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주산업은 이미 시작된 현재다!”
주브린은 우주 탐험에 대한 우리 세대의 사상적 리더로서 《우주산업혁명: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를 통해 별을 향한 인류의 여정에 또 다른 큰 공헌을 했다. 아폴로 호 이래로 여러 세대가 흘렀으나 각 국가들은 우리 행성 밖으로 나가는 예전의 대담한 행보에서 물러섰다. 스페이스X 같은 놀라운 민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우주 탐험에 대한 혁신은 이제 민간의 영역이 되었다. (……) 이 책은 우주산업의 내부자로서 주브린이 가진 지식과 이 선구적 모험이 결실을 맺는 과정에서 그가 해낸 역할로부터 만들어진 대담하고 감동적인 작품이다. 모든 공상가들, 모든 우주광들, 그리고 하늘을 올려다보고 언젠가 우리도 저기에 가리라 상상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 짐 캔트렐, 벡터론치 대표
우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도구들은 지난 십 년간 급격히 변했다. 주브린은 이 놀라운 새 기계들을 어떻게 만들고 모든 사람이 태양계를 탐사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뛰어난 안내서를 만들었다. 우주광과 별난 개인 몇 명이 어떻게 나사나 다른 정부의 우주 기관들이 해내지 못한 일을 이루었는지에 관한 놀라운 실화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을 추천한다.
- 호머 히컴, 《Rocket Boys》 저자
새로운 우주 경쟁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열강들이 아니라 경쟁 관계의 기업가들이 라이벌이다. 이 대담한 선구자들은 가까운 미래를 바꿀 우주비행의 혁신 기술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우주공학자 로버트 주브린은 실제적인 과제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안목과 매력적인 글솜씨로 우주를 향한 새로운 개발이 가진 잠재력을 설명한다.
지난 세대의 항공우주산업의 전문기술과 실리콘밸리 기업가들의 재능 덕분에 우주비행을 위한 비용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새로운 세대의 우주 탐험가들은 이미 재사용 로켓이라는 큰 돌파구를 만들어냈다. 주브린은 한 시간 이내로 지구상 한 곳에서 다른 곳까지 가는 세계여행, 궤도 호텔, 우주관측소가 있는 달기지, 화성과 소행성과 외행성의 달에 만든 인류 정착지를 비롯한 급격한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이 모든 한계를 깨고 별들을 향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전망한다.
저자는 과학소설에나 나올 법한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실제로 현실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어떻게’를 넘어서서 ‘왜’ 우리가 우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새로운 변경에서 예측도 못 했던 발견을 하고, 다른 행성의 천연자원을 활용하고, 경로를 벗어난 소행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고향별 근처를 넘어 영역을 더 확장해 인류의 미래를 공고히 하고, 모두가 나눌 만큼 물자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그릇된 믿음으로 우리가 서로 적대하는 재앙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대단히 설득력 있는 논거를 제시한다.
우주산업, 어떻게 하고 왜 해야 하는가?
우주 공학자 로버트 주브린은 재사용 가능한 로켓의 개발로 우주 비행 비용이 현저히 떨어졌으며 이로 인해 상용화를 위한 적극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로켓 공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우주항공산업의 혁신을 이끌 여러 아이디어와 근본적 문제에 대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인간이 달과 화성에 가야 하는 이유, 화성 너머 소행성대와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 가야 하는 이유, 더 나아가 지구와 가장 가까운 또 다른 태양계까지 가야 하는 이유 등을 설명하며, 그렇게 할 수 있는 기술적 과정을 장마다 상세히 설명한다.
2부에서는 인간이 우주로 나가야 하는 이유를 지식, 도전, 생존, 자유, 미래라는 차원에서 설명한다. 즉 과학적 지식의 발견을 위해서, 우주라는 미개척지에 도전적으로 진출해 새로운 발견과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서, 지구로 쏟아지는 소행성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해서, 우주의 무한한 자원을 얻음으로써 지구 내에서 ‘한정된 자원’이라는 잘못된 시각으로 서로 다투는 것을 방지하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우주로 확대하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이다.
이 책은 우주 비행의 현주소와 기업들의 경쟁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 보여준다.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우주 진입을 위한 도전과 성취를 설명한다. 재사용 가능한 로켓, 인간의 화성 정착도 다룬다. 저자는 왜 우리가 이런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압도적인 분량이지만 다양하고 흥미롭게 다룬다.
우주로 가는 비용에 대해 상세히 다루며, 우선적으로 탐구할 대상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우주 비행의 현주소와 우리가 무엇을 찾아야 할지에 대해 관심 있다면, 이 책은 훌륭한 가이드와 함께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버트 주브린
파이오니어 애스트로노틱스 회장이자 화성협회 회장이다. 수년간 록히드 마틴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일했다. 《Mars Direct》, 《How to Live on Mars》, 《The Case for Mars》(리처드 와그너 공저), 《Entering Space》, 《Mars on Earth》, 《Energy Victory》, 《Merchants of Despair》 그리고 SF 소설인 《The Holy Land》, 《First Landing》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저자이기도 하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뉴 아틀란티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메카니컬 엔지니어링>, <아메리칸 엔터프라이즈>에도 기고한다. CNN, C-Span, BBC, 디스커버리 채널, NBC, ABC, NPR 등 주요 미디어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옮긴이 : 김지원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강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산책자를 위한 자연수업》, 《동물의 운동능력에 관한 거의 모든 것》, 《미생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처음 읽는 수영 세계사》, 《인간의 척도》, 《여성의 설득》, 《오버스토리》, 《나의 살인자에게》, 《지구 100 1·2》, 《7번째 내가 죽던 날》,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바다기담》과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 등이 있다.
목 차
감사의 말
서문
1부 어떻게 할 수 있는가
1장. 지구의 속박을 깨라
2장. 자유로운 우주
3장. 달 기지를 만드는 법
4장. 화성: 우리의 신세계
5장. 재미와 이윤을 얻을 수 있는 소행성대
6장. 외행성 세계
7장. 별을 향하여: 한계가 없는 세계
8장. 테라포밍: 신세계에 생명체를 퍼뜨리다
2부 왜 해야 하는가
9장. 지식을 위해
10장. 도전을 위해
11장. 우리의 생존을 위해
12장. 우리의 자유를 위해
13장. 미래를 위해
14장. 해야 하는 일들
부록
용어 설명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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