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보살 정토를 설하다 -이행품 강의- (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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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혜정법사
출판사항운주사, 발행일:2021/05/18
형태사항p.487 국판:23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74665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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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승불교 역사에서 정토에 관한 최초의 논서로 유명한 용수보살의 『이행품』에 대해 그 구성과 내용, 그 속에 담긴 핵심 사상을 상세히 설하고 있다.


1.
용수보살은 대승불교의 8대 종파에서 조사로 받들어지는 등 ‘대승불교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인물이다. 8대 종파 중 민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정토종에서도 초조로 추앙받고 있는데, 그 근거가 되는 저술이 바로 『이행품』이다. 『이행품』은 용수보살이 『화엄경』 「십지품」을 해석한 주석서인 『십주비바사론』 제9품에 해당된다. 비록 적은 분량이지만 예로부터 여러 차례 별책으로 간행되어 유통될 정도로 특별히 중시되어 왔다.
정토종에서 용수보살의 『이행품』을 중시해온 이유는, 『이행품』에 나오는 내용들이 정토종의 소의경전인 정토삼부경의 핵심을 요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정토불교사에서 전개되어 나오는 정토사상의 핵심을 거의 다 망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성도문과 이행문이란 두 교판, 정토왕생을 가능케 하는 근거로서 아미타불의 본원, 정토의 가장 일반적인 수행방법으로서 칭명염불의 확립, 염불에 의한 현생에서의 불퇴전(현생불퇴) 등이 바로 『이행품』에서 최초로 정립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이행품』에서 설해진 정토사상은 중국의 담란, 도작, 선도 대사로 전승되어 이어짐으로써 중국 정토종의 교학체계를 완성하는 데 근본 바탕이 되었던 것이다.


2.
이 책은 『이행품』의 핵심 사상들, 즉 난이이도판, 본원칭명론, 현생불퇴론 등을 중심으로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은 『이행품』 전반에 대한 개설이며, 제2편은 『이행품』에 나오는 교판인 난이이도판, 제3편은 『이행품』의 본원석에 대한 간략한 해석, 제4편은 『이행품』에서 드러내는 종취에 관한 내용이다. 그리고 부록에는 교판을 도표로 제시했고, 『이행품』 원문과 우리말 번역을 함께 실었다.
『이행품』은 정토종이 성립되고 전개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교리와 사상의 핵심들이 거의 다 포괄되어 있기에 그 의의와 중요성은 참으로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용수보살이 『이행품』에서 설한 정토교리는 후대 정토교학에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었던 것이다.


3.
이 책을 강의하고 저술한 이는 대만의 혜정법사인데, 스님은 인도의 용수보살, 천친(세친)보살, 중국의 담란대사, 도작대사로 이어져 선도대사에서 꽃피우게 된 정토종 조사들의 법맥을 계승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누구나 닦을 수 있는 ‘아미타불 본원에 의지한 칭명염불’을 주창하며 세계 각지에서 정토법문을 펴고 있다.
그동안 한국불교에서 용수보살의 『이행품』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나 법문이 거의 없는 실정에서, 한국에서 정토를 수행하고 홍포하고 있는 정전스님이 정토교리와 염불수행에 관심이 있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정전스님은 출가 전부터 정토염불에 뜻이 있어 한국의 유서 깊은 염불도량인 건봉사로 출가한 스님으로, 송광사 강원을 나온 후 대만의 정토불교를 공부하고자 유학하여, 이 책을 지은 혜정법사를 만나 선도대사의 정토법문을 공부하고 귀국하였다. 이후 선도대사의 정토사상에 다른 정토법문은 두루 선양하고 있는 가운데 용수보살의 정토사상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을 번역하게 된 것이다.
정토교리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용수보살의 『이행품』을 숙독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 해설서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혜정
1950년 대만에서 출생, 1977년 불광산의 성운대사에게 출가하였다. 산에서 3년간 염불수행을 하면서 정토서적을 연구함으로써 정토법문은 선도대사의 가르침이 가장 순수하고 바르며 이 시대에 적합하다고 판단, 이후로 대만과 각처에서 선도대사의 순수정토법문을 널리 펴오고 있다. 저서에 『선도대사전집』, 『법연상인전집』, 『염불감응록』 등 30여 권이 있다.

