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바이올린과 첼로는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를까?
세계에서 첫손에 꼽히는 콘서트홀은 어디일까?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영화 작품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오케스트라를 들여다보면 클래식 음악이 보인다!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그림책
클래식 음악은 우리 일상생활과 무척 가까이 있다. 방송,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클래식 음악이 쓰이고 있어 우리는 매일같이 클래식 음악을 접한다. 하지만 직접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거나 공연을 볼 기회가 적다 보니 그만큼 클래식 음악이 멀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찰리북의 신간 『오케스트라』는 아이들의 눈앞에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펼쳐 내기 위해 오케스트라에 주목한 지식 그림책이다. 많은 사람이 클래식 음악 하면 가장 먼저 오케스트라 공연 장면을 떠올릴 만큼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에서 가장 상징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여러 악기의 생김새와 특징을 꼼꼼하게 보여 준다. 또한 오케스트라를 위한 대표적인 콘서트홀과 관현악곡들, 클래식 음악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작곡가들에 대해 설명해 주고 오페라, 발레, 영화 등 오케스트라가 활약하는 여러 분야를 알려 준다.
이렇게 오케스트라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통해 이 책은 아이들이 자연스레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한다. 나아가, 직접 공연을 가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등 클래식 음악을 스스로 접해 보도록 이끌어 준다.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는
다양한 악기의 연주 원리
오케스트라의 가장 큰 특징은 소리도 생김새도 다른 많은 악기가 한데 어우러져 화음을 이룬다는 점이다. 오케스트라를 이루는 악기들은 크게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로 나눌 수 있다. 이 책은 종류에 따라 어떤 악기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각 악기의 특징을 비교한다. 그런 다음, 종류별로 가장 중심이 되는 악기를 골라 그 악기가 어떤 원리로 소리를 내고 어떤 방식으로 연주되는지 자세하게 들여다본다.
또한 이 책은 연주자가 악보를 읽어 내는 방법, 지휘자가 여러 연주자를 이끌기 위해 하는 행동, 성악가가 맡고 있는 역할 등도 소개하여 아이들이 오케스트라를 이루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한다.
성별·인종으로 인해 소외되었던 음악가들의
업적과 의의를 재조명하다
그동안 클래식 음악의 역사는 유럽과 영미권, 그 안에서도 백인 남성들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성차별과 인종차별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클래식 음악에서도 그 성과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음악가들을 주목하려는 흐름이 커지고 있다. 이 책은 힐데가르트 폰 빙엔, 에이미 비치, 윌리엄 그랜트 스틸 등 대표적인 여성 음악가들과 흑인 음악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편견 속에서 이룬 업적들을 알려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발론 누오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고 패서디나 아트센터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지금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살고 있다. 책과 광고, 앱, 신문 등 여러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그림책에 글을 쓴다. 음악과 비디오 게임, 역사와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다. 환경과 사회 정의, 그리고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들을 찾아내고 그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
그린이 : 데이비드 도란
영국 팔머스에서 살고 있다. 세계적인 브랜드, 잡지, 신문, 출판사와 함께 일한다. 빈티지 포스터와 전통적인 인쇄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을 한다. 독특한 감각과 접근 방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 문주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한다. 옮긴 책으로는 『시몬의 꿈』, 『떨어질 수 없어』, 『할아버지의 코트』,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여성이 미래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여름』 등이 있다. 합주의 즐거움을 알게 해준 HUFS PHIL과 A.STRINGS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이 책을 옮겼다.
감수 : 유윤종
음악에 관한 글을 읽고 쓸 때 가장 행복하다. 동아일보에서 클래식 음악과 출판 담당 기자로 일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월간지 「SPO」 편집장과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사무국장을 지냈다. 『푸치니』, 『클래식, 비밀과 거짓말』 등의 책을 썼다.
목 차
『오케스트라』
― 연주자와 무대
― 오케스트라의 배치와 구성
― 현악기
― 바이올린의 구조와 연주 원리
― 목관악기
― 클라리넷의 구조와 연주 원리
― 금관악기
― 트럼펫의 구조와 연주 원리
― 타악기
― 타악기의 구조와 연주 원리
― 그 밖의 악기들
― 목소리
― 나무와 소리
― 콘서트홀과 소리
― 세계 최고의 콘서트홀, 무지크페라인
『음악과 연주자들』
― 음악 읽기
― 작곡
― 중세의 천재 작곡가, 힐데가르트 폰 빙엔
― 사계: 안토니오 비발디
― 벽을 넘어선 여성 작곡가, 에이미 비치
― 행성: 구스타브 홀스트
― 빅 밴드의 거장, 듀크 엘링턴
― 명예의 전당
『콘서트홀 너머』
― 옛이야기와 음악
― 오페라와 오케스트라
― 춤과 오케스트라
― 뮤지컬과 오케스트라
― 영화와 오케스트라
― 디지털 기술과 오케스트라
― 나도 음악가
* 낱말 풀이
* 우리나라의 주요 콘서트홀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