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양을 세야 해?

고객평점
저자이조은
출판사항리틀씨앤톡, 발행일:2021/03/10
형태사항p. B5판:24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0986831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깜깜한 밤,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양을 세면 잠들 수 있다고요?


지후는 밤에 혼자 화장실 가기가 무서운 아이입니다.
이제 막 형과 둘이서만 자는 연습을 시작한 지후는, 밤이 되어도 잠이 안 와서 괴로워요. 더 놀고 싶은데 형은 졸린다고 하고, 지후한테도 자꾸 자라고만 하니까요.
잠이 안 온다고 보채는 지후에게, 형은 “그럼 양을 세.”라고 합니다. “왜 양을 세야 해?”라고 묻는 지후 말에 형은 그 이유를 답해 주지 못하지요.
지후는 형이 시키는 대로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양을 세지만, 잠이 오기는커녕 양의 수만 뭉게뭉게 늘어납니다.
급기야 양들은 지후에게 놀아 달라는 듯 장난을 걸어 오고, 막 잠들려는 형마저 깨워 버리지요. 이러다간 방 안에 꼭꼭 숨은 양을 찾느라 밤을 홀딱 샐 수도 있겠어요.


자라, 자라, 잘 자야 잘 자라지


잠이 안 올 때, 어른들은 양을 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양을 세야 하는지는 엄마 아빠도 잘 모릅니다. 잠들고 싶을 때 양을 세는 건 원래 서양에서 건너온 방법입니다. 영어 sleep과 비슷한 발음의 sheep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면서 잠이 들게 하는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재울 때 “자장자장 우리 아기” 하며 자장가를 불러 주는 것과 어딘가 비슷하지요.
‘자다’, ‘잠자리’ 등 잠을 연상하게 하는 우리말을 생각하면 양을 세는 건 조금 엉뚱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자라, 자라.” 하면 나타나는 자라나, 꾸물꾸물 꿈나라로 안내해 주는 지렁이도 상상해 볼 수 있겠지요. 창의력을 키워 주는 즐거운 말놀이가 되기도 합니다.
실컷 놀고 난 뒤에도 곧바로 잠들지 못할 때, “자라, 자라.” 강요하는 것보다는 아이의 머릿속을 뛰노는 여러 사물, 동물과 함께 꿈나라로 가는 시도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조은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다가 이야기 짓는 걸 좋아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 과정에 선정되었고 어린이와 문학에 청소년 소설이 추천 완료되었습니다. 그림책 『왕할아버지 오신 날』, 『북극 놀이』, 『장난꾸러기 가위』 등에 글을 썼고,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프로젝트 원』, 『패션걸의 탄생』이 있습니다.


그린이 : 김정민
학창 시절 음악, 미술, 체육 과목을 좋아하는 조용한 학생이었습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고 어린이 책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졸업 후 꼭두일러스트에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그림책 『곰곰아, 괜찮아?』, 『행복한 가방』을 쓰고 그렸으며, 『마지막 배』, 『만돌이』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