 

옮긴이 : 정전
2005년 강원도 건봉사로 출가, 송광사 강원을 졸업했다. 정토법문을 공부하고자 대만에 유학하였으며, 순수정토법문을 널리 선양하고 있는 혜정법사로부터 정토종의 종지를 배웠다. 귀국 후 건봉사 만일염불회 지도법사를 역임하고, 순정시대 카페를 운영하는 등 순수정토사상의 가르침을 널리 펴고 있다. 저서에 『순수한 정토법문』, 『고향으로 돌아가자』, 『정토종 개론』, 『아미타경 핵심강기』, 『동물왕생불국기』, 『정선 염불감응록』, 『제18원 강기』 등이 있다.

 

목 차

역자 서문·7

제1편 『이행품』 개설·21
 1. 머리말 23
 1) 『입능가경』 현기(예언)의 글 23
 2) 『이행품』의 별책 간행 24
 3) 『이행품』 과판科判 25
 4) 『이행품』의 종취宗趣 26
 5) 『이행품』의 최초 27
 6) 초지初地의 중요성 27
 7) 이행도의 중요성 29
 8) 이행도의 내용 31
 9) 정토종의 초석과 지주 33
 2. 어려움을 들어 쉬운 것을 청함 35
 3. 질문을 꾸짖고 설하기를 허락함 37
 4. 두 길로 판석함 40
 1) 총체적으로 두 길로 판석하여, 고락苦樂을 들어 쉬운 길을 권장하고 어려운 길을 버림 41
 2) 세 번의 상대 ― ‘제諸·구久·타墮’와 ‘일一·속速·필必’ 45
 3) 난행도의 모습 46
 4) 이행도의 모습 49
 5. 이행품의 귀취 55
 1) 이중의 상대 56
 2) 용수보살의 본의 57
 6. 『이행품』 행이行易의 공통점과 국한점 ― 수평적 관찰 58
 1) 총체적인 찬탄과 별도 찬탄의 차이(總讚別讚之異) 59
 2) 상세한 찬탄과 간략한 찬탄의 차이(詳讚略讚之異) 59
 3) 찬탄의 주체와 찬탄 대상의 차이(能讚所讚之異) 59
 4) 등等의 주체와 등의 대상 차이(能等所等之異) 61
 5) 본원의 유무 차이(本願有無之異) 61
 6) ‘항상 부름’의 유무 차이(常念有無之異) 63
 7) 왕생의 유무 차이(往生有無之異) 65
 8) 원생의 유무 차이(願牲有無之異) 66
 9) 믿음과 의심의 유무 차이(信疑有無之異) 66
 10) 승선의 유무 차이(乘船有無之異) 67
 11) 회향의 유무 차이(回向有無之異) 68
 12) 예언의 유무 차이(懸記有無之異) 69
 7. 『이행품』의 구성차례 ― 수직적 관찰 70
 1) 「시방시불장」 72
 2) 「시방제불장」 72
 3) 「서방일불장」(미타장) 72
 4) 「과미팔불장」 72
 8. 『이행품』의 핵심 ― 「미타장」의 간략한 해석 73
 1) ‘칭명의 쉬운 행으로 빠르게 이름’의 게송 74
 2) 「미타장」의 본원취의문 77
 3) ‘현생불퇴’에 관한 게송 94
 9. 정토종에 대한 『이행품』의 공적 97
 1) 난이이도판 97
 2) 본원칭명론 101
 3) 현생불퇴론 103
 10. 『이행품』 난이이도 도표 111

