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는 산문 2

스타에 해당하는 주연급 가수들에게는 오페라단장이 명령을 내릴 수가 없다. 조연급가수들이 있고 반주를 맡은 오케스트라가 있고, 그리고 무대 뒤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게다가 청중들도 있다. 각 집단은 전혀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오케스트라지휘자는 악보를 갖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악보를 갖고 있는데 오페라단경영을 맡고 있는 CEO는 각각의 집단들이 결과를 생각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해야만 한다. 이 점이 바로 미래 CEO의 직무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이다.

- 본문중에서  

조성순

<약력>

해동문학 시단 데뷔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역위원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부산지역위원회 회원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국제계간시인연합UPLI회원

한국작가연대 이사

부산시인협회 회원

한국문학예술위원회 회원

(사)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원

북천초등학교 총동창회 고문

재부북천향우회 고문

<저서>

<내가 그리는 산문2>

<내가 그리는 산문1>

<가늠 돌>(시)

<다섯 장의 시>(시)

<금정산 그리고 중앙동>(시)

<아름다운유성 볼거리 할 일도 많다>(기행수필)

<고요의 빈자리가>(시)

<햇무리 필 때>(시)

<작은 흔적을>(낭송시 연설문 모음집)

<내 마음의 창 Ⅱ>(보정 재판)

<내 정말 그 때였다면>(시)

<내 마음의 창 Ⅱ>(산문 및 칼럼)

<이명산> 창간호 /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