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으로 세계 일주 - 여권 없이 떠난다 -

고객평점
저자타드 샘플 외
출판사항중앙BOOKS, 발행일:2021/05/07
형태사항p.345 46판:19
매장위치식품가정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781217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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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울에서 서귀포까지, 뉴욕 베이글부터 나폴리 피자까지-
익숙한 동네에서 낯선 음식을 만난다!
11만 트위터리안이 믿고 따르는 음식 문화 큐레이터 잇쎈틱,
99가지의 ‘한국 속 세계의 맛’을 소개하다!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문정훈 교수가 추천하는 ‘보물 같은 미식 지도’!


“서울에서 남인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독일 느낌 물씬 나는 음식점 있을까요?” “제주에서 색다른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해주세요!” “홍대 근처의 프랑스 식당도 알려주세요!” 낯선 음식과 새로운 문화를 기꺼이 경험하고 싶다면, 11만 팔로어가 믿고 따르는 트위터 계정주 잇쎈틱Eathentic(@toddsample_eats)이 소개하는 음식 이야기 <여권 없이 떠난다, 미식으로 세계 일주>를 펼쳐 볼 때다. 잇쎈틱이란 ‘Eat(먹다)’과 ‘Authentic(진짜의)’, 두 단어의 합성어다. 한국 사는 미국 사람 타드 샘플(Todd Sample)과 음식 문화 전문 프로모터 박은선(Sara Eunsun Park), 두 사람은 그 나라, 그 도시의 셰프들이 선사하는 ‘진짜 그 맛’의 감동을 알리고자 앞장서 왔다.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아란치니를 정성껏 요리하는 서울 서교동의 시칠리아 음식 전문점부터 피스코 사워를 맛볼 수 있는 평택의 페루비안 레스토랑, 수원 영동 시장의 브라질 식당, 팔라펠과 후무스를 요리하는 제주 첫 예멘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음식을 넘어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보석 같은 공간들을 한데 엮어 소개한다.
우리는 여행하기 위해 먹고, 때로는 먹기 위해 여행한다.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니와, 좋아하는 음식의 본고장을 찾아 여행하는 즐거움 또한 만만찮다. 파리에서 바게트를 뜯거나 뉴욕에서 베이글을 베어 물며 끼니를 때웠던 추억에 울컥 하는 당신이라면, 쌀국수를 찾아 하노이로, 딤섬 먹겠다고 홍콩으로 떠났던 날들이 그리운 당신이라면, 이 책과 함께 발 닿는 대로 자신만의 새로운 미식 여정을 만들어 보아도 좋겠다.


잇쎈틱EATHENTIC! ‘진짜 그 맛’을 소개합니다
음식 한 입에 전율이 흐른 기억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잇쎈틱과 동기화되어있다! 음식 문화 큐레이터 타드와 사라는 ‘그 나라의 맛’을 그대로 살린 식당을 두고 ‘잇쎈틱Eathentic!’이라 외친다. 잇쎈틱이란 ‘먹다eat’와 ‘진짜의authentic’, 두 단어의 합성어이자 두 사람이 운영하는 SNS 아카이빙 계정 @toddsample_eats의 이름이다. 이 책은 11만 팔로어를 보유한 트위터 계정 잇쎈틱을 통해 소개된 세계 음식 전문점 중 90여 곳을 엮어 선보인다. 무대는 서울 망원동의 주택가부터 수원 영동시장과 평택 중앙시장, 제주 서귀포까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이른다. 트위터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하나하나 풀어놓았다. 샤퀴테리와 델리카트슨, 할랄과 코셔 푸드, 미국의 바비큐 신과 중국 만두 전통 등 색다른 음식 문화와 ‘그 나라 사람처럼 먹는 법’을 낱낱이 소개해 친절한 ‘음식 문화 교양서’로서의 소임도 다했다.


