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깜짝 사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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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고자키 유우
출판사항미래엔아이세움, 발행일:2021/06/29
형태사항p.158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13803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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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방귀를 참으면 입에서 방귀가 나온다? 물구나무를 서서도 먹을 수 있다?
인체에 관한 별별 상식을 담은 <우리 몸 깜짝 사전 1>!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의 비밀을 파헤쳐 보자!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인공 지능이 자동차를 운전하고, 최첨단 로켓을 발사할 정도로 과학 기술이 발전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가 차고 넘칩니다. 알면 알수록 어딘가 좀 이상한 우리 몸의 비밀을 낱낱이 가르쳐 주는 <우리 몸 깜짝 사전 1>을 읽으면서 신비한 인체 세계로 탐험을 떠나 볼까요?


조금 안타깝고, 때로는 놀랍고, 왠지 수상한 우리 몸의 비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인체 상식을 읽다.
인체의 구조와 역할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도서들은 이미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 <우리 몸 깜짝 사전 1>은 어린이들이 인체를 학습하고 익힐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합니다. 우리가 인체 관련 도서에서 자주 보았던 세밀한 인체도와 딱딱한 설명에서 벗어나, ‘안타까운 몸’, ‘놀라운 몸’, ‘수수께끼투성이 몸’으로 주제를 나누어 인체가 가진 신비한 비밀들을 흥미롭게 담았습니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인류 공통의 습관들이나, 최신 의·과학 연구를 통해 밝혀진 의외의 사실들, 알고는 있었지만 왜 그런지는 잘 몰랐던 사실들,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아직까지도 밝혀내지 못한 인체의 신비들을 이야기를 들려주듯 쉽고 간결하게 설명합니다.
혼자서는 절대 움직일 수 없고, 새끼손가락이 함께 움직여야 움직일 수 있는 넷째 손가락, 밤보다 아침에 키가 더 커지는 이유, 발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이유 등 알 것 같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함께,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안 되는 이유나, 스트레스가 너무 없어도 안 되는 이유, 거짓말을 하면 나타나는 인체의 변화 등 알고 있으면 우리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 사소한 비밀들을 만나 봅시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귀엽고 단순한 일러스트와 함께
인체의 기본 구조를 재미있게 익히다.
 <우리 몸 깜짝 사전 1>은 복잡한 그림 대신 한눈에 쏙 들어오는 간결한 일러스트로 중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합니다. ‘인체 책’이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인체 구조도 같은 조금은 징그럽고 복잡한 그림에서 벗어나 각각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심플하고 귀여운 그림은 각 장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해 줍니다. 각각의 주제에는 ‘짠내 지수’, ‘깜놀 지수’, ‘궁금 지수’ 같은 유머러스한 지표를 배치하여 해당 주제가 얼마나 짠내 나고(안타깝고), 놀랍고, 수수께끼로 다가오는지 전달합니다.
또한 귀여운 뼈다귀 모양의 화자가 등장하여, 각 장의 포인트가 되는 내용이나 개그 포인트를 짚어 주며 한층 더 큰 재미를 전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속설들부터 처음 들어보는 놀라운 반전들까지, 우리 인체가 숨기고 있는 뜻밖의 비밀들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기상천외한 정보가 가득한,
‘잠깐 쉬어 가기’ 코너를 읽으며 실생활에 적용해 보자.
각 장 사이사이에 위치한 ‘잠깐 쉬어 가기’ 코너에서는 인체와 관련된 기상천외한 기록들이나 실제로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 인체에 관한 여러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나 세상에서 가장 오래 잠을 자지 않고 버틴 사람, 세상에서 가장 아이를 많이 낳은 사람에 관한 기록들이나 ‘해부학적 코담뱃갑’, ‘허니문 마비’ 같은 인체에 붙은 재미있는 이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으며 지친 머리를 식혀 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벌에 쏘였을 때는 소변으로 씻어 내라거나, 코피가 나면 휴지로 콧구멍을 막으라는 등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민간요법이나, 인체에 관한 재미있고 간단한 실험들은 우리 실생활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자키 유우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UMA를 조사·연구하는 ‘괴수특수 U-MAT’의 대장이다. UMA 피규어 제작을 감수한다.
저서로는 『정말로 존재하는 세계의 미지생물 UMA 안내』, 『미확인 생물학』(다케무라 마사하루 공저), 『방송 금지 영상 대전』 외 다수가 있다. 출연 경력으로는 「이게 실화냐!? TV」, 「기적 체험! 언빌리버블」, 「다케시의 토도리키 베이스」 등이 있다.
괴수영화·특수 촬영 프로그램 마니아이자 네시, 플랫우즈의 괴물 등의 UMA를 좋아한다.

