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언덕에서

사랑으로 감싸주는 가족이 있어 나는 꿈을 꿀 수 있었고 사랑으로 품어주는 가족이 있어 나의 길을 걸을 수 있었고, 삶의 행복을 느끼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여유와 정서를 가질 수 있었다.  

김현신

충남의 알프스 청양군 청양읍 내리에서 김갑동과 정영순의 딸로 출생

경기 안성 공도 만정리, 이인규와 공상각의 아들 이경구와 결혼

(한복, 재복, 혜영, 혜원 네 자녀와 일곱 손주가 있음)

교직에서 퇴직 후 <달맞이 꽃>외 4편으로 시단에 데뷔.

2003년 가족사랑 글 모음집 <세월은 그리움 싣고> 출간.

저서 : 시집 <나비의 심장은 붉다> <전송> <타이레놀 성전> <애수역에서 트렁크를 열다> 등이 있음.

현재, (사)서울송파문인협회 회장, 시와시론지 <시와세계> 상임위원, 송파문화원(송파문화원장 직무대행 역임) 이사,

청양장학재단 이사, (사)어린이문화진흥회 자문위원, 동요사랑 나눔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