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생존 수업 - 인공지능 시대가 불안한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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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조중혁
출판사항슬로디미디어, 발행일:2021/04/10
형태사항p.240 A5판:21
매장위치컴퓨터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97777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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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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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무한경쟁 시대, 이래야 생존한다!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할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생존법
미래가 두렵다면 당장 머리맡에 두고 읽어야 할 책!


인공지능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발전되어 있고 그 속도와 파급력은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간의 존속성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드물다. 점점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고, 언론에서도 어떤 일자리가 매해 얼마나 사라지고 있으며 앞으로 얼마나 더 사라질 것인지 구체적인 데이터를 들며 이야기한다.
생각하는 기계는 사람에게 위협이 된다. 최근 들어 사람이 발전하는 속도보다 기계가 발전하는 속도가 더 빠르게 되었고, 이대로라면 몇십 년 내로 사람을 능가하는 기계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인공지능과 사람이 공존하며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중요한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
AI와 사람이 공존하며 사는 법


세계 최초로 상업화된 컴퓨터를 생산한 IBM은 1958년 자신들의 컴퓨터를 홍보하면서 “이미 전기를 이용해 계산할 수 있는 기계가 발명되었습니다. 컴퓨터는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지만 서서히 진화할 것입니다. 컴퓨터는 사람의 창의력과 상상력, 수학을 위해 태어났고 이것을 발전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에릭 드렉슬러(Eric Drexler)가 쓴 《창조의 엔진》은 시대를 앞서간 예언서로 불과 28년이 지났을 뿐인데 그는 IBM의 주장과 다르게 “분자 조립 기계와 생각하는 기계는 사람과 생명에 근 본적인 위협이 된다. 사람이 발전하는 속도보다 기계가 발전하는 속도가 더 빠른 현실에 비추어볼 때 아마도 몇십 년 내로 사람을 능가하는 기계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이러한 기계와 사람이 서로 공존하며 사는 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인류의 미래는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직까지 어느 누구도 사람의 존속성에 대한 우려를 꺼내는 사람이 드물다. 하지만 사회적 존속에 대해서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점점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고, 실제로 언론에서도 어떤 일자리가 매해 얼마나 사라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 얼마나 사라질 것인지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물론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는 쪽에서는 그 숫자를 제시한다. 그러나 국가의 정책과 복지 등을 결정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의미 부여를 할 수 있겠지만 당장 먹고 살아야 하는 개인에게는 별 이득이나 의미가 없다. 사라지는 일자리가 많을지 새롭게 생기는 일자리가 많을지는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누군가의 일자리는 반드시 사라진다는 것이며 그것이 내 일자리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작가 소개

조중혁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 모임이었던 ‘나우누리 인터넷 스터디포럼’의 대표 운영자 출신이다. 1996년 인터넷 전문지였던〈월간 Internet〉에 칼럼을 기고하며 IT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국내 최대 프로젝트였던 서울시청www.seoul.go.kr 포털 사이트의 초기 메인 기획자로 일했다. 이 포털 사이트는 UN에서 선정한 전자정부 세계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이동통신사 본사에서 기획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자문위원 및 평가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사위원,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정책자문위원, 경기도 4차산업혁명위원, 경기도 인공지능 분과 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인터넷 진화와 뇌의 종말》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올해의 우수교양도서 2013’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목 차

작가와의 인터뷰 004
추천사 012
머리말 014

PART 1 인공지능은 어떻게 인류를 바꾸고 있는가?

위협받는 일자리와 줄어드는 소득 023
해외에서의 인공지능의 활약 027
인공지능은 산업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031
창의성은 더 이상 인간만의 영역이 아니다 034
사무직 노동은 어떻게 바뀌는가? 038
로봇 기술의 강국은 아니지만 로봇 활용으로 강국인 나라 043
앞으로도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재하는가? 049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을까? 053
위험한 인공지능을 왜 개발하는가? 060
인공지능에게 세금을 받을 수 있을까? 065

PART 2 기회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포장지가 너무 커진 인공지능 073
인공지능이 하기 힘든 일은 어떤 것이 있나? 083
인공지능은 생각보다 한계가 많다 087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갖기 어려운 이유 093
사람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을까? 100
인공지능 시대 속 일자리의 미래 105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 110
창의적 능력을 어떻게 키울까? 112
생산적 창의성이 중요하다 119

PART 3 인공지능,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인공지능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127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하는 방식 131
인공지능으로 인한 사무직 노동의 변화 136
인공지능 시대를 사는 자세 141
인공지능 시대, 사무직은 어떤 일을 할까? 147
동일하지만 동일하지 않은 직업의 변화 154
전문가보다 준전문가를 주목해야 한다 161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변화하나? 165
전문성을 추구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171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 177
주목할 만한 인공지능 기술과 회사 182

PART 4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인문학의 수식화가 중요한 세상 193
변화를 예측하는 훈련 199
누가 좋은 일자리로 옮겨갈 수 있을까? 211
구글의 인공지능 발전 속도를 엿보는 방법 216
인공지능과 생산 수단의 민주화 220
오픈 하드웨어와 개인의 생산 225
메이커 운동의 대중화 230
직업의 위기는 개인의 기회다 234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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