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블록체인 전문 CBM 자격자이다 - 신 쩐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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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연삼흠
출판사항스마일스토리, 발행일:2021/05/20
형태사항p.305 국판:23
매장위치컴퓨터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66652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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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
이 책의 네 사람은 블록체인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입니다. 분야마다 블록체인이 도입되면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도 성실 하게 연구합니다. 네 사람은 전혀 특별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0·30대 청년들입니다. 좌절을 겪었지만, 블록체인을 접하며 달라지는 이들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화폐의 변천사
화폐의 역사는 돌고 돕니다. 즉 과거의 화폐를 알면 미래의 화폐를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공유 경제 사회에서는 기존에 있던 직업이 사라지겠지만 한편 새롭고 유연한 형태의 고용도 가능할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가능한 화폐에 거대 인증기관의 필요성을 네트워크 구조에서 떼어낼 수 있고 이것이 화폐의 혁신을 더욱 촉진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통찰력으로 바라본 과거, 현재, 미래의 화폐의 변천사를 알 수 있습니다.


유망 직업 블록체인관리사(CBM)를 준비하세요!
시대는 블록체인 전문가를 찾고 있습니다. 특금법 시행 9월 25일 이후 가상자산투자자들은 철저한 직업윤리와 블록체인 전문성을 보유한 블록체인관리사(CBM)을 찾게 될 것입니다. 2018년 8월 31일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산업분야에서 사랑을 받아온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자들의 미래 성장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그동안 CBM 자격증은 대형 금융기관의 사내 자격증으로 등록되어 인사점수에 반영되는 등 명실공히 블록체인 자격증의 표준으로 국제자격시험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소설 속 주인공을 찾습니다!
소설 속 주인공을 현실에서 응원합니다.
 <우리는 블록체인 전문 CBMⓇ 자격자이다!> 도서를 구매하신 분 중 소설 속 주인공 민재, 혜진, 정호, 덕수의 31살의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이라고 공감하시는 분들을 찾습니다.
평생교육의 살아있는 레전드 저자 연삼흠 박사가 현실 속에서 블록체인관리사(CBM)이 되는데 지원합니다.


<시놉시스>
장기 취업 준비에 허덕이다 무턱대고 치킨집을 열었다가 망한 민재, 공무원 시험에 7번째 낙방한 혜진,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권고사직을 당한 정호, 일찍이 일확천금을 목표로 주식투자에 빠졌다가 주가 폭락으로 현재 3,000만 원의 빚이 생긴 덕수. 이 네 사람은 오랜만에 모인 술자리에서 신세 한탄을 합니다. 이들의 사정을 옆에서 우연히 듣게 된‘연’이라는 남자는 이들에게 명함을 주며 내일 오전까지 사무실로 오라는 메시지를 남기는데요. 네 사람은 고민 끝에 이튿날 ‘연’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연’에게 사업 제안을 받습니다. ‘연’은 이들에게 스타트업(Startup)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하고, 네 사람은 이를 받아들입니다. 이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사업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미래도 희망도 없이 좌절의 나날들을 보냈던 이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새로운 꿈을 꿉니다. 상상을 현실로 나아가 혁신으로 만들어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이들의 야심 찬 꿈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자, 저와 함께 유망 직업 CBMⓇ들의 성장을 통해 스마일 스토리를 만나러 가시죠!


<본문 미리 보기>
[Before The Story]
미국의 저명한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는“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The biggest adventure you can ever take is to live the life of your dreams!)하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블록체인 전문 CBMⓇ 자격자이다!>는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등장에 따른 새로운 미래 직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 직업은, 그리고 꿈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그 속에서 시장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시장의 욕구와 내가 바라는 바를 하나로 만들 수 있을까요?


[Prologue] 연대표의 고민
한국에서는 암호화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심지어 젊은 대학생 사이에서도 적은 투자로 일확천금을 노리고 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높아만 가는 실업률과 대학 졸업 후에도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호화폐 열풍의 원인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신과 탐욕 때문’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암호화폐는 위험하다’라고 경고합니다.


