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전설적인 그림책의 고수 탕무니우가 《천하무적 청개구리》로 돌아왔다
강하호는 불의에 맞서는 정의감이 넘치는 청개구리예요
어릴 때부터 남달리 두 다리가 튼튼한 강하호는 다른 청개구들에게 수영도 가르쳐 주고 점프하는 법도 알려 주는 마음씨 착한 청개구리였어요. 또 친구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잘 도와주기도 했지요. 어느 날 먼 호수에서 온 두꺼비가 연못에 나타나 친구들을 괴롭히자 강하호는 두꺼비를 찾아가 결투를 신청해 보지만, 두꺼비의 어마어마한 무술에 나가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강하호는 살던 곳을 떠나 무술을 배우겠다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강하호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작은 연못을 떠나 무술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시내를 따라가던 강하호는 사마귀를 만나 쉭쉭쉭 권법을 배우고, 하천에 도착해서는 흰두루미를 만나 팟팟팟 권법을 배웠습니다. 강가에 도착하자 호랑이를 만나 쾅쾅쾅 권법을 배우게 되지요. 먼먼 길을 떠나 드디어 전설의 호수에 도착했어요. 호수 속은 다양하고 신기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강하호는 어서 빨리 친구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알려 주고 싶었어요.
강하호는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않고 나를 가꾸고 사랑할 줄 아는 청개구리예요
다시 작은 연못으로 돌아와 보니 두꺼비들이 청개구리들을 괴롭히고 있었어요. 이제 그동안 배웠던 권법을 보여 줄 차례에요. 멋지고 폼 나게 두꺼비들을 혼내 주려 했는데…….
꽈광! 여전히 두꺼비들이 힘은 대단하고 강하호는 참패하고 말지요.
강하호는 곰곰이 생각했어요. 무엇이 문제인가. 깊은 성찰 끝에 자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남의 권법을 무작정 따라 하지 말고 자신을 잘 살펴 장점을 찾을 것. 강하호는 자신의 튼튼한 다리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다시 인내의 맹훈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냐고요? 두꺼비를 몰아낸 작은 연못은 새로운 평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악당들은 천하무적 ‘강하호’란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었다고 합니다
간결한 선은 캐릭터들을 더 특징 있게 만들었습니다. 호방하고 박진감 넘치는 글과 그림이 만나 다음 장이 궁금해지는 흥미진진 재미난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강하호는 처음부터 천하무적 강호의 무사가 아니라 두려움을 딛고 용기를 내어 스스로를 만들어 가는, 그 성장 과정을 독자와 함께합니다. 강하호가 실패하면 독자도 슬프고 강하호가 이기면 독자도 기쁩니다. 멋진 이야기는 독자를 성장시켜 줍니다.
대만 대표 그림책 작가 탕무니우의 수상 이력
★ 제5회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우수상 수상 ★ 2016 호서대가독 선정 올해 우수 아동도서상 수상
★ 제71회 호서대가독 좋은 책 선정 ★ 2017-2018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2017-2018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2017 서울국제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2017 멕시코 과달라하라도서전 대만관 전시 도서 ★ 대만 문화부 제6기 Books from Taiwan 번역시험본 선정 도서 ★ 대만 문화부 제39회 초등학생 추천 우수 도서 ★ 대만 교육부 2019 초등학교 입학생 추천 그림책 ★ 대만 교육부 2018 북스타트 미취학 아동이 읽기 좋은 책 추천 도서
★ 대만시 2018 우수아동도서 추천 도서 ★ 타오위안시립도서관 2018 아이가 처음 읽기 좋은 책 추천 도서 ★ 2019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대상 ★ 2019 타이베이 문화부 어린이 문화관 선정 도서
작가 소개
지은이 : 탕무니우
1966년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톰 소여의 모험》에서처럼 다채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국립예술전문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뒤 줄곧 창의적인 일을 해 왔고, 현재는 단순한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형태의 구조에 관심이 많지요. 타이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호서대가독 상을 비롯하여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 주관 화이트 레이븐 상, 금정상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 상,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이게 뭐야!》, 《후두둑!》,《린 할머니의 복숭아 나무》《예술가 거미》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조윤진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중경대학교와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했습니다. 중어권과 영미권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합니다. 《살아 있는 세계 역사 이야기》, 《처음엔 사소했던 일》, 《두더지의 감자》, 《깜빡 할아버지와 사라진 물건들》,《린 할머니의 복숭아 나무》,《예술가 거미》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