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세상을 바꾼 말, 말, 말
"주사위는 던져졌다."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압축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이 명언들 속에는 세상을 바꾼 인물들이 땀고 노력, 역사적 사건의 정신과 사상이 담겨있습니다.
역적이 되느냐 영웅이 되느냐의 기로에서 자신의 운명을 걸고 과감하게 루비콘 강을 건넜던 카이샤르. 빚더미에 올라 앉으면서도 무수한 실험 끝에 끝내 전구를 발명하고야 만 에디슨. 왜적의 총탄에 죽어 가는 순간까지도 조국과 부하들을 걱정하여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던 이순신. 평생 동안 아프고 가난한 이들 곁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그들을 돌보고 섬겼던 마더 테레사. 최초로 지구 밖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지구는 푸르다고 이야기했던 청년 가가린...
이 책에는 파란만장했던 역사적 인물들의 삶과 그들이 남긴 명언에 얽힌 이야기들을 실었습니다. 인류 역사가 깃든 그들의 명언 속에는 어떤 정신이 담겨 있는지, 알면 폼나는 명언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햇살과나무꾼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 책 전문기획실이다.
지금까지 〈안데르센 동화집〉, 〈나니아 연대기〉, 〈시튼 동물기〉,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프린들 주세요》, 〈봄·여름·가을·겨울 자연관찰일기〉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 〈네버랜드 생태탐험〉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등을 집필했다.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 책 전문기획실이다.
지금까지 〈안데르센 동화집〉, 〈나니아 연대기〉, 〈시튼 동물기〉,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프린들 주세요》, 〈봄·여름·가을·겨울 자연관찰일기〉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 〈네버랜드 생태탐험〉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등을 집필했다.
그린이 : 오승민
2004년 첫 그림책 《꼭꼭 숨어라》를 시작으로 《새끼 표범》, 《나의 독산동》, 《찬다 삼촌》, 《우주 호텔》,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나는 안중근이다》, 《우리 집 비밀》, 《안녕, 인사했더니》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직접 그리고 쓴 책으로 《오늘은 돈가스 카레라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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