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죽음과 자본주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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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앵거스 디턴, 앤 케이스
출판사항한국경제신문, 발행일:2021/07/05
형태사항p.447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754727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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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60만 명에 이르는 소리 없는 죽음…
이 비극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2015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 신작
· 경제 유튜버 슈카(슈카월드) 강력 추천!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60만 명. 쉬이 가늠되지 않는 숫자다. 15만 8,000명.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는 건 마찬가지다. 앞의 숫자는 1999년부터 2017년 사이에 사망한 사람의 수고, 뒤의 숫자는 그중 2017년 한 해에 해당하는 사망자 수다. 15만 8,000명의 사망자는 매일 세 대의 보잉 737 여객기가 추락해 승객 전원이 죽는 사고가 발생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이 사망자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미국 중년 백인층의 사망률에 돌연 반전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즉 20세기 들어 멈춤 없이 낮아지던 사망률의 흐름이 계속 유지되었다면 죽지 않았을 사람의 수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경제학자 앵거스 디턴과 보건경제학의 귄위자 앤 케이스는 이처럼 일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죽음에 ‘절망사’라는 이름을 붙인다. 이는 저소득·저학력 백인층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자살, 약물 중독,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죽음이다. 경제학의 두 거장은 오늘날 미국을 강타한 절망사라는 비극, 어쩌면 머지않아 다른 나라와 다른 세대의 문제가 될지 모르는 전염병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아가 두 저자는 절망사라는 단서에서 출발해 미국의 경제 시스템과 사회 전반을 해부하고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고들어, 우리가 보다 더 공정한 세계로 가기 위해 필요한 해법을 제시한다. 불평등과 불공정, 능력주의와 교육 양극화, 경기침체와 실업, 독과점과 정경유착, 공동체 붕괴와 가족 해체까지 한국의 상황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문제와 그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담겨 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경제 유튜버 슈카(슈카월드)가 추천했다.


여기 거대한 미스터리가 하나 있다. 산업이 발전하고 과학·기술 수준이 높아지면 자연히 국가 전체의 부가 커진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안에서 국민의 건강 수준이 올라가고 기대수명이 높아지는 것이 상식이다. 기대수명의 증가와 사망률의 하락은 20세기 동안 인류가 이룩한 진보 중 가장 위대한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미국은 이 위대한 성취의 증거였다. 그런데, 멈춤 없이 상승 곡선을 그리던 이 지표가 최근 몇 년 전부터 이상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내 백인 중 45세에서 54세 사이에 해당하는 백인 연령층의 사망률이 높아진 것이다. 보통 이 시기는 생활과 소득 등에서 가장 안정적인 시기인데 말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2015년에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 경제학자 앵거스 디턴과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 명예교수로 보건경제학·노동경제학의 권위자인 앤 케이스는 이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죽어가는 이들은 누구인가?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죽음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절망의 죽음과 자본주의의 미래》의 공저자이면서 경제학자 부부인 두 사람이 던지는 질문이자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 주제다.


