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흙수저 물고 태어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게임의 룰을 바꾸려면 돈을 공부하라!
여기 한 나라가 있다. 이곳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다섯 계급으로 나뉜다. 하나의 난자에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지만, 계급별로 지적·육체적 조건이 조절된 채 태어난다. 이 나라는 교육과 세뇌로 사람들의 의식과 무의식을 통제해, 그들이 속한 계급에 맞는 ‘맞춤형 인간’을 대량생산한다. 인구는 계획에 따라 상류계급은 9분의 1, 하층노동자계급은 9분의 8로 일정하게 조절된다.
1932년 영국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가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의 소설에서 그려낸 미래 사회의 모습이다. 헉슬리가 그린 미래 사회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놀라울 만큼 닮았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다섯 계급은 흙수저·금수저로 표현되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경제적 계급을 떠올리게 한다. “흙수저 물고 태어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간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만큼, 우리는 부모의 경제적 지위가 자녀에게 고스란히 대물림되는 세습 사회에 살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데도 좀처럼 ‘빈곤의 중력장’을 벗어날 수 없다. 대학생 때는 학자금 대출, 결혼 후에는 집값 걱정에 시달린다. ‘남들만큼만’이라고 되뇌며 아이 사교육비 대느라 허리가 휘어질 지경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노후자금은커녕 자식 결혼 비용 마련에 남은 재산을 탈탈 털리는 게 현실이다. 평생 돈에 질질 끌려다니느라 행복할 틈 없는 인생, 아이들에게 이런 인생을 물려줄 수밖에 없는 걸까? 게임의 룰을 바꿀 수 있는 열쇠는 ‘돈’이다. 돈을 알아야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 돈 모르는 어른을 만든 부모의 한 마디
“돈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
취미가 ‘돈 걱정하기’요, 특기는 ‘돈 때문에 한숨 쉬기’인 대한민국 보통의 부모들. 그토록 돈에 관해 많이 걱정하면서도 정작 아이에게 돈을 가르치는 부모는 찾기 어렵다. ‘아이에게 무슨 돈 이야기냐’며 터부시하거나, ‘크면 저절로 알게 된다’고 등한시한다.
한국 부모들의 관심은 온통 입시 교육에 쏠려있다. 한결같이 아이들이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하면서도, 정작 아이의 돈공부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경제원론에 나올만한 내용을 암기과목 가르치듯 주입할 뿐이다. 아이들은 온종일 책상에만 앉아 있다가 불쑥 사회로 내몰린다. 아무런 준비 없이 팍팍한 현실을 마주한 아이들은 절망할 수밖에 없다. ‘청년실신(청년 ‘실업자’와 ‘신용불량자’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대변하듯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빚 수렁에 빠진 젊은이들이 허다하다.
청소년들은 어떨까? ‘10억을 준다면 감옥에 갈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50% 아이들이 ‘그렇다’고 답변했다(70쪽). ‘감옥에 가지 않겠다’고 대답한 아이들의 이유도 충격적이다. ‘전과자가 되면 직업을 갖기 힘들다’, ‘빨간 줄 그어지면 아무것도 못 하는데, 10억 원 가지고는 강남 건물도 못 사요.’ 등등.
아이들은 ‘돈은 인생의 전부’, ‘부자만이 성공한 것’이라고 답하면서도, ‘돈을 어떻게 벌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답하지 못했다(80쪽). 누가 아이들을 돈 모르는 어른으로 만드는 걸까? 공부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돈공부 기회를 박탈한, 부모들이다. 자녀에게 돈을 가르치는 건 부모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다.
◎ 돈공부는 자본주의 사회의 생존 공부
돈공부는 투자 기법을 배우는 것도, 경제 용어나 개념을 외우는 것도 아니다. 돈의 가치를 알고 돈을 어떻게 벌고, 쓰고, 불리고, 나누면 좋은지를 고민하고 알아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그래서 돈공부의 목표는 ‘부자 되기’가 아니다. 아이를 독립적이고 합리적인 경제인으로 키우는 것이다. 아이가 공부하는 이유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른이 되어 부모로부터 홀로서기 할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돈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돈공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기술을 배우는 것이다.
