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내가 먼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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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강탱
출판사항위즈덤하우스, 발행일:2021/03/11
형태사항p.255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42561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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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 이 연애, 괜찮은 걸까?
더 사랑해서 더 아픈 당신을 위한 연애심리상담


나는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대했는데 거하게 뒤통수를 맞은 사람, 나 좋다고 매달리는 사람과 만났는데도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을의 연애에 빠져 있는 사람, 은근하고 교묘한 가스라이팅으로 연애 후 뚝 떨어진 자존감만 남은 사람들 모두에게,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려 한다.
나에게 질렸을까 봐 불안해서 집착을 하거나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한 후에 상대에게 실망하고 서운해서 스스로 관계를 무너뜨리는 경우가 많다. 아이러니하게도 연애에서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것’이라는 말처럼, 더 사랑하는 쪽이 덜 사랑받기도 한다. 상대에게 의존하던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한 번쯤은 내가 너무 바보 같은 연애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또는 그랬던 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이 책은 착한 연애, 나쁜 연애, 어느 쪽이든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다움을 지키고 주체적으로 관계를 쌓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이상 사랑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언제나 한 발자국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법


유튜브 구독자 18만 명!
총 누적 조회수 8000만 뷰!!
‘연애상담계의 법륜’ 유튜버 강탱의 첫 에세이


종종 끊어내야 하는 관계임을 알면서도 감정에 휩쓸리고 만다. 자책으로 이어지는 가슴앓이를 피하기 위해 책에서는 마음 가는 대로 원 없이 사랑하되, 언제나 딱 한 발자국은 나 자신을 앞에 두자고 이야기한다. 연애뿐 아니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거리두기가 힘들어지는 인간관계에서 나에 대한 사랑이 채워졌을 때에야 비로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을 잃더라도 나 자신은 잃지 않도록, 진정한 나와 마주하는 법을 담아냈다.
쉽게 사랑하고 쉽게 이별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예전만큼 관계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기에 더 많이 상처를 주고받고 있다. 이에 저자는 일방적인 기대는 내려놓고 내 마음을 보호하면서 상처받더라도 금세 털고 일어나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마음을 단단하게 키우는 관계처방을 내린다. 저자는 연애와 사랑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지 않는다. 설렘이 가득할 때도 사랑이고 머리로는 알면서도 끝끝내 헤어지지 못하는 마음도 사랑이다. 다만 그 민낯을 꾸밈없이 바라보고 인정해서 관계 안에서도 나를 지키고 주체적인 존재로 나아가게 돕는다.

작가 소개

강탱
더 사랑해서 더 아픈 사람들을 위해, 사랑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연애심리상담 유튜버. 현실적이면서도 다정다감한 조언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강탱의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목 차

시작하는 말: 우리의 사랑이 불행해지려는 순간에

1장: 잘못된 시작을 하지 않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

 한 발자국 더 자신에게 중심 두기
 나는 언제나 내가 먼저였다
 상처받기 싫어 상처 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디서나 사랑받는 사람들의 비밀
 남들의 의견에 휘둘리고 있다면
 가까운 사이일수록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환상은 깨지라고 있는 것
 연애에도 오답 노트가 필요한 이유
 좋은 남자만 만나는 여자들의 비밀
 좋은 여자가 되면 좋은 남자가 찾아올까?
또 차이고 말았습니다
 절대 질리지 않고 자꾸 생각나는 여자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의 진짜 이유
 나는 왜 애인이 없을까?

2장: 마음을 열기 전 미리 알아야 할 것들

 이 사람, 진짜로 사랑에 빠진 건가요?
금사빠라서 괴로운 당신에게
 회피형 인간만 걸러도 절반은 성공이다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가장 빠른 방법
 절대 말리고 싶은 남자 유형
 소시오패스 & 나르시시스트 대처법
 오래갈 연애를 알아보는 법
 남자가 더 사랑하는 연애란?
남자의 이중성 vs. 여자의 이중성
 상대가 뭘 싫어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능력이다
 남자의 가식을 구분하는 결정적인 힌트
 이 남자,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그는 당신에게 공감해줄 생각이 없다
 눈을 낮추라고? 눈이 높아야 연애를 잘한다
 연애의 MSG ‘끼 부림’
짝사랑을 마주사랑으로 바꾸는 방법
 비눗방울 같은 썸 관리법

3장: 사랑에 있어서 진짜 내 편, 가짜 내 편

 늘 ‘을의 연애’만 하는 당신에게
 착한 연애가 버릇인 사람이 저지르는 흔한 실수들
 연애에도 ‘선방’이 통할까?
상대의 본성을 확인하는 네 가지 방법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집착
 카멜레온처럼 연애하라
 덜 잘해줘야 더 오래가는 연애의 아이러니
 합리적 의심이 들었을 때
 참다 참다 터뜨리는 화는 연애의 적이다
 여린 사람일수록 자존심 싸움이 필요하다
 지금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진 않나요?
상대의 애정을 알아보는 불변의 진리 세 가지
 좋아하지 않아도 사귈 수 있을까?
“왜 저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남자는 제발 만나세요
 이런 여자는 제발 만나세요
 오락가락하기보다 일관성 있는 연애
 우리가 싸우는 이유 세 가지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면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지만 애인이라면 괴로울 남자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
 반드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연애 마지노선

4장: 나는 아직도 헤어지는 중입니다

 분노가 당신을 뒤덮었을 때
 사랑을 굳건하게 하는 건 스킬이 아니라 신뢰다
 갑자기 연락을 끊은 사람의 속마음
 매번 같은 패턴으로 이별하는 당신에게
 바람피우는 유전자가 따로 있을까?
헤어진 남자가 다시 연락하는 여자의 특징 세 가지
 딱 한 번의 실수?
뻔뻔한 구남친의 연락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 연인과 재회할 수 있을까?
이별 후 흔적을 지우지 않는 그, 혹시?
예의 없는 환승이별을 당했다면
 신중 또 신중해야 할 재회 성공 법칙
 재회해도 어차피 헤어진다고? 관계 회복 법칙
 이별에는 백신이 없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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