정성껏 묻고, 열심히 듣고, 마음껏 즐기세요
잇쎈틱이 음식점을 소개하는 기준은 오직 ‘진정성’이다. 그래서 식당을 소개하기 전 반드시 거치는 일이 있다. 바로 주인장과의 충분한 대화다. 그만의 요리 철학과 목표를 전해 듣고, 잇쎈틱의 기준에 부합하는 곳인지 신중하게 고민한다. 그러니 이 책의 안내를 따라 잇쎈틱 레스토랑을 찾았다면, 외국인 주인장이나 셰프에게 정중히 음식 이야기를 청해봐도 좋다. 무슨 음식을 주문해야 할지,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제대로 즐기는 방식은 무엇인지. 그들은 언제나 호기심 많고 친절한 손님을 위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준비가 되어 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지면 부족으로 미처 소개하지 못한 레스토랑이 많다는 사실. 이 책이 잇쎈틱 레스토랑 가이드 시리즈의 첫 걸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to be continued’를 전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타드 샘플
Todd Sample of Eathentic, outsider on the inside
미국의 시골 도시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 대학 시절 그리스에서 유학하면서 ‘진짜 그 맛’이 무엇인지 알았다. 25년 전 외국 음식이 전무했던 한국에 정착해 된장찌개와 사랑에 빠졌고, KOTRA와 한국전력공사에 재직하면서 변화하는 이 나라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다른 문화를 이해할수록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을 온몸으로 배웠다. 5년 전 만난 사라와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 2020년 8월부터 그리스 음식점 노스티모의 공동대표가 됐다. 할아버지 고향인 그리스의 요리와 식문화를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옮긴이 : 박은선
Sara “Eunsun” Park of Eathentic, insider on the outside
성균관대학교에서 낙농식품공학을 전공하면서 치즈의 매력에 빠졌다. 삼성에 입사했지만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에 승무원이 됐다. 덕분에 원없이 여행을 했고, 어느 나라의 음식이든 즐길 줄 안다. 음식부터 일까지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 낯섦에 설레고, 다름을 존중한다. 타드와는 5년째 같이 일하는 동료이자 절친이다. 잇쎈틱의 공동대표이자 2020년 8월부터 그리스 음식점 노스티모의 주인장이 됐다. 진심을 담아 페타치즈와 그릭 요거트를 만들고 있다.

 

목 차

미식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들어가며_사라의 말 & 타드의 말

1 Asia 아시아, 어디까지 가봤니?
1)가깝고도 먼, 낯설고도 익숙한___중국·일본
 송화산시도삭면|장강중류|인량훠궈|
연밀|신발원|편의방|
하나모코시|텐동요츠야|토키바야마|
아오이토리|가미우동|

2)동남아시아 7개국 일주
___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라오스·미얀마
63프로방스|사이공리|까폼|팟카파우|
와룽마칸보로부둘|아각아각|디저트 머라이언|
라오삐약|미얀마타지|

3)모험심을 자극하는 맛___몽골·우즈베키스탄·인도
 잘루스|라자트|챠크라|

2 Europe 미식가를 설레게 하는, 유럽
1)미식 국가 대표 주자___프랑스·이탈리아
 르셰프블루|레플랑시|
파올로데마리아|츄리츄리|더 브릭하우스|오스테리아문|

2)유럽 7개국 배낭 여행
___스페인·영국·독일·폴란드·체코·스웨덴·그리스
 더 셰프|엘초코 데 떼레노|
스코프 베이크하우스|진저앤트리클|
더베이커스테이블|더 아티산|프라하펍|헴라갓|노스티모|

3 The Americas 아메리카, 맛의 신대륙
1)바비큐와 피자의 땅___미국
 레니엡|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복수의 맛, 핫 치킨
 라이너스바베큐|어바웃진스 바베큐|스위트오크|
모터시티|지노스 NY 피자|폴리스|
에브리띵베이글|베이크샵 스니프|플랜트|

2)중남미 4개국 탐험___멕시코·브라질·페루·에콰도르
 엘피노323|비야게레로|빠스뗄브라질|
세비체210|까사라티나|

4 Middle East &Africa 미지의 맛, 중동 & 아프리카
1)할랄 문화 맛보기___요르단·예멘
 페트라|아살람 레스토랑|

2)모험의 땅 아프리카___모로코·남아프리카공화국
 카사블랑카 샌드위치 & 모로코코 카페|브라이 리퍼블릭|

● column ●
중국 만두의 향연|샤퀴테리 & 델리카트슨|나폴리 피자의 세계|미국이 자부하는 맛, 바비큐|피자는 언제나 옳다|뉴욕, 베이글의 도시|도전, 채식주의|할랄·코셔

/ 한 걸음 더 /
홍콩대패당|사직동 그 가게|포탈라|바게트케이|델젤라떼리아|아이엠티라미수|까사디노아|퀴진 라끌레|베쓰 푸틴|

나가며_잇쎈틱이 제안하는 매력적인 미식 여행 코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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