[Story 1] 낙오자 F4.
모두가 '돈'을 보증하는 화폐로 하나의 약속을 하며 화폐로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게 되고 화폐의 양에 따라서 가난한 자와 부자로 나뉘게 되며, 심지어 그것을 통해서 그 사람의 존귀를 판단하기까지 합니다. 화폐를 잘 얻으면 얻을수록 능력자이며, 잘 얻지 못한다면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Story 2] ‘연대표’와의 만남
화폐를 확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무분별한 화폐 발행이 초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기존 화폐가 시장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그러나 단기적인 반사이익만 생각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화폐를 발행합니다. 인류의 역사상 화폐는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의 단계를 반드시 거칩니다.


[Story 3] 화폐학(Numismatics) 개론?
매일 만지고 사용하는 것이 돈이죠. 화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화폐와 돈은 사용하는 입장에서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둘 다 같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 분명히 다른 점이 존재합니다. 초기의 물물교환경제에서 돈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 가장 가치 있는 돈은 금 혹은 은이었습니다. 덩어리로 사용하기도 했고, 금화나 은화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Story 4] 세계금융에 대한 눈을 뜨다
1873년 금본위제 시절에는 화폐가 금을 보증할 수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20불은 20불의 금이 금고에 있음을 의미하죠. 미화가 금과 동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법정 화폐라 하여 금화를 보증해 주지 않죠. 1944년 브레튼 우즈 체제가 출범하면서 1, 2차 대전 중 유럽은 미국에 금으로 값을 지급합니다.


[Story 5] 화폐의 변천사
비트코인 거래는 얍 사람들과 일맥상통합니다. 금전 거래에 관한 전체적이고 집단적 지식에 기반을 둡니다. 제가 비트코인을 이체하면 그만큼 돈을 쓰는 것이고 누군가 제게 돈을 보내려면 그만큼 쓰면 됩니다. 누구나 자신의 비트코인 명세를 여기에 적습니다. 그럼 적은 내용이 모두에게 기재됩니다. 그럼 자기 핸드폰만 봐도 어떻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다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Story 6] 현재 금융의 흐름
긴급구제나 양적 완화라는 표현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화폐 즉, 통화량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화팽창의 다른 말이라고도 하죠. 화폐생산량이 많이 늘어난 것은 2009년 긴급구제 때부터입니다. 이후 급속하게 양적완화가 이루어졌고 앞으로도 화폐가 유지되는 이상 양적 완화는 끝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Story 7] 블록체인과 화폐의 만남
화폐는 가치교환의 수단이라고 볼 수 있죠. 이 화폐가 실물이 없다면 어떨까요? 지금의 암호화폐는 초기에는 정부의 발행이나 규제 없이 사이버상에서 거래되어 가상화폐 또는 디지털화폐로 불렸지만, 블록체인이라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암호화폐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Story 8] 암호화폐의 새 역사 CBM
블록체인은 거래 원장을 중앙 서버가 아닌 P2P 네트워크에 분산하여 기록하고 관리합니다. 공급자와 소비자 개념에서 벗어나 개인 대 개인을 의미하는 P2P 네트워크는 사용 자간 직접 정보와 파일을 교환할 수 있음으로 거래 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겠죠. 블록체인은 이른바 데이터 무결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Story 9] 비전문가 F4의 CBM 도전기
블록체인 기술이 혁신적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것은 맞지만, 블록체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고 덤비는 것은 쉽게 말해 ‘망하는 지름길’일 뿐입니다. 실제로 블록체인을 적용했는데도 해킹을 당하기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블록체인은 무결성이 ‘높은’ 것이지 만능보안기술은 아닙니다. 즉,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으니 안심이라며 마음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Story 10] CBMⓇ을 설명하다
지자체들의 지역화폐를 크립토피아 플랫폼을 활용하면 더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 혁신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편리성과 소비자 친화도, 확장 가능성, 공정성 등의 4가지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였는데요. 간편 결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보안성과 안전성이 매우 뛰어나므로 해킹위험도 없습니다.