 

그린이 : 가노 도쿠히로
일본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공 팸플릿, 포스터에 그림을 그렸다. 《마음에 매일 좋은 일》, 《어른 직장인의 교양 과정》, 《리더십이 없던 내가 팀에서 결과를 내기 위해 했던 44가지 일》 등 다양한 자기 계발서와 교양 도서의 일러스트를 맡았다.


옮긴이 : 서수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회사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 자기계발편』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 『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세계사를 결정짓는 7가지 힘』 『소수는 어떻게 사람을 매혹하는가?』 『백곰 심리학』(2010년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 『도쿄의 작은 공간』 『세상 끝의 아이들』 『어쩌다 너랑 가족』 등이 있다.


감수 : 나라 노부오
1975년 도쿄 의과치과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의학 박사로, 도쿄 의과치과대학교 교수를 거쳐 2015년부터 동대학 명예 교수, 준텐도대학교 객원 교수, 일본 의학교육평가기구 상근 이사를 역임했다. 혈액 내과학, 의학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여러 의학 서적 외에도 일반인을 위해 쉽게 풀어 쓴 건강서를 집필했다. 《아름다운 인체 도감》, 《한 권으로 알 수 있는 병원 검사》, 《유전자 진단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최고로 아름다운 인체 도감》, 《인체 대도감》 등의 저술과 감수를 맡았다.


감수 : 신형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과를 나와 사우스웨스턴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세포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하네만 의과대학,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의약품개발연구소 연수 연구원으로 있다가 현재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한국뇌신경과학회 이사, 국립보건원 뇌의약학연구센터 이사, 한국뇌과학회 이사, 대한생리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습니다.

목 차

머리말 2
서장 우리 몸의 기본 구조 9
음식을 영양으로 바꾼다 10
공기가 몸을 순환한다 12
몸을 지탱하는 뼈 14
몸을 움직이는 근육 15
뇌는 우리 몸의 사령탑 16
인간에게 있는 다섯 가지 감각 18

1장 왠지 안타까운 우리 몸 19
막창자꼬리는 억울해! 20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하게 제 할 일을 하는 비장. 22
사랑니, 나지 않아도 괜찮아. 23
하는 일 없이 그저 달려 있는 배꼽. 24
자신을 녹이기도 하는 위. 26
위가 없으면 작은창자로도 살 수 있다고? 28
이름값 못하는 큰창자. 29
간은 참을성이 너무 좋아서 탈이다. 30
등은 의외로 둔감하다. 31
정강이를 걷어차면 아무리 천하장사라도 눈물이 찔끔! 32
부러졌다가 붙어도 뼈는 튼튼해지지 않는다! 34
눈은 좌우 따로따로 움직일 수 없다. 35
남성 호르몬이 많으면 머리가 벗어진다! 36
방귀를 참으면 입으로 방귀를 뀔 수도 있다. 38
비행기만 타면 방귀 대장이 된다! 39
중년이 되면 배가 나온다. 40
잠을 자지 않으면 살이 찐다. 41
매일 열 시간 이상 자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42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43
제아무리 건강에 신경을 써도 인간의 수명에는 한계가 있다! 44
인간은 음식이 목에 걸리기 쉽게 태어났다. 48
몸을 너무 자주 씻으면 오히려 냄새가 난다. 49
오른쪽 코털을 뽑으면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난다. 50
콧구멍은 번갈아 가며 농땡이를 피운다. 51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콧물이 나온다. 52
코를 막으면 맛을 느낄 수 없다. 53
어른이 되면 쓴 음식이 맛있어진다. 54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는다고 눈이 나빠지지는 않는다. 56
눈을 뜬 채로 재채기하면 눈알이 튀어 나간다? 57
나이를 먹으면 높은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다. 58
손가락을 꺾으면 왜 소리가 날까? 60
새끼손가락만 구부릴 수는 없다. 61
손톱이 없으면 물건을 잡을 수 없다. 62
뇌가 무거울수록 똑똑할까? 64
신 음식을 보면 침이 나오는 건 뇌가 설레발을 치기 때문이다. 65
뇌의 해마에는 기억이 한 시간밖에 저장되지 않는다. 66
헛것이 보일 때가 있다. 68
인간은 빛난다! 특히 아플 때. 69
손바닥을 태양에 비춰 보아도 새빨간 피는 보이지 않는다. 70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도, 너무 없어도 아플 수 있다. 71
면역이 너무 과하게 작용할 때가 있다. 72
화장하면 예뻐질 수도, 미워질 수도 있다. 73
이족 보행, 인간의 몸에 변화를 가져오다. 74

