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글로벌 미디어 트렌드, 기자보다 깊고 학자보다 빠르게 전한다”
한정훈 미디어 전문기자의 글로벌 미디어 현황 보고서,
[다이렉트 미디어 시리즈] 출간!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의 단기 및 중기 트렌드를 정리한 시리즈 북. 1년여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이 책은 스트리밍 서비스, 소셜 미디어 서비스, 미디어 플랫폼, 뉴미디어 저널리즘, 주요 IT 대기업의 비즈니스 관련 팩트와 전망을 ‘노블 리포트’ 형식으로 흥미롭게 전한다. ‘기자보다는 깊게, 학자보다는 빠르게’라는 원칙 아래 ‘미디어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냈으며, 지금 우리에게 중요하고 앞으로도 생각해야 할 이슈들을 소개한다.
전 세계 미디어 관련 뉴스 및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석하여
빠르게 변하는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미디어 시장은 그야말로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해왔다. 지상파, 케이블 위주의 텔레비전 시장이 축소되는 한편, 디바이스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시청 가능한 스트리밍 시장은 글로벌 가입자 10억 명을 돌파했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시작된 스트리밍 시장 경쟁은 디즈니, HBO, CBS 등 미디어 대기업들이 앞다퉈 뛰어들면서 가입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동영상 소셜 미디어 경쟁도 치열하다. 유튜브가 바람을 일으키자 틱톡이 숏폼 동영상으로 Z세대를 사로잡았고, 스냅챗·인스타그램도 발 빠르게 시장에 대응했다.
이 책은 시시각각 변하는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의 움직임을 발 빠르고 깊이 있게 전한다. 전달 대상 및 내용은 크게 ‘스트리밍 서비스’ ‘뉴스 미디어와 플랫폼’ ‘소셜 미디어와 IT 기업’ ‘드라마와 영화’로 나누었으며, 약 한 달을 주기로 해당 영역의 시장 상황과 소식을 전하고 시계열 분석도 함께 담는다.
이번에 발간한 첫 번째 시리즈의 주제는 ‘코로나 팬데믹 1년, 대세가 된 스트리밍 서비스’다.
먼저, 1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글로벌 가입자 2억 명을 돌파한 넷플릭스와 사업 시작 1년여 만에 넷플릭스의 강력한 경쟁자로 성장한 디즈니+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와 영화 시장 전통의 강호 HBO의 움직임, 다큐멘터리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준 디스커버리+의 도전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더불어 동남아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 콘텐츠의 힘과 가능성도 살펴본다.
2부 ‘뉴스 미디어와 플랫폼’에서는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FCC 위원장 대행으로 임명된 제시카 로젠워셀의 미디어 정책 방향을 전망하고, 온라인 구독 시장으로 새 미래를 만들어가는 뉴욕타임스와 틈새 구독 시장을 공략하는 블룸버그 미디어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상파 및 케이블 유료시장이 축소되면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뉴스 미디어들의 생존을 위한 움직임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3부 ‘소셜 미디어와 IT 기업’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사용자 및 매출 쏠림 현상이 커진 여러 소셜 미디어들의 분위기를 전한다. 틱톡이 만든 숏폼 동영상 시장에 대항마로 등장한 스냅챗의 움직임과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클럽하우스’의 성장, 기업들이 클럽하우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도 짚어본다.
4부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사람들이 극장에 가지 못하는 동안, 할리우드를 비롯한 전 세계 영화 및 드라마 시장을 장악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약진을 살펴본다.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사실상 그들만의 잔치로 만든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기업들의 수상 현황을 정리하였고, 자존심 높은 미국 드라마 및 영화 시장에서 약진을 거듭하는 한국 영화와 글로벌 드라마들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작가 소개
JTBC 미디어 전문기자. 방송통신위원회 등 한국의 방송 규제 기관을 취재하며 미디어 산업과 콘텐츠 비즈니스의 변화를 오랫동안 추적해왔다. 2019년 7월부터 이듬해까지 1년간 네바다 리노(Reno)에 자리한 네바다주립대학교 레이놀즈 저널리즘 스쿨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곳에서 윤기웅 교수의 지도를 받아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LA 등을 다니며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미디어 시장 변화를 연구하고 글로 남겼다.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 할리우드 스튜디오, 뉴미디어 및 로컬 저널리즘, 소셜 미디어 서비스, 인플루언서 등을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글을 써왔다. 지금도 미국을 왕래하며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변화와 한국에 미칠 영향 등에 관해 분석하고 취재하고 있다. 저서로 《스트리밍 전쟁》《넥스트 인플루언서》 등이 있다.
목 차
FOREWORD
글로벌 미디어 분석과 전망, 기자보다 깊고 학자보다 빠르게 전한다
PROLOGUE
터널의 끝, 미디어 시장에 봄은 오는가
1. 스트리밍 서비스
미국 스트리밍 시장 성장, 그리고 DVD의 죽음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10억 명 돌파
디즈니+ 가입자 1억 명 돌파, 넷플릭스와 2강 선언
디즈니+, 한국에선 스타와 함께 춤을
디즈니+, 아시아를 공략하다
미국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월간 이용자 2억 명 돌파
HBO맥스, 글로벌 프로젝트 가동
HBO맥스, 2025년 가입자 1억5천만 명 예상
디즈니+, 넷플릭스 맹추격
디스커버리+, 구독자 1,100만 명 돌파
바이어컴CBS, 파라마운트+를 위해 극장을 희생하다
한국 콘텐츠의 힘, 동남아시장 40%는 한국 드라마
2. 뉴스 미디어와 플랫폼
비정상의 2020년, 디지털 오리지널의 소중함을 일깨우다
바이든, 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 대행 임명
뉴욕타임스, 구독 퍼스트 미디어로 변신
온라인 교육 시장에 뛰어든 인플루언서들
비즈니스 인사이더, 프로그램 광고로 비상하다
트럼프 이후 시대, 디지털 뉴스의 미래는 스트리밍
ABC뉴스, 스트리밍 서비스와 TV의 공존 시도
점점 매력을 잃어가는 실시간 뉴스 CNN
지역 방송사 테그나, 연합 팩트체킹 시스템 론칭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블룸버그 미디어
뉴스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지역 뉴스와 새 기회 모색
오리지널 구독 뉴스 <오버뷰>, 오디언스를 넘어 구독자를 확보하라
스트리밍 전성시대, 그러나 넷플릭스만의 세상은 아니다
구글과 뉴스코퍼레이션, 뉴스 대가 지급계약을 체결하다
뉴욕타임스, 디지털 어린이 뉴스 론칭
스트리밍 서비스 도매상 로쿠, 미국 시장을 장악하다
미국 유료 방송, 코드 커팅 급속히 확산
3. 소셜 미디어와 IT 기업
알파벳 매출 급증,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아직 투자 단계
스냅챗, 일일 사용자 2억6,500만 명 달성
스냅, 제품 가치와 오리지널 콘텐츠에 집중
언택트 시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다
트위터, 트럼프 퇴진과 함께 찾아온 위기
미디어 기업은 어떻게 클럽하우스로 돈을 버는가
습관적 시청에서 의도적 보기로 전환하는 시청자
4. 드라마와 영화
애플, TV+를 위해 영화에 올인
극장+스트리밍, 하이브리드 개봉 모델의 정착
미국 시장, 해외 콘텐츠 관심 증가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넷플릭스와 스트리밍이 빅 위너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