제2편 『이행품』 난이이도판·119
 1. 난이이도판 121
 2. 용수보살 122
 3. ‘환희지’는 곧 ‘아비발치’ 124
 4. 『십주비바사론·이행품』 126
 5. ‘난행도’와 ‘이행도’ 129
 6. ‘난행도’의 조건과 위험성 131
 7. 사리불이 보살도를 닦다가 퇴전하고 타락한 이야기 133
 8. ‘이행도’가 있어 빠르게 아유월치의 지위에 도달할 수 있다 136
 9. 원을 세워 불도를 구하는 것은 삼천대천세계를 들어 올리는 것보다 더 무겁다 138
 10. 믿음을 방편으로 하는 쉬운 행으로 빠르게 아유월치에 이른다 143
 11. ‘이행도’가 곧 아미타불의 제18원이다 145
 12. 칭명을 믿고 받아들이면 즉시 필정에 든다 147
 13. 의심하지 않고 간단하지 않고 뒤섞이지 않게 부처님 명호를 칭념해야 한다 150
 14. 마땅히 공경심으로 명호를 집지하여 불러야 한다 152
 15. ‘믿기 어려운 법’과 ‘설하기 어려운 법’ 157
 16. ‘평생업성’으로 자연스레 육도만행을 실천한다 159
 17. 아미타불의 자비구제를 체득한다면 저절로 겸손하고 유연해진다 164
 18. 염불하는 중생을 섭취불사한다 167
 19. 신심이 청정한 이라야 꽃이 펴서 부처님을 뵐 수 있다 169
 20. 아미타불의 본원선을 타고 자신도 제도하고 남도 제도한다 172
 21. 겸손하고 공경하며 듣고 받들어 행하다 174
 22. ‘성도문’과 ‘정토문’ 178
 23. ‘성도문’은 자력수행의 가르침이다 182
 24. ‘정토문’은 타력신심의 가르침이다 183
 25. 앵무새도 왕생하거늘 하물며 인간이겠는가 186
 26. 태자가 태어나자마자 그 귀함이 뭇 대신을 압도한다 188
 27. 왕생을 원하며 오로지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면 정토의 연꽃이 나타난다 191

제3편 『이행품』의 본원석에 대한 간략한 해석·195
강의 제목 197
 1. 용수보살 및 『이행품』 197
 2. 용수보살의 제18원에 대한 해석 200
 1) 본원취의문 200
 2) “약인” ― 본래 범부를 위한 것이고, 아울러 성인을 위한 것이다 204
 3) “염아” “칭명” ― “내지 십념”의 “칭명염불” 209
 4) “자귀” ― 일심으로 귀명하며 남의 눈치를 보지 않음 215
 5) “즉입필정” ― 즉시 반드시 성불하는 불퇴전의 지위에 들어감 223
 6)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음” ― 열반에 들어감 228
 3. 아미타불의 본원구제 231
 1) 법맥의 결택 231
 2) 본원의 구제원리 233
 3) 본원의 대상·방법·이익 244
 4) 본원의 부름 248
 5) 본원취의문은 밝은 등불과 같다 250
 6) 제일 방편·요의·원돈 265
 4. 용수보살 본원석 도해 272
 1) “약인” 274
 2) “염아” 280
 3) “칭명” 293
 4) “자귀” 299
 5) “즉입필정” 301
 6)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된다” 302
 7) “그런 까닭에 항상 억념해야 한다” 302
 8) 칭명하여 이 몸으로 빠르게 불퇴전에 이름 302
 9) 나무아미타불을 전념함 310

제4편 『이행품』의 종취·315
 1. ‘난이이도판’의 글 319
 2. ‘칭명이행질지稱名易行疾至’의 게송 323
 1) ‘욕질지’이지 ‘질욕지’가 아니다 324
 2) 이 땅에서 이번 생에 불퇴전에 이름 325
 3) 마땅히 공경하는 마음으로 명호를 집지해 칭념해야 한다 330
 4) 시방제불을 염한다는 것은 역으로 아미타불 한 부처님을 염함을 나타낸 것 335
 5) 아미타불은 제불의 왕이다 336
 3. ‘즉입필정’의 게송 338
 4. ‘귀종歸宗’의 글 338
 1) “본원” ― 제18원 340
 2) “여시” ― 염아·칭명·자귀·필정 344
 3) “약인” ― 시방중생 346
 4) “염아” ― 아미타불을 염함 348
 5) “칭명” ― 오로지 아미타불의 명호를 부름 380
 6) “자귀” ― 나의 나라에 태어나고자 408
 7) “즉입필정” ― 만약 왕생할 수 없다면 정각을 취하지 않겠다 413
 8) 평범함이 진짜이요, 염불이 최고의 즐거움이다 417

 <부록>
『이행품』 과판·422
『이행품』 「서방일불장」 도표·424
『이행품』 원문과 번역·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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