돈에 대한 관심은 아이가 미래를 그리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돈을 벌어볼 생각을 했거나,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으며, 돈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한 아이들은 더욱 구체적인 직업 목표를 가지고 있다(83쪽). 경제관은 인생관의 한 부분이다.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인지하는 것이 바로 경제관념을 바로 세우는 주춧돌이 된다. 스스로 꿈을 찾은 아이는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 돈을 밝히면 돈의 노예로 살고, 돈에 밝으면 돈의 주인으로 산다!
미국, 유럽 등은 우리보다 일찍 돈공부의 필요성을 각성하고, 가정과 공교육 안으로 돈공부를 끌어안았다. 이들 국가의 돈공부는 한국과 많이 다르다. 돈 버는 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부모는 아이의 아르바이트를 지지하고, 학교에서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아이들에게 펀딩(자금모집)과 영업을 시킨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이들에게 돈 버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아이들의 돈공부는 대부분 용돈 교육에 머물고, 이마저도 ‘절약’과 ‘저축’만 강조한다. 어떻게 돈을 벌어서 먹고살아야 하는지 생존 기술을 알려주지 않는다.
돈공부에도 순서가 있다. 대개의 재테크 책은 돈을 쓰고 불리는 방법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자본은 노동의 아들”이라고 했다. 돈공부는 ‘노동’을 가르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어떻게 소비하고 투자할지는, 그다음 문제다. 돈 버는 일의 고단함을 깨닫는 순간, 돈을 대하는 아이의 태도가 바뀐다.
“돈을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라고 아이에게 물으면 열에 아홉은 “아껴 써야 해요”라고 답한다. 돈의 쓸모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 그렇다. 돈에 소비, 저축, 투자, 기부라는 네 개의 꼬리표 붙이면, 욕망을 쉽게 통제하면서 돈을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돈의 네 가지 용도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어김없이 삶에 위기가 찾아온다. 버는 것보다 더 많을 돈을 소비하고, 불안한 미래에 저당 잡혀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뒤로 미루고, 일확천금을 좇아 인생 한 방을 노리고, 성과를 혼자 독식하려 온갖 꼼수를 쓴다. 어릴 때부터 돈에 꼬리표를 달고 관리하는 습관을 키운 아이의 20년, 30년 후 미래는 아무 생각 없이 돈을 써버린 아이와 엄청난 차이가 날 것이다.
돈을 불릴 때는 ‘시간’이라는 무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아이 명의의 청약통장을 만 17세에 갈아타는 것만으로, 가장 어린 나이에 가장 높은 청약 가점을 선물할 수 있다. “업계 1등 기업에 투자하라” “일단 매수하면 잊어버린 채 영원히 보유하라”와 같은 투자 격언도, 아이가 투자 주체가 된다면 의심해야 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후 주식시장은 지금과 판이할 것이다. 우리 아이가 장기적으로 묻어둘 종목을 선택할 때는 ‘미래에도 1등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부의 대물림이 심한 한국에서 부자는 태어나는 존재라고 인식한다. 그러면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러나 돈공부를 통해 부자는 만들어질 수도 있다. 그 증거로 자신의 손으로 부를 일군 부자들을 집중 탐구했다. 백종원, 방준혁, 워런 버핏, 손정의 등 이들을 부자로 만든 건, 부모에게 상속받은 재산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확립된 돈에 대한 가치와 부모의 조기 경제 교육이었다.
‘돈을 밝히는 것’과 ‘돈에 밝은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돈을 밝히면 돈의 노예로 살지만, 돈에 밝으면 돈의 주인으로 산다. 인간의 몸과 마음을 잘 이해해야 좋은 의사가 되고, 자동차의 볼트 하나까지 속속들이 아는 정비사가 차를 잘 고치듯이, 돈의 가치를 알고 쓰임을 제대로 이해해야 돈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돈 때문에 인생의 행복과 품격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돈을 공부하자!
작가 소개
하수정
주식을 초 단위로 사고파는 트레이더들이 모여있는 투자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한국 데이트레이더 1세대’를 자처했던 그들이 하루에 원금 대비 수익률 200%를 내며 환호하고, 반대로 빈털터리가 되어 좌절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때부터였을 것이다. ‘돈의 노예’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이.
