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상 모든 짐 내려놓고 아바 하나님의 팔베개를 베고
다디단 잠을 청해 보십시오.”
6년 동안 깊은 우울증과 싸우던 저자는 하루라도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었다. 어떤 이는 약물과 심리치료로써 금방 낫기도 한다. 한편 어떤 이는 갖은 방법을 써도 잘 낫지 않는다. 저자는 후자였다. 약물, 심리 상담, 격리치료 등 다양한 치료에도 우울증은 재발을 반복하였다. 삶의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을 때 그는 하나님을 놀랍게 만난다. 그러나 그 후에도 6년 더 이어진 우울증….
“하나님,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보통 사람처럼 사는 날이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그들이 누리는 평안, 제게 좀 나눠 주세요.”
극심한 우울증으로 시달릴 때 그가 자주 통곡하며 드린 기도다. 하나님은 그를 따뜻하게 안고서 당신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길을 자세히 가르쳐 주셨다. 이로써 깊은 우울을 하나님 안에서 다스리고 극복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저자는 외친다. “우울증은 정신 질환이 아니다! 인간 실존의 아픔이자 변화와 성숙으로 이끌어가는 성장통(成長痛)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바로 곁에 계신 하나님과 기쁘게 살아가는 연습을 시작하게 된다!”
코로나로 인해 예배, 신앙 활동, 사람들과의 왕래가 뜸한 요즘, 영적 뼈대와 근육이 연약하여 우울로 빠지는 성도들이 많다.
이 책은 다음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1.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삶의 방향을 잃으신 분
2. 하나님을 만났지만 신앙의 기쁨을 잃으신 분
3. 정서적 고통(우울, 중독, 불안, 공황, 조현증 등)의 근본 치유를 받지 못하신 분.
마흔한 살까지 기독교를 멀리하다가 전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후 지금은 그분과 함께 살아가길 기뻐하는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오감(五感)으로 하나님 만나 순간순간 그분이 부어주시는 사랑, 기쁨, 평안을 믿음으로 취하고 누리고 나눌 때 모든 이들의 태생적 갈망이 비로소 채워질 것입니다. 참 사랑과 진리를 찾아나선 먼 우회로에서 겪은 여러 시행착오와 은혜로운 체험을 담은 이 책은 평범한 일상이 선물하는 삶의 축제를 구체적으로 열어갈 것입니다.”
작가 소개
구인유
12년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몸과 마음이 무너졌다. 단지 살아남기 위해 하나님을 붙잡았던 그는 극적으로 그분의 임재를 경험했다. 이후 주님과의 달콤한 교제가 시작되었다. 말씀과 기도가 씨실과 날실처럼 엮인 대화식 말씀기도로 우울증이 치료되었고, 살아있는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었다.
이 책은 그가 25년간 하나님과 말씀을 통해 친구처럼 대화하듯 기도한 과정을 담았다. 성경 말씀을 의미 단위로 끊어 읽으며 하나님께 묻고, 듣고, 대답하는 대화식 말씀기도를 하면서 기도는 노동이 아니라 사랑하는 이와 눈을 맞추며 주고받는 사랑의 사귐임을 깨달았다.
또한 그는 대화식 말씀기도로 15년간 성경적 집단상담 사역을 하며 치유가 필요한 수많은 참여자들이 변화되는 것을 목도했다.
부산대에서 영문학을, 콜로라도주립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총신대 성경적 상담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IBM, 인천 신공항 및 진해 신항만 건설 자문으로도 일했다. 현재 온누리교회에서 성경적 집단상담 사역(기쁨의 샘)의 인도자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아바의 팔베개》(두란노)가 있다.
경남 진주 생,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콜로라도 주립대 컴퓨터 공학 석사 졸업, 미국 IBM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컨설턴트, 인천 신공항 시스템 통합 기술자문으로 일해 왔다. 현재 온누리 교회 회복사역을 섬기며 총신대 성경적 상담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목 차
1. 하나님 없이 행복했던 나날
책장 속 먼지 덮인 성경 / 무너져 내린 바벨탑
2. 어느 날 만난 우울이라는 강도
청하지 않은 방문객 / 도둑맞은 영혼/ 심리치료의 유익과 한계를 경험하며/ 가야 할 곳, 머나먼 우회로 / 달라진 어머니, 처음 읽은 성경
3. 벼랑 끝에서 열린 치유의 길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어려워 / 그분이 나를 찾으신 건가, 내가 그분을 만난 건가? / 사자(獅子) 수레바퀴 / 위험한 참사랑 / 등불을 꺼라! 태양이 떠올랐다!
4. 사실을 이긴 진리
사울왕과 버림받은 자/ 거짓을 이긴 말씀, 사실을 이긴 말씀 / 사실이라는 거짓 / 말씀 따라 시작한 대화
5. 우울증의 성경적 치유
우울증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 뿌리부터 시작하는 성경적 치유 / 자의식에서 주의식으로/ 강청기도에서 대화식 말씀기도로 /인지행동치료에서 성경적 상황반응으로
6. 한걸음 한걸음 하나님 곁으로
샘물 앞에서 타 들어가는 목- 끊임 없는 순종 훈련 /낫는 아픔, 껴안고 가야 할 아픔- 아플 때 붙잡는 은혜/ 절망의 옷을 걸친 성령 충만-어두운 생각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 /구워 낸 떡과 물 한 병-일상에서 주어진 질서 안의 선물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열매 -고통, 보석을 담은 나무 상자
/단기 치유와 장기 회복-하나님의 쓴잔 단잔, 치유의 명약 /옛사람, 새 사람-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7. 아바의 팔베개
친구처럼 하나님과 함께 걷다 / 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 손 붙잡고/ 아바 하나님, 팔베개 해 주세요 / 하나님 얼굴을 바라보다 /하나님과 눈 맞추다 /여물통과 지성소/지금 여기, 더할 수 없이 소중한 선물 /한 끼의 믿음 /천국의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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