[Story 11] 괜찮아, 우린 CBMⓇ이야!
세계 블록체인의 날(World Blockchain Day)은 에스토니아의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WBCIA)가 매년 4월 1일을 제정하여 블록체인으로 또 다른 희망과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날이 될 것이며, 그 시발점이 되는 날입니다.


[Story 12] 2030년 CBMⓇ
블록체인 기술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시장을 어떻게 확장하며 얼마나 빠르게 블록체인 기술이 향상할지 관련 이슈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관련 스타트업과 금융전문가들의 참여가 활발합니다.


[Epilogue] 연대표와의 인사
저야말로 여러분을 만나지 않았으면 블록체인관리사(CBM)이 전 세계에 활동할 수 없었을 겁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처음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시험을 설명하고 자격증을 넘어 가까운 미래에 유망 직업이 될 거라고 설명했던 날이 잊히지 않네요.


[After The Story]
내 손끝에서 모든 것이 작동되는 세상, 전 세계가 하나의 거대한 시장이 되는 세상, 부와 권력이 재편(再編)되어 부의 세습이 일어나지 않는 세상. 제가 꿈꾸는 세상에서는 가상자산이 기존 자산들처럼 보호받으며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 소개

연삼흠
평생교육의 살아있는 레전드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전문가이다. 지은이는 현재 인공지능(AI) 융합연구소 소장이며, 12년된 벤처기업 ‘(주)스마일 스토리’의 CEO로서 블록체인 및 관련 산업 플랫폼 개발과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WBCIA) 회장,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 인공지능(AI) 융합학회 회장, (주)스마일스토리 대표이사, 글로벌사이버 평생교육원 원장, 코리안투데이 발행인 및 대표, 인공지능(AI) 융합연구소 연구소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블록체인 평가위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블록체인 평가위원 후보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Working Group 심의위원 블록체인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블록체인 분석·설계 개발 참여위원이며 블록체인관리사(CBM) 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Before The Story
 [Prologue] 연대표의 고민

[Story 1] 낙오자 F4.
 31세, 고달픈 인생사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

[Story 2] ‘연대표’와의 만남
 술자리에서 만난 화성인
 블라인드 면접? 스타트업 START!

[Story 3] 화폐학(Numismatics) 개론(?)
수상한 물류센터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
일했다는 증거는?
아침에는 한 장, 저녁에는 두 장
 화폐(Currency)와 돈(Money)의 차이
 화폐는 가치를 대변하는 것일까?

[Story 4] 세계금융에 대한 눈을 뜨다
 세계대전 이후 가장 부자가 된 나라는?
화폐와 금화, 변하지 않는 가치와 변하는 가치

[Story 5] 화폐의 변천사
 조개부터 종이지폐까지
 형체 없는 지폐
 거래기관 없는 지폐를 향해

[Story 6] 현재 금융의 흐름
4차 산업혁명 시대, 심상치 않은 금융의 변화

[Story 7] 블록체인과 화폐의 만남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

[Story 8] 암호화폐의 새 역사 CBM
의기투합 F4
투자의 대상, 블록체인
 가상화폐가 현실 가까이에서?
정부에서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지원한다고?
2018년 논란의 시기를 지나, 2021년 새로운 장이 열리다

[Story 9] 비전문가 F4의 CBM 도전기
 투기 상품 블록체인?
정부 규제와 암호화폐 저항
 연이 사라지다

[Story 10] CBMⓇ 을 설명하다
 다시 뭉친 F4
블록체인관리사(CBM)의 탄생

[Story 11] 괜찮아, 우린 CBMⓇ 이야!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세계 블록체인의 날(World Blockchain Day)에 초청되다

[Story12] 2030년 CBMⓇ
2030년 CBM의 활성화, 대성공
 전 세계 180개국에서 활동하는 CBM
기존화폐와 암호화폐의 공존 양상을 보다

[Epilogue] 연대표와의 인사
9년간의 온정을 담아
 미래에서 2021년 31세 F4에게 전하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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