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학년이 꼭 읽어야 할 창작 동화

1~2학년군 「국어」교과서 단원 연계 동화!
아동 문학 연구 및 보급에 힘쓰고 있는 한국아동문학연구소에서 1, 2학년의 독서 능력에 꼭 맞는 12편의 동화를 가려 뽑아 엮은 동화집! 초등 1, 2학년의 정서 발달과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안성맞춤!
예로부터 창과 칼(무기)이 성한 나라는 사람을 미워하고 죽이는 사회가 되고, 책(글)이 성한 나라는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된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책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우리나라의 앞날은 매우 밝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에 한국아동문학연구소에서 1, 2학년의 독서 능력에 꼭 맞는 내용과 글씨 크기, 책 한 권의 분량까지 고려하여 새롭게 쓴 좋은 동화만을 가려 뽑아 동화집을 엮었습니다.
글을 쓰신 선생님들은 어린이 여러분에게 큰 꿈과 아름다운 마음을 키워 주려는 고집을 가지고 동화를 쓰는 작가들입니다. 한 편 한 편 동화를 읽다 보면 향기로운 칡뿌리를 씹듯 동화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엮은이 : 한국아동문학연구소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그동안「엄마, 행복이 뭐야?」「예절 교실」「글짓기 여행」등을 펴내 한정동아동문학상·펜문학상·한국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교육부 국어과 편찬 심의 위원·문화부 우수 도서 선정 심의 위원·색동회 총무 이사·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등으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아동문학연구소 대표로 아동 문학 연구 및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 강미선
덕성여대 산업미술학과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김소월 시집 <엄마야 누나야>, <분홍 양말 신은 작은 새>, <어화둥둥 두리둥둥 이야기 국악>, <우리 아가 참 예쁘네요>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