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언제, 어디서든 우리는 괴물들을 이겨 낼 수 있어!”
알마의 침대 밑에는 무시무시한 감정의 괴물들이 살아간답니다. 어두운 침대 밑에 숨어 있다가 밖으로 나와서 알마의 빛과 꿈, 희망을 빼앗으려는 무시무시한 녀석들이지요.
하루하루 괴물들에게 시달리며 힘들어하는 알마.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속 시원히 괴물들 이야기를 털어놓지 못하고 있어요. 누구에게도 괴물들이 보이지 않거든요. 괴물 이야기를 털어놔도 절대 믿어 주지 않을 거예요. 알마는 괴물들을 이겨 낼 수 있을까요? 잃어버린 빛은 어떻게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불안·무기력·불면·포기·슬픔·분노…….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들이 있습니다. 이런 감정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좀먹으며 끝내 의욕을 사라지게 하고 포기하게 하고 지치게 하지요.
《알마와 일곱 괴물들》은 누구나 품고 있는 감정의 괴물들을 만나, 어떻게 괴물들을 이겨 나가는지 그 과정을 풀어 놓았습니다.
우울하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마주했을 때. 무기력해져 있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학교와 집, 일상에서 호시탐탐 여러분을 노리는 감정의 괴물들을 만나 이겨 내는 과정을 23개의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풀어나간답니다.
이야기 곳곳에는 감정의 괴물들을 만난 주인공 알마가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미리 불안해하지 마세요, 먼저 포기하지 마세요, 더 슬퍼하지 마세요. 감정의 괴물들을 언제,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여러분은 이겨 낼 수 있답니다. 주위 사람들과 함께, 여러분 안에 있는 빛과 함께 말이지요.
어딘가 불안하고 비틀린 첫 번째 괴물. 크고 무거워서 피곤한 두 번째 괴물.
밝은 빛을 쏘아 잠 못 들게 하는 세 번째 괴물. 화려한 색색의 꼬리로 정신을 빼앗는 네 번째 괴물.
넌 안 될 거야, 포기를 부추기는 다섯 번째 괴물. 날마다 슬퍼서 서럽게 우는 여섯 번째 괴물.
참을 수 없어 펑 터지는 일곱 번째 괴물.
이 괴물들은 알마의 침대 밑에서 살아간답니다. 어두운 침대 밑에 숨어 있다가 밖으로 나와서 알마의 빛과 꿈, 희망을 빼앗으려는 무시무시한 녀석들이지요. 하루하루 괴물들에게 시달리며 힘들어하는 알마.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속 시원히 괴물들 이야기를 털어놓지 못하고 있어요. 누구에게도 괴물들이 보이지 않거든요. 괴물 이야기를 털어놔도 절대 믿어 주지 않을 거예요. 알마는 괴물들을 이겨 낼 수 있을까요? 잃어버린 빛은 어떻게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 누구나 마음속에 감정의 괴물이 있다!
불안·무기력·두려움·포기·슬픔·분노…….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들이 있습니다. 이런 감정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좀먹으며 끝내 의욕을 사라지게 하고 포기하게 하고 지치게 하지요. 사회생활을 하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이 부정적인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처음 집과 학원, 학교에서 다른 사람들과 마주하는 어린이들도 어른들만큼이나 마음이 힘든 순간이 많답니다. 《알마와 일곱 괴물들》은 누구나 품고 있는 감정의 괴물들을 만나, 어떻게 괴물들을 이겨 나가는지 그 과정을 풀어 놓았습니다.
■ 공감 100%인 에피소드 23개
여러분은 불안할 때 어떤 일을 겪나요? 무조건 안 될 거라고, 포기하면 편할 거라고 생각할 때는요? 뭐든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 지칠 때 슬퍼서 울고 싶을 때도 있지요?
그런 마음들이 차곡차곡 쌓여 마침내 터트리고 싶을 때도 있을 거예요.
여러분이 우울하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마주했을 때. 무기력해져 있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학교와 집, 일상에서 호시탐탐 여러분을 노리는 감정의 괴물들을 만나는 과정은 여러분이 어디선가 겪은 이야기랍니다. 《알마와 일곱 괴물들》은 여러분이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감정 괴물들의 에피소드로 꾸며져 있어요.
■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불안·무기력·불면·포기·슬픔·분노의 부정적인 감정들은 결코 이겨 낼 수 없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감정의 괴물들을 만난 주인공 알마가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미리 불안해하지 마세요, 먼저 포기하지 마세요, 더 슬퍼하지 마세요. 감정의 괴물들을 언제,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여러분은 이겨 낼 수 있답니다. 주위 사람들과 함께, 여러분 안에 있는 빛과 함께 말이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리아 G. 파렌테
마드리드에서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두 사람의 작품으로는 '마라빌리아' 시리즈, 《보름달의 비밀》 3부작, 《빨강과 황금》, 《안티 히어로들》, 《용과 유니콘》 2부작이 있습니다.
지은이 : 셀레네 M. 파스쿠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알마와 일곱 괴물들》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키우는 데 희망과 도움을 주고자 집필하였습니다.
그린이 : 이리스 D. 므이
런던에서 일하는 프랑스 예술 작가입니다. 때때로 글을 쓰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단행본과 어린이 책은 물론 전시회 등에서 선보인 그림 작품들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옮긴이 : 성소희
서울대학교에서 미학과 서어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이디스 워튼의 환상 이야기》, 《코코 샤넬: 세기의 아이콘》 등이 있으며, 철학 잡지 '뉴 필로소퍼' 번역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목 차
알마
첫 번째 괴물
비밀
두 번째 괴물
괴물들은 서로 사이가 나쁘다
세 번째 괴물
알마가 이상해
네 번째 괴물
평화란 없어
시험
다섯 번째 괴물
괴물은 친구야
여섯 번째 괴물
괴물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일곱 번째 괴물
괴물에 맞서 싸우기
괴물 사냥꾼
괴물은 사람들이 자기를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해
어려운 숙제
강해지기
침대 아래
어둠
괜찮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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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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