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고객평점
저자이초아
출판사항북스톤, 발행일:2021/03/31
형태사항p.295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211146 [소득공제]
판매가격 14,500원   13,0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5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오늘 당장 선순환 궤도로 들어서는 비움 아이템 50
비우고 채우며 찾은 심플한 내 일상이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한 번 하나 비웠을 뿐인데, 변화를 이끄는 비움 아이템 50
비우고 채우며 찾는 진짜 나의 라이프스타일


미니멀라이프가 우리에게 익숙해진지도 오래. 미니멀라이프가 좋다는 건 알지만 현실은 미니멀라이프가 아니라면, 당신은 ‘미니멀’에 집중하다가 ‘라이프’라는 사실을 놓쳤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끝’이 아니라, 그 뒤의 내 일상과 행동이 어떻게 바뀌는지까지 그려보는 것이 미니멀라이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 중 ‘라이프’에 집중하며 그간 미니멀라이프 도전을 망설이게 했던 여러 마음을 들여다보고 차근차근 미니멀라이프를 시도하도록 돕는다. 세 아들의 엄마로서,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있는 저자도 필요 없는 물건 하나 버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 못하는 마음 알기에 비우는 법, 새 물건을 들이는 법 등 소소하고 실용적인 팁을 권한다. 이에 더해 한 번의 비움이 자신과 가족의 삶, 비전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보여주면서, 당신의 삶도 바뀔 수 있다고 응원한다. 당장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실천하는 미니멀라이프로, 더 나아지는 변화를 느껴보자.


사회적 거리두는 사이, 집에 물건은 늘었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쌓인다?!
물건이 늘었으니 집안일도 늘어 짜증 나고, 짜증 나니 또 사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미니멀라이프가 필요한 시간!


살아지는 대로 살아야 했던 사람이 있었다. 군인 남편을 따라 2년에 한 번씩 이사하고, 이사하는 집도 관사라 마음대로 정할 수 없는, 거기다 아들 셋을 돌보며 집안일에 끌려다녔던 사람. 이 책을 쓴 작가는 이제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산다. 아침에 애들 등원 준비를 하면서 간단한 집안일을 한 덕분에 돌아오면 늘 깨끗한 집이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이 하원해 돌아올 때까지는 자신만의 시간이다. 쉼도 누리고, 책을 읽거나 유튜브 영상 기획을 하면서 일을 하거나, ‘더 미니멀’ 대표로서 생활 속 미니멀리스트 양성을 위한 강연, 프로젝트 준비를 한다. 아이들이 하원하고 배우자도 퇴근해 돌아오는 저녁 시간에는 여느 주부의 모습과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다. 물리적, 심리적 여유가 있고, 다른 아이들처럼이 아닌 우리 아이들답게, 다른 사람 따라서 말고 가장 나다운 습관과 취향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바쁜 와중에도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한 대로 살 수 있는 데에는 미니멀라이프 덕분이라고 말한다.


아깝다는 그 마음 소중하니까, 버리지 못하면 비우면 된다
오늘 당장 선순환 궤도로 들어서는 비움 아이템 50


‘멀쩡해서 버리기 아까워’ ‘여기는 고장 났지만 다른 용도로 쓸 수 있을 거야’ ‘일단 받아 놓으면 쓸 데가 있을 거야’ 미니멀라이프를 할 수 없는 이유는 많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 바퀴가 고장 난 캐리어도 수납공간으로 쓰고, 멀쩡한데 아깝다며 비닐봉투, 쇼핑백, 에어캡, 아이스팩 등을 다 모았다. 이런 사람에게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옷부터 버려라’ ‘우선 큰 수납가구부터 버려라’ ‘100L 쓰레기봉투를 채워라’라는 수많은 미니멀라이프 공식은 공허하다. 결국 모든 건 아깝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깝지 않은 쓰레기부터 하나 툭 버려보자고 권한다. 아까워서 도무지 버릴 수 없는 물건들은 비우면 된다. 고쳐 쓰고, 지인에게 나눠주고, 중고판매도 해보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수도 있다. 한 번에 버리지 말고 자신의 속도와 방향에 맞게 조금씩 차근히 비우면 된다. 비닐봉지, 쇼핑백, 에어캡, 아이스팩 등 쓰레기부터 반찬용기, 주걱, 수세미 등 주방용품, 칫솔, 세제 같은 욕실용품, 자잘한 소형가전, 정장, 잠옷, 옷, 신발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러면서 마주하게 되는 고민, 갈등, 시행착오 등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기에 도움이 될 팁들을 책 곳곳에 담아 건넨다.


