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의 일기

고객평점
저자안상석
출판사항상상스쿨, 발행일:2021/03/15
형태사항p.433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25333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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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공룡들이 살았던 중생대 쥐라기,
햇빛이 잘 들고 바람 따스한 꼬꽁 동산으로 초대합니다!


스토리텔링으로 자연스레 과학에 관심을 갖게 해 주는 책!


산행 도중 우연히 동굴에 들어선 형주와 홍주는 동굴 분지에서 잠시 쉬다가 옛 동굴 벽화를 발견합니다. 동굴 벽화는 2억 925년 전 ‘만나’라는 이름의 어린 공룡이 남긴 일기였습니다! 이 일기를 생물학자, 언어학자, 고고학자 등의 도움을 받아 번역에 성공합니다. 공룡시대, 특히 쥐라기의 생태에 맞게 재구성해 인간의 말로, 이야기 형식으로 다시 씌어집니다. 꼬꽁 동산을 중심으로 공룡 마을, 어린 공룡들의 일상이 나오고 꼬꽁(어린 공룡을 이르는 말) 친구들과 어울려 북극, 가장 높은 곳, 가장 깊은 곳, 바다 깊은 곳, 우주 여행, 시간 여행, 동쪽 탐험 등을 무사히, 그리고 신나게 다녀오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머나먼 하늘 별에 사는 우주인 친구들도 지구에 들릅니다. 어디서 언제 왔는지 모르는 ‘시간을 옮기는 상자’를 타고 과거와 미래와 인간이 사는 현대를 오갑니다.


만나는 초록빛 공룡입니다. 하루에 고사리 잎사귀 열 장쯤은 꼭 먹습니다. 등이 딱딱하고 꼬리가 도톰한 만나는 꼬꽁 동산에서 늘 친구들을 만나고, 맛난 것 먹기 좋아하며, 만날 놀지만 가끔은 야무진 생각도 합니다. 아빠 공룡 토토와 함께 바위 동굴에 살고 있습니다.
익룡은 만나의 단짝 친구입니다. 만나와 톱스랑 어울려 매일매일 새로운 일을 만듭니다. 성격은 단순하고 우직합니다. 동산을 날아서 산 높은 곳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익룡은 할아버지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톱스는 좌충우돌형으로 성격도 직선적인 회색 공룡입니다. 트리케라톱스처럼 생겼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면서다양한 생각들을 배워 갑니다. 톱스는 셋보다 큰 수는 세지 못합니다.
핑키는 먼곳 화산 폭발로 꼬꽁 마을로 이사 온 핑크빛 공룡입니다. 칭타오사우르스 종과 비슷한 외모를 지녔으며 이마에 동그란 뿔이 있습니다. 이름과 달리, 중국말은 못합니다. 새침데기이지만 육식공룡도 시끄러워 피합니다.
키오는 키가 큰 진초록 브라키오사우르스 종 공룡입니다. 물속, 숲 어디든지 먹을 게 있으면 지나치질 못하고 많이 먹습니다. 두터운 다리에 기다란 목, 눈매는 둥글고 성격은 무덤덤한 편입니다.


『만나의 일기』를 쓰면서 아빠는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과학 지식을 자연스레 이야기에 녹여 내 풍부하게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공룡들의 모험을 함께 즐기며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공룡시대 중생대 쥐라기, 꼬꽁 동산에서 뛰놀던 어린 공룡들은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과연 어떤 꿈을 꾸었을까요?


아빠가 매일 밤 잠자리에서 들려주던 공룡 이야기


『만나의 일기』는 아빠가 두 아이에게 어릴 적 잠자리에서 들려주던 이야기들을 꼼꼼하게 재구성해서 쓴 과학동화입니다. 아빠의 공룡 이야기를 듣고 자란 형제는 이야기에 매료되어 함께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 편씩 짧게 구성된 이 이야기는 하룻밤에 들려주는 이야기들입니다. 다음 날이면 다른 소재로 같은 공룡 친구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꾸며 나갔습니다. 어느새 한 아이가 잠이 들고, 어느새 둘째 아이가 잠이 들고 이야기하다 아빠가 잠들기도 합니다.


같은 공룡이 매 이야기마다 등장하고, 잠들기 전에 상상하면 좋겠다고 여겼던 풍경과 하늘과 숲과 바다가 매 장면마다 등장합니다. 중생대 쥐라기 공룡시대가 배경이지만 아이들이 유쾌하고 신나거나 잔잔한 장면을 상상을 하다 잠이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무서운 느낌이나 불안한 상황은 없고, 괴물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거나, 어울려 무엇을 함께한다는 게 소중하다고 말해 주고 싶었던 아빠는 함께 있는 즐거움, 친구들과의 관계, 잠자고 씻고 뛰노는 일상의 소중함,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 등을 그때그때 소재에 맞게 멋지게 작품에 녹여 썼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상석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한림대학교 부속병원 전공의, 한림대학교 외래 부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에서 개인 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에게 잠자리에서 들려주던 공룡 이야기를 통해 함께 있는 즐거움, 일상의 소중함,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썼습니다.

 

그린이 : 안홍주, 안형주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휘문중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걸 즐기는 형제는 어릴 적 잠자리에 들 때마다 들었던 아빠의 공룡 이야기에 매료되어 함께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프롤로그
1. 동산에서의 3종 경기
2. 바닷속 사냥
3. 공으로 하는 놀이
4. 핑키와의 첫 만남
5. 가장 높은 곳 탐험
6. 뒷산에 찾아온 외계인
7. 가장 깊은 곳으로
8. 축구 시합을 하다
9. 숨바꼭질 1 - 숲속 친구들이 술래
10. 숨바꼭질 2 - 맛있는 과일을 찾다
11. 시간을 이동하는 상자가 있다
12. 수업 시간은 힘들어
13. 반쪽짜리 그림 조각들
14. 땅속 깊숙이, 그리고 하늘 가까이
15. 북극 탐험
16. 그림 조각의 비밀
17. 만나의 동생
18. TV 시청
19. 동쪽으로
20. 미래에서 온 선물
21. 우주여행
22. 시간을 이동하는 상자가 또 있다
23. 대단원
 에필로그

 작가의 말 _잠자리에서 들려주던 짤막한 이야기
 독자에게 드리는 질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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