불평등, 능력주의, 빈곤, 실업, 경기 침체, 공동체 붕괴
그리고 불공정이 초래한 죽음에 대하여
두 저자는 1999년부터 2017년 사이 미국 중년 백인층의 사망률에 돌연 반전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즉 꾸준히 하향 곡선을 그리던 사망률의 흐름이 계속 유지되었다면 죽지 않았을 백인의 수를 60만 명으로 추정한다. 2017년 사망자 추정치는 15만 8,000명인데, 사망자는 매일 대형 여객기 세 대가 추락해 승객 전원이 죽는 사고가 발생하는 것과 같다. 《힐빌리의 노래》를 본 사람이라면, 그동안 우리가 알던 백인의 모습이 전체의 현실 중 극히 작은 일부였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죽어가고 있는 이들은 《힐빌리의 노래》에 등장하는 사람과 꼭 닮아 있다. 소득과 교육 수준이 낮으며, 생산직에 종사하면서 제조업의 부흥과 함께 좋은 시절을 보내기도 했지만 제조업 경제가 무너지면서 생활의 축이 무너진 사람들이다. 당연히 뉴욕, 캘리포니아처럼 돈과 사람이 모이는 대도시가 아니라 쇠락한 제조업 중심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해당된다.
다음 질문, 이들은 어떻게 죽음에 이르게 될까? 죽지 않아도 되었을 사람을 죽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두 저자는 죽음의 원인을 자살, 약물 중독, 알코올 중독으로 질환에서 발견하고, ‘절망사(deaths of despair)’라고 이름 붙인다. 절망감, 박탈감, 삶에 대한 의미 상실, 미래에 대해 기대할 수 없는 상황, 소외감이 이들을 죽음으로 이끌었다. 둘은 이 비극의 참상을 각종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세세하게 보여주는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절망사를 초래하는 근본 원인을 찾아간다. 즉, 절망사의 ‘원인의 원인’으로 파고든다.
관심받지 못한 사람들의 죽음을 세상에 드러냈다는 점과 더불어 죽음의 원인을 정교하게 분석했다는 데 이 책의 미덕이 있다. 심층 원인에 대한 분석은 자본주의 시스템, 사회 구조에 대한 해부로 나아가는데, 경제학 연구방법론에 큰 영향을 끼친 앵거스 디턴과 보건경제학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앤 케이스는 소득 불평등·경기 침체 등 경제적 요소에서 절망사의 원인을 찾는 손쉬운 결론과 거리를 둔다. 불평등 등 경제적 요소가 끼친 영향을 배제해서는 안 되지만, 그게 왜 전부가 아닌지 하나하나 논증해간다. 동시에 사회적·문화적 요소를 중요하게 다룬다.
《절망의 죽음과 자본주의의 미래》는 불평등과 불공정부터 시작해 능력주의와 교육 격차, 경기침체와 실업, 공동체 붕괴와 가족 해체, 제약회사의 횡포와 허술한 의약품 처방 제도, 세계화와 산업 구조 재편, 독과점과 정경유착까지 산적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비극의 연원을 찾아간다. 한편 ‘능력주의’도 깊이 다뤄지는데, 사회 안전망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는 상황에서 성공도 실패도 전적으로 개인 탓으로 여기는 문화와 관련 있다. 책에서 이야기되는 상황에서 미국을 한국으로 바꿔도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이제는 과거의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처럼 미국은 노력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었다. 하지만 이 말은 반대로 보면 실패하는 것도 본인의 책임이라는 말도 된다. “만약 당신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면, 당신의 임금이 낮다면, 당신이 가족을 부양할 수 없다면, 당신에게 기대할 만한 미래가 없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아툴 가완디, 〈뉴요커〉) 결국 낙오자는 실패를 전적으로 자신의 노력 부족, 능력 부족의 탓으로 돌리게 된다. “세상은 교육을 더 받은 사람들과 덜 받은 사람들 사이의 세상으로 나눠졌다”라고 할 만큼 교육 격차와 교육 수준에 따라 얻게 되는 혜택의 격차는 점점 커져가는 데다가, 교육 기회를 빼앗긴 이들을 위한 안전망도 빈약한 사회에서 절망사는 어쩌면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른다.
한편 두 저자는 앞서 언급한 ‘약물 과다 복용’ 및 ‘약물 중독’에서 알 수 있듯이 거대 제약회사와 취약한 공공 의료시스템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한다. 환자에 대한 약물 처방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대 제약회사가 지속적인 로비를 통해서 현재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건강을 개선해줘야 할 산업이 오히려 그것을 악화시키고, 우리 이익을 대변해줘야 할 의회는 강탈범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지적한다. 힘없고 가난한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거대 기업의 배를 불리고 있는 셈이다.


