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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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보연
출판사항스마트북스, 발행일:2021/05/07
형태사항p.323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23852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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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화내고 밀치고 때리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더 늦기 전에 시작하는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 아이 육아법’

사랑스럽기만 하던 아이가 욕하고, 때리고, 물건을 던지고, 동물에게 과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 부모는 당황스럽고 불안해진다. 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 거야’, ‘남자애들이 다 그렇지’, ‘그냥 장난치는 건데 뭐’, ‘때 되면 다 나아져’ 이런 생각을 하며 가볍게 넘기는 부모들이 많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아직 어려서 그런 걸까? 크면 나아질까?

30여 년 아이들을 상담하고 부모들을 교육해온 베테랑 육아멘토 이보연 소장은 이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아이의 공격성을 그저 성장의 일시적 현상이자 과정으로 여기고 방치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공격적인 아기가 공격적인 다섯 살이 되고, 더 크면 공격적인 성인으로 자랄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요즘 유명인의 과거 ‘학폭’ 이슈가 심심찮게 뉴스에 등장한다. 괴롭힘을 당한 아이를 보는 것도 가슴 아프지만, 내 아이가 가해자라는 사실 역시 부모에겐 충격일 수밖에 없다. 저자는 까칠하고 공격적인 성향은 그 기초가 어린 시기, 특히 미취학 시기에 많이 형성된다고 말한다. 바로 이 점이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아이의 공격성’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아이들은 이미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어쩌면 부모가 이에 대해 잘 모르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때를 놓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더 늦기 전에,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섬세하게 살피고 사회적으로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이 책이 깊은 고민에 빠진 부모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공격적인 아이를 위한 육아법은 따로 있다!”

영아부터 초등까지 시기별, 원인별 지도법

이 책은 아이의 공격성에 대처하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심하게 떼를 쓰거나 과격하게 행동하는 아이를 보며 무력감을 느꼈을 부모들에게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해줄 것이다.

까칠하고 공격적인 아이를 키우다보면 ‘대체 우리 애가 왜 저럴까?’ 하고 답답하고 속상한 순간이 많다. 이 책은 부모를 힘들게 하는 아이의 공격성을 시기별, 원인별로 살펴보고 각각의 지도법을 알려준다. PART 2 ‘아이의 거친 행동, 성장 시기마다 다르다’에서는 아이의 연령에 따라 영아기, 걸음마기, 유아기, 아동기로 나누고 해당 시기에 따른 육아법을 제시한다. PART 3 ‘아이의 진짜 원인을 알면 속상하지 않다’에서는 아이의 기질, 정서, 지각능력, 가정환경, 목표 추구, 모방 학습, 지식과 경험의 부족 등 공격성을 부르는 7가지 원인을 진단하고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아이들이 공격성을 보이는 이유는 꽤나 복합적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떼쓰고 소리 지르고 깨무는 등의 행동을 하는 아이의 ‘진짜’ 마음을 알아채기란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시기별, 원인별 지도법을 잘 익힌다면 위태로운 육아의 순간에 마냥 걱정만 하거나, 아이의 말과 행동에 같이 흥분하는 대신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화내고 때리지 않아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단다”

친사회성, 공감능력, 평화적 협상 기술… 하나씩 차근차근 가르쳐주자!

그렇다면 까칠하고 공격적인 아이에게 부모는 무엇을 가르쳐줄 수 있을까? 저자는 그중 하나로 ‘친사회적인 행동’을 권한다. 친사회적인 행동은 도와주기, 나누기, 협동하기, 격려하기, 달래주기 등으로, 이기심이나 공격성 같은 반사회적인 행동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저자는 상황의 맥락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일지라도 친사회적인 행동을 할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다만 부모가 곁에서 그렇게 행동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감정단어 배우기, 아이 스스로 화난 감정을 다스리기,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지각하기,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 평화로운 방식으로 협상하기 등 아이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방법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또한 이 책은 부모 스스로 마음을 진정시키는 법,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이는 법, 싸우는 아이들의 갈등을 슬기롭게 중재하는 법 등을 알려주며 부모 역시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일을 배우도록 돕는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까칠하고 공격적인 아이를 위한 알찬 육아서인 동시에 부모교육서로서 아이와 부모 모두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500자 서평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60분 부모〉의 육아멘토 이보연의 감정조절이 어려운 아이를 위한 자녀육아서

30여 년 경력의 대한민국 대표 육아멘토 이보연 소장의 신간이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훈육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 저자가 이번에는 ‘아이의 공격성’을 주제로 썼다.

사랑스럽기만 하던 내 아이가 한순간에 과격한 행동을 보이면 부모는 당황스럽고 불안해진다. 그래서 ‘크면 괜찮아질 거야’, ‘그냥 장난일 거야’라고 쉽게 외면하거나,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매를 들어야 하나?’라고 힘으로 훈육할 때도 있다. 이 책은 이처럼 까칠하고 공격적인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난감한 부모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공격성’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인식을 바로잡아주는 것은 물론, 영아기부터 아동기까지의 발달단계별 지도법과 7가지 원인별 지도법을 차근차근 짚어준다.

아이에게 감정과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가르쳐서 성숙한 성인으로 키우는 법을 담은 육아서인 동시에, 부모 역시 감정과 행동을 통제하는 일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알찬 부모교육서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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