합기지, 대전 T⁺2B센터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산업기술연구조합에 대해서
3장 나노인의 나노인을 위한 나노융합산업을 만들어라
정부과제 R&D, 보자기처럼 묶어야 성공할 수 있다
조합은 연결자이고 조정자이며 협상가로서 촉진자가 돼야 한다
구성원은 리더의 자양분을 먹고 자란다
과학 이면에 깔린 인문적 사고로 생각하라
살아있는 조직은 신뢰하고 신바람나는 조직이다
나노기반전략지원단이 남긴 절반의 성공
나노 신소재 선정 사업의 고충과 성과
◎ 나노융합적용사례 & 기업스토리
: 씨큐브(CQV), 영일프레시젼
4장 그리고 더 하고 싶은 이야기
나노사업화에 엄청난 족적을 남긴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
20년 열정을 돌아보며 타인의 힘에 감사합니다
나노연구조합과 함께했던 아름다운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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