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엔지니어가 될 거야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이런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진로 교육이 필요하지요.
학교에서도 진료 교육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각자의 능력, 적성, 흥미, 성격적 특성을 잘 살려서 어려서부터 각각의 단계에서 적절한 진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꿈과 직업이 너무나 다양해져서 아이들에게 직접적 또는 간접적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생각할 기회를 주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아이들은 이 넓은 세상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떤 꿈을 꿔야 하는지 사실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책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꿈을 꾸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나는 엔지니어가 될 거야> 는 세상을 바꾸는 엔지니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이 엔지니어일까?
또 아이들이 엔지니어의 꿈을 꾸려면 어떤 것을 해야 할까?
일상 속에 늘 보고, 이용하던 것들이 어떻게 생기고 만들어졌는지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그중에 엔지니어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즐거움을 함께 줍니다.
또한 생활 속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공학과 창의적 사고를 아주 쉽게 설명해 줍니다. 

지은이 : 시니 소마라
1978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헨리에타 바넷 학교에서 공부했고 부르넬 대학에서 기계 공학을 공부했고 2003년 공학박사가 되었다. 기계 엔지니어이면서 미디어 방송인, 프로듀서 및 작가인 그녀는 BBC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모든 사람이 과학과 기술과 친해질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고 있다.

그린이 : 나자 사렐
핀란드에서 태어났다. 2004년 노스 웨일스 스쿨 오브 아트를 졸업했다. 주로 핀란드와 해외의 아동 도서 출판사와 일을 한다. 어린이 그림책의 삽화를 그리는 일이 가장 신이 나는데 특히 개성이 넘치는 생생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작업을 무척 즐거워한다.

옮긴이 : 박정화
단국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단국대와 백석대에서 강의를 하면서 어린이책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