잠깐 쉬어 가기
 인간의 몸에는 시계가 있다. 33
이 분야에서는 내가 세계 일등! 46
세상에 완벽한 거짓말은 없다? 63
알쏭달쏭한 응급 처치법, 제대로 알아 두자! 76

2장 깜짝 놀랄 만한 우리 몸 79
어제의 내 몸과 오늘의 내 몸은 같지 않다. 80
머리카락은 하루에 얼마나 자랄까? 82
혈액은 뼈(골수)에서 만들어진다. 83
아기는 어른보다 뼈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 84
아기는 어른보다 아홉 배나 많은 침을 흘린다. 86
아기는 툭하면 울지만,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87
아기의 첫 똥의 색깔은 어른의 것과 다르다. 88
나라에 따라 똥의 양이 다르다. 89
인간은 물구나무를 서서도 먹을 수 있다. 90
디저트 배는 정말 따로 있다. 92
입술 색으로 기분과 건강을 알아볼 수 있다. 94
혈액형별 성격, 과연 믿어도 될까? 96
혈액형은 원래 A형, B형, C형이었다! 97
혈관을 전부 연결한 길이는 대한민국 길이의 열두 배! 98
작은창자의 면적은 테니스 코트 한 개! 99
인간은 100조 마리가 넘는 세균과 살고 있다. 100
장이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준다. 101
귀지는 너무 열심히 파지 않는 게 좋다. 104
배꼽에 있는 때를 파도 배탈이 나지 않는다. 105
어린이의 구강 엑스레이, 일단 보면 깜짝 놀랄걸? 106
어린이는 어른보다 부러진 뼈가 빨리 붙는다. 108
밤보다 아침에 키가 더 크다. 109
모유는 피로 만들어진다. 110
귓속에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장치가 있다. 112
자주 무릎을 꿇고 앉으면 다리가 잘 저리지 않는다. 113
숨 쉬고 싶지 않아도 숨은 쉰다. 114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뇌는 일한다. 115
땀에도 종류가 있다. 116
손가락 길이로 인기를 예측할 수 있다. 118
심장은 하루에 10만 번 뛴다. 120
심장은 웬만해서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121
생각만으로도 병을 고칠 수 있다. 122
소리를 들으면 색이 보이는 사람이 있다. 123
재채기의 속도는 약 시속 300킬로미터. 124
눈을 깜빡이지 않으면 큰일이 벌어진다. 125
한숨은 몸에 좋다. 126
얼굴을 붉히는 건 인간뿐이다. 128
발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건 이유가 있다. 129
아기가 처음으로 보는 색, 빨강. 130
아기는 엄마 배 속에서부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131

잠깐 쉬어 가기
 친한 사이에는 하품마저 전염된다. 93
인간의 한계, 그 끝은 어디까지일까? 119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이 건강을 좌우한다. 102
우리 몸에 붙은 재밌는 이름들! 132

3장 수수께끼투성이 우리 몸 135
어른이 되면 왜 뼈가 자라지 않을까? 136
턱부리가 있는 건 인간뿐이다. 137
슬프거나 기쁠 때, 눈물이 나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138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왜 머리가 지끈거릴까? 140
잔뜩 먹고 곧바로 달리면 옆구리가 아파지는 이유는? 141
딸꾹질하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142
잘못 자서 찌뿌둥한 몸에는 약도 없다. 144
인간의 손가락 발가락은 우연히 다섯 개가 되었다? 146
왜 사람마다 지문이 다를까? 147
간지럼을 태우면 웃음이 터지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148
침은 아프지만 효과가 좋다. 149
서점에만 가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다. 150
근육통은 왜 생길까? 151
오른손잡이가 많은 이유는 이유는 알 수 없다. 152
하품이 나오는 이유는 베일에 싸여 있다. 154
이를 가는 이유는 알 수 없다. 155

잠깐 쉬어 가기
 이 길이를 알면, 저 길이도 알 수 있다. 145
이게 왜 안 되지? 신기한 인체 실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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