경제기자가 된 것은 돈의 실체를 좀 더 알고 싶어서였다. 돈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사람을 웃고 울게 하는지, 어떻게 행복과 성공의 잣대이며,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는지 말이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데일리」를 거쳐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권력 있는 사람, 돈 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 재주 많은 사람 등 별의별 사람들을 만나면서 돈의 정체를 어슴푸레 알게 됐다.
2년간 체류했던 미국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자녀에게 어떻게 돈공부를 시키는지 직접 눈으로 보게 됐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쌍둥이 두 딸이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돈공부를 해야만 하며, 그것이 바로 아이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
정신없이 일하는데도 대출금에 카드비에 애들 학원비까지 술술 빠져나가 허덕이는, 그렇다고 부모에게서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닌, 뾰족한 답이 없는 미래만 생각하면 불행하다고 느끼는, 보통의 아빠 엄마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목 차
머리말 : 누가 우리 아이들을 ‘돈 모르는 어른’으로 만드는가?
Chapter 1. 흙수저 물고 태어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가장 가난하게 가장 오래 살아가게 될 우리
성실한 개미에게 주어진 시시포스의 형벌
먼 훗날 나는 아이의 버팀목이 될까, 짐이 될까?
‘지폐지기(知幣知己)’, 돈을 알고 나를 알자
어떤 부자도 상속할 수 없는 ‘시행착오’라는 자산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그리는 가족 인생 설계도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상속세 폐지’를 반대하는 아버지의 유산 : 빌 게이츠
Chapter 2. 장래희망이 ‘부자’인 아이들
MZ세대 ‘빚투’ 열풍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돈만 많이 준다면, 감옥에 가도 상관없다!
꿈꿀 기회를 빼앗긴 아이들
바늘구멍만 한 길로 아이를 몰아붙이는 부모들
미래의 캥거루족을 만드는 주문, “넌 그냥 공부만 해”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빈 병 주워 팔던 소년이 ‘학벌사회’를 향해 던진 돌멩이 : 백종원
Chapter 3. 국영수보다 돈공부
자본주의 생존교육, 돈공부
경제 교과서 펴놓고 돈공부하면 실패하는 이유
경제적 만족 지연 훈련으로 학업성취도 올리기
사교육 한 번 받지 않고 명문대 열 곳에 합격한 비결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고등학교 자퇴서를 내민 아들에 대한 믿음, 일본 최고 CEO를 만들다 : 손정의
Chapter 4. 자본은 노동의 아들
절약과 투자보다 노동을 먼저 가르쳐라
노동으로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게 하라
부모가 아이를 고용하라
이웃집을 통해 아이의 일터를 확장
알바로 현실 세계 생존법을 배우다
알바는 처음이라서 - 알바일수록 법을 더 꼼꼼히 챙기자
‘을’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도 돈공부
아이에게 돈 벌어오라고 시키는 미국 학교들
슈퍼리치의 공통점은 자신의 힘으로 부를 일군 ‘창업가’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개천 용’의 화려한 비상 : 방준혁
Chapter 5. 버는 것만큼 중요한 돈 쓰는 기술
“이 돈으로 필요한 거 사” 한 마디의 치명적 위험
돈이 얼마나 있어야 부자일까?
돈 관리, 부모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
욕망을 조절하는 통장 쪼개기
남 따라 하기 좋아하는 사람의 지갑은 늘 열려있다
지름신 막는 계획소비 3단계
‘불세출의 천재’가 남긴 유산
“학원 가기 싫어”란 말이 쏙 들어가는 학원비 투자설명회
행복을 증폭시키는 법칙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루 평균 400억 원 버는 갑부가 매일 맥모닝을 먹는 까닭 : 워런 버핏
Chapter 6. ‘시간’을 무기로,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투자 기술
돈이 돈을 버는 자본주의 작동 메커니즘
브레이크 없는 욕망을 통제하는 네 개의 계좌
아이의 첫 주택청약통장, 전략적으로 가입하기
벼락거지될까 걱정할 시간에, 계좌부터 개설하라!
아빠 엄마가 ‘주린이’라도 괜찮아!
1분 만에 자녀의 투자 성향 파악하기
재테크의 마침표는 절세! 증여의 기술
‘주생아’일지라도 투자 철학이 필요해!
쪽박투자 예약 질문, “대박 종목 어디 없나요?”
성장주 VS 가치주, 무엇을 담아야 할까?
주식투자는 타이밍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공부하여 알면 투자, 모르면 투기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