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여자 아이 살해 사건.
하지만 살해당한 아이의 친구이자, 사체의 첫 발견자이자,
범인의 목격자인 네 명의 소녀들은 범인을 봤음에도 아무도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3년 후, 주은 소녀의 엄마는 네 명의 소녀들을 불러내어,
속죄를 하지 않으면 복수를 하겠다고 하는데.....
"공소시효가 끝나기 전에 범인을 찾아내.
아니면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속죄를 하라고.
그러지 않으면 난 너희들에게 복수할 거야."
계속되는 비극 속에서 '죄'와 '속죄'의 의미를 묻는
충격 미스터리 장편소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나토 가나에
히로시마 현에서 태어나, 학교 도서관에 틀어박혀 에도가와 란포와 아카가와 지로의 소설을 읽는 ‘공상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다. 대학을 졸업하고 의류 회사에서 일했지만 일 년 반 만에 퇴사하고 남태평양의 오지 통가로 떠났다. 그곳에서 청년 해외협력대 대원으로 이 년간 봉사활동을 하고, 귀국 후에는 효고 현의 고등학교에서 근무했다. 결혼하고는 무언가 형태가 남는 일에 도전하고자 글쓰기라는 새로운 영역의 문을 두드렸다. 낮에는 주부로, 밤에는 방송대본부터 소설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인 집필 활동에 들어간 결과, 2005년 제2회 BS-i 신인각본상 가작 수상을 시작으로, 2007년 제35회 창작라디오드라마대상을 수상하는 등 방송계에서 먼저 주목받으며 스토리텔러로서 역량을 드러냈다. 같은 해 단편 〈성직자〉를 발표, 제29회 소설추리신인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첫 장편 《고백》을 출간하면서 일본 문단에 ‘미나토 가나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고백》은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으로,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쓴 것은 물론, 제6회 서점대상까지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일본에서만 350만 부가 판매되는 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야행관람차》 《왕복서간》 《경우》 《꽃 사슬》 《백설 공주 살인사건》 《여자들의 등산일기》 등, 데뷔 이래 성실한 문학적 행보를 쌓아왔고, 거의 모든 작품이 영상화되어 또 한 번 미나토 가나에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2016년에는 《리버스》 출간을 기념하여 서울에서 한국 독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같은 해 《유토피아》로 제29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속죄》가 에드거상(최우수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전세계 독자와 평단의 진심 어린 갈채를 받고 있다.
특히, 2016년 《리버스》 출간을 기념하여 한국을 첫 방문했던 미나토 가나에는 2019년 《여자들의 등산일기》의 출간 및 연극 <왕복서간> 개막을 기념하여 또 한번 서울을 찾아 한국 독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옮긴이 : 김미령
1970년생.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하나마루 우동집 성공기』, 『대유괴』, 『흑백합』, 『고래 남친』, 『괴도 그리핀, 위기일발』, 『나와 미래상인의 여름』, 『탐정 백작과 나』, 『속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학부모 임시총회
곰 남매
열 달 열흘
속죄
종장
역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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