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괴롭게 하지 말라 (2021.5)

이 세상에서 우리의 삶은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끊임없는 공격을 받고 있다. 매일 무고한 사람들을 상대로 저지르는 총격 사건, 테러 공격,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범죄에 대한 보도가 있다. 소셜 미디어(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관점 등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방화된 온라인상의 콘텐츠-역주)는 갈등과 분열을 심화시키는 동시에, 정직한 시민, 부모, 배우자, 직원 또는 친구로 간주되기 위해 현재의 상황에 순응하라는 압력을 가중시킨다. 여기에 우리 문화의 특징인 유난히 바쁜 생활 방식을 더하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 공포와 불안, 우울증과 싸우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근심에 쌓여 있다. 이런 근심을 극복하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는 대안은 없는가? 저자는 우리가 걱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을 열거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성경 말씀과 위인들의 명언과 저자의 글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제시하고 있다.

여러 가지 문제로 근심에 휩싸여 낙심과 좌절에 빠져 있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대안을 찾고 삶에 적용함으로 문제가 해결되고 걱정에서 벗어나 주안에서 평안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지은이 : 키이스 프로방스
30년 이상 기독교 출판에 참여한 키이스 프로방스(Keith Provance)는 성경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서적 출판 및 전 세계 배포를 전담하는 회사인 성령과 말씀 출판사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그는 또한 국가 및 국제 사역의 출판 컨설턴트로 일한다. 키이스(Keith)는 그의 아내와 그의 아들 제이크(Jake)와 함께 계속해서 글을 쓴다. 그와 그의 아내 메건(Megan)은 총 2백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다수의 베스트 셀러를 저술했다. 그들은 오클라호마(Oklahoma)주 툴사(Tulsa)에 살고 있으며 세 아들 라이언(ryan),개럿(Garrett) 그리고 제이크(Jake)의 부모이다.

지은이 : 제이크 프로방스
열정적인 독서가이자 야심 찬 젊은 작가로 다섯 권의 책을 썼고 몇 권을 더 쓸 계획이다. 제이크(Jake)의 첫 번째 책인 “잠잠히 하나님을 믿으라”는 100만 부 이상 팔렸다. 그는 오클라호마(Oklahoma)주 툴사(Tulsa)에 있는 도마타(Domata) 성경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특히 젊은이 사역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목회 조언 사역에 소명이 있다. 제이크(Jake)와 그의 아내 레아(Leah)는 오클라호마(Oklahoma)주 툴사(Tulsa)에 산다.

옮긴이 : 한길환
미국 Oakland City University를 졸업(문학사)하고 Kurper College에서 수학(기독교교육학사)했으며,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신약전공)를 졸업하고 서울 성경신학 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석사(구약전공)를 졸업하고, 동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구약전공)을 수학하고 서울 한영대학교 통역대학원 통역학 석사(통역전공)를 졸업했다. 역서로는 우드로우 크롤의 ‘성경의 기본시리즈(10권)’, 찰스 스탠리의 ‘기도의 핸들’, 워치만 니의 ‘영적 능력의 비밀’, 폴 켄트의 ‘당신의 성경을 알라’, 데이비드 위트콤과 마크워드의 ‘진정한 예배’, 조쉬 맥도엘 & 션 매도엘의 ‘부활 그리고 당신’, 키이스 프로방스 & 제이크 프로방스의 ‘잠잠히 하나님만 믿으라(상.하)’외 4권이 있으며, 근간으로 동 저자의 ‘나는 할 수 있다. 성경이 내가 할 수 있다고 말씀하는 것을’이 있으며, 엘맨 출판사의 존 D. 길레스피의 ‘인간의 영혼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새 생명’, 조쉬 맥도엘 & 케빈 존슨의 ‘청소년을 위한 놀라운 성경 모험’, ‘청소년을 위한 성경에 관한 최고의 답변’, 게리 H. 러브 조이의 ‘모든 남성이 알아야 할 우울증에 관한 8가지’, ‘모든 여성이 알아야 할 우울증에 관한 8가지,’ H. 노먼 라이트의 ‘치매 경험’ 마이크 글렌의 ‘엄마와 함께 커피(치매 걸린 부모 병간호)’가 있다. 그는 현재 충남 홍성 생명의 강가에서 번역 사역과 신앙 서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