“이 파국에서 예외인 나라는 없다”
앵거스 디턴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는 이유
마지막으로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비극을 막을 방법이 있을까? 이 책에서 제안하는 대안은 크게 일자리 정책, 공공 의료 서비스 확대, 약물 처방 기준 강화, 정경유착 차단, 최저임금 인상, 임금보조금 도입, 독과점 규제 등이다. 한편 “우리는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밝히며 “우리는 경쟁과 자유시장이 가진 힘을 믿는다”고 말한다. 문제는 자본주의와 자유시장이 아니라 공정한 경쟁 원칙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고 있는 현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주장은, 문제는 불평등 자체가 아니라 불평등이 만들어진 과정 즉 그것이 불공정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것인지 공정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것인지 여부라는 기본 전제와 궤를 함께한다. 두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가 불평등한 사회에 살고 있어서가 아니라 불공정한 사회에 살고 있어서 문제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기본소득 제도에 대해서는 재원 마련과 우선순위 문제 그리고 일과 직업을 바라보는 사회 전반의 인식을 이유로 유보적 입장을 취한다.
한편 이 책은 방대한 내용만큼 여러 방면에서 해석할 수 있고,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 통찰을 준다. 그중 하나로 이민자에 대한 혐오와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분노한 백인들에 대한 보고서로 읽는 것이다. 평등으로의 이행을 억압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은 트럼피즘을 움직이는 축이었으며, 최근에는 의회를 침공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일으켰다. 고통에 신음하다 결국 절망사에 이르는 이와 의회에 침입한 이는 어쩌면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같은 사람의 두 얼굴일지 모른다.
“오랫동안 가장 많은 미움을 받았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제일 먼저 고통을 겪었지만 교육 수준이 낮은 백인들이 그다음 후보였다. 이 고통이 이어 고학력 집단으로 옮겨갈 것이란 상상이 그저 터무니없는 일이 아니다.” 4부의 도입부에 쓰인 말이다. 절망사라는 유행병이 아직 저학력·저소득 백인층에 머물러 있지만, 지금 손쓰지 않는다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지 모른다는 경고다. 앵거스 디턴은 한 인터뷰에서 “어느 나라도 스스로 예외일 거라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한국의 자살률은 OECD 회원국 중 1위이며, 중년·노년층의 빈곤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 책을 다른 나라 얘기로 흘려들을 수 없는 이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앵거스 디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 교수이자 같은 대학교의 공공정책·국제정책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45년 에든버러에서 출생한 그는 스코틀랜드 명문 공립학교인 페츠칼리지를 졸업하고, 1975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디턴은 이전에 주로 이론가의 영역이었던 미시경제학 분야에 실증 연구를 접목했으며, 그의 방법론은 미시경제학뿐만 아니라 계량경제학, 거시경제학 등 경제학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그가 개발한 빈곤측정방식은 경제학자들에게 벤치마킹이 되고 있다. 또한 미시경제학 차원의 소비자 행동에 대한 분석 외에도 세계 빈곤의 측정, 보건 경제학 및 경제 발전 등에 관해서도 폭넓게 연구하고 있다. 2007년 미국경제학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11년에는 소비와 저축이론의 토대를 쌓고 경제후생을 측정하는 데 획기적인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그룹 BBVA재단에서 수여하는 경제·금융·경영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3년에 출간한 《위대한 탈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2015년에 ‘소비, 빈곤, 복지에 관한 연구’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미시간대학교 경제학 및 공공정책학 교수 저스틴 울퍼스Justin Wolfers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그를 “모든 젊은 경제학자가 따를 만한 완벽한 롤모델”이라고 평한 바 있다.

 

지은이 : 앤 케이스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 및 공공정책학 명예교수이며 같은 대학교의 공공정책·국제정책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평생 건강 및 보건을 주제로 광범위하게 연구해왔다. 경제적 지위와 유년기 건강 상태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로 국제보건경제협회iHEA가 보건경제학 분야 최고 논문에 수여하는 케네스애로상을 받았고, 중년의 유병률과 사망률에 관한 연구로 국립과학원NAS으로부터 코자렐리상을 수상했다.
케이스는 현재 미국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훈장위원회와 국가통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미경제연구소NBER 공동연구원이자 계량경제학회 선임연구원이며, 케이프타운대학교의 남아프리카 노동·개발 연구소 회원이다. 또한 전미의학학술원,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미국철학협회의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이 : 이진원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코리아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딛은 후 IMF 시절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경제 대외홍보 업무를 맡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후 로이터통신으로 자리를 옮긴 후 거시경제와 채권 분야를 취재했고, 국제 경제금융 뉴스 번역 팀장을 맡았다. 지금까지 《필립 코틀러 마켓 5.0》, 《바퀴의 이동》, 《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 《도시의 승리》, 《슈퍼보스》, 《머니》, 《매치메이커스》, 《유리 감옥》, 《지식의 미래》 등 100권 가까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는 말
 서론_오후의 죽음