내 일상을 살았을 뿐인데, 환경을 보호한다?!
심플하게 정돈된 내 일상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실패하지 않는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싶다면 비우고 채우기까지 해야 한다. 채움을 최소한의 물건, 이유 있는 물건, 그간 잊었던 가치들로 채우면 의식하지 않아도 선순환하는 삶이 이어진다. 미니멀라이프로 물건을 관리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여유 시간이 생기고, 여유가 있으니 가족과 나 자신에게 좀 더 신경 쓸 수 있고, 가족들도 따라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집안일을 돌보고, 신경 쓴 만큼 행복도와 자존감도 높아져서 좀 더 주변 사람들까지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어수선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내 일상을 심플하게 정리하는 일이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게 미니멀라이프이기도 하다. ‘비닐봉지 정리하기 싫어서 받지 않으려고 장바구니 챙기기’ ‘리필 용기 정리하기 싫어서 비누 쓰기’ ‘내 건강 해치는 미세플라스틱 싫어서 칫솔과 수세미 바꾸기’ 등의 작은 행동이 결국 환경을 보호하는 지름길로 이끌기 때문이다. 미니멀라이프를 통해 잘 정돈된 일상이 곧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도 한다. 물건 관리 대신 더 나은 나를 위한 시간을 써보는 건 어떨까. 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자.  

작가 소개

이초아
사람들은 저자를 ‘군인 남편과 아들 셋을 둔 밀레니얼 세대 주부’라고 쉽게 설명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더 미니멀’이라는 1인 기업 대표, 강사, 유튜버, 인플루언서, 작가로 활동하는 미니멀리스트이자 선순환을 이끄는 미니멀라이프 전도사이다. 미니멀라이프 없이는 가족도, 가족을 위하는 저자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혼 후 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을 따라 낯선 도시로 2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니며 살기 시작했다. 이른바 ‘경단녀’가 되어 누군가의 아내로, 세 아이의 엄마로 숨쉴 틈 없이 살았다. 집안일과 독박 육아에 지쳐 이제는 해방되고 싶다고 생각하던 때 미니멀라이프를 접하면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집안일과 육아에 끌려다니는 삶을 청산하고 자신의 의지로 삶을 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것이 어울리는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흔한 살림템도 취향에 맞는 것으로 쓰고, 집안일도 자신을 위해 최대한 심플하게 한다. 미니멀라이프의 작은 행동이 시간, 절약, 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직접 경험한 그는 그 영향이 조금 더 긍정적이고,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도록 연구하고 알려나가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비움 그리고 채움, 당신의 진짜 라이프가 시작된다

chapter 1. 물건을 비웠을 뿐인데 모든 게 변했다 #채움
 청소가 편하다 | 시간을 번다 | 돈이 절약된다 | 남편이 달라졌다
 아이가 변했다 |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 자존감이 높아졌다 | 인간관계가 변했다
 환경을 지킨다 | 직업을 만들었다 | 내 삶의 주도권이 생겼다

chapter 2. 100L 쓰레기봉투는 필요 없다 #환경
 약도 결국 화학 약품이다
 무심코 사용한 물건이 ‘바디버든’을 높인다
 주는 대로?! 기업이 줄 것은 소비자가 정한다
 썩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
 플라스틱의 모습은 다양하다
 내 손과 마음에 가장 어울리는 수세미
 재사용도 결국은 플라스틱의 굴레다
 버리려고 분리수거하는 것이다

chapter 3. 돈 쓴 보람을 오래 느끼는 법 #절약
 영수증도 종이 쓰레기다
 통장, 카드, 가계부에도 미니멀이 필요하다
 공짜 화장품 샘플! 정말 공짜일까?
건강 챙기기는 원래 번거로운 것이다
 소스가 많으면 나의 요리 실력도 나아질까

chapter 4. 진정 위한다는 것 #육아
 버리지 못하면 기부하면 된다
 갖고 놀 물건보다 같이 놀 사람이 필요하다
 때론 과감하게 큰 것부터 비워보자
 자주 쓰는 것을 잘 쓰기 위해 필요한 물건
 추억을 제대로 누리는 법
 언젠가?! 그 언젠가는 내가 정해야 한다

chapter 5. 부지런한 게으름 #시간 #공간
 작은 것이 쌓이면 큰일이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다
 편한 게 있는데 번거로움을 샀다
 설거지하는 모습을 상상하자
 예쁜 쓰레기를 샀다
 쓰레기가 필요한 물건이 되는 시간
 시간이 지나면 용도도 사라진다
 물건에 담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chapter 6. 나는 내가 만든다 #나
 사계절을 보내는 데 50벌이면 충분하다
 한 번의 경험이 버팀목이다
 내 옷 중 내 옷이 아닌 것
 잠자는 시간에도 내가 있다
 명품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나의 새 출발에 또각 구두는 필요 없다
 새것의 기쁨은 다 쓴 것 후에 찾아온다
 좋아하는 마음까지 비우는 건 아니다
 작지만 반복하는 행동의 비밀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

chapter 7. 내 습관은 언제, 어떻게 생긴 걸까? #습관
 모아야 하는 것과 버리는 것을 구별하자
 멀쩡하다고 해서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해 썼다면 그 마음 변해도 괜찮다
 관리할 수 있을 만큼만 내 것이다
 장비발보다는 습관발이다
 언제부터 팬트리가 있었지?
우리 집에 평생 보관할 수 있을까?

chapter 8. 예쁜 인테리어보다 나를 위한 인테리어 #취향
 작은 행동도 하지 않을 때 오는 해방감
 물건보다 사람에게 더 신경 쓰고 싶다
 내 취향이 아니면 비우면 된다
 우리 집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잔
 손님보다 우리가 더 오래 머무는 곳이니까
 커트러리를 꼭 살 것이다

 부록. 4주 완성 미니멀라이프 프로젝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