1부_비극의 서막

1장_폭풍이 일어나기 전의 고요함
 생과 사: 기대수명과 사망률│변화하는 죽음의 얼굴│생물학과 행동, 의학과 사회과학
2장_분리 상황에 대한 증거들
 미국 예외주의, 과거 청산, 무리로부터의 이탈 그리고 사실들│사망률의 지형도│문제를 같이 안고 가기: 연령 효과와 코호트 효과
3장_절망사에 대하여
 하지만 다른 뭔가가 일어나야 한다│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는 절망사

2부_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4장_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과 낮은 사람들의 생사
 인생에서 교육의 의미│교육과 능력주의│죽음과 교육│태생적 운명
5장_흑인과 백인의 죽음
 흑인과 백인 사망자에 관한 사실들│현재 절망사의 위험에 처한 흑인과 백인│아프리카계 미국인이 겪는 절망
6장_살아 있는 사람들의 건강
 살아 있는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평가│건강 상태에 대한 자기 보고│다른 척도들│일할 수 있는 능력│죽음의 배경
7장_고통의 비참함과 미스터리
 미국의 고통│고통에 대한 사실들│늘어난 고통의 원인과 결과
8장_자살, 약물 그리고 술
 무엇이 자살을 유발하는가?│마약과 술
9장_오피오이드와 죽음
 오피오이드의 문제│문제의 자초지종│유행병과 절망사│기업의 권력과 개인의 웰빙

3부_경제는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10장_잘못된 흔적: 빈곤, 소득 그리고 대침체
 빈곤│불평등│소득과 대침체│유럽의 경기 침체, 긴축 그리고 사망률│죽음과 탈산업화│대침체의 재연
11장_일자리 양극화의 심화
 에스컬레이터가 하나에서 두 개가 됐는데 그중 하나가 멈추다│성장, 소득 불평등 그리고 임금│소득과 임금│우리는 하락과 정체를 과장하고 있는가?│노동력 안팎│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하는 일의 성격 변화
12장_가구 양극화의 심화
 결혼│출산│커뮤니티│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어떻게 평가할까? │가족, 커뮤니티, 종교의 쇠퇴

4부_다시 쓰는 자본주의의 미래

13장_삶을 무너뜨리는 미국의 의료 서비스
 의료비 지출과 기대수명│미국인들은 지출로 무엇을 얻을까?│돈은 어디로 갈까?│누가 돈을 내는가?: 거액의 의료비 지출이 초래한 결과│의료 서비스 관리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갈취 행위 논란
14장_자본주의, 이민자, 로봇 그리고 중국
 이민자와 이민│세계화, 무역, 혁신, 로봇│정책과 세계화│미국의 안전망: 세계화와 인종
15장_기업과 소비자와 노동자
 미국 자본주의, 그때나 지금이나…│독점 및 과점이 초래한 과도한 비용│시장 지배력 확대의 증거│시장 지배력은 현재 해결해야할 문제인가?│노동시장과 수요 독점: 저임금을 가능하게 하는 힘│더 적대적으로 변한 직장과 노조의 쇠퇴│기업의 행태│워싱턴의 기업과 노동│오늘날 노동자들이 놓인 환경과 자본주의의 미래
16장_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피오이드│의료│기업 지배 구조│세금과 복지 정책│독점 금지│임금 정책│지대추구│교육│다른 나라들을 위한 교훈│실패가 아닌 미래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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