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로 배우는 세계 경제사 (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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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다나카 야스히로
출판사항휴머니스트, 발행일:2021/07/12
형태사항p.247 46판:20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80662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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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의 교양을 단숨에 업그레이드할
경제사의 흐름이 보이는 유럽 미술 투어


1. 세계사와 경제사는 물론 미술사까지 한 번에!
― 명화로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이해하는 경제 교양서


역사를 잘 몰라도,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아도, 경제 까막눈이어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명화 속 경쾌한 ‘경제’ 이야기. 웃음이 빵빵 터지는 재미있는 회계 강의로 유명한 현직 회계사인 저자답게 편안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어렵게 느껴지던 세계사와 경제사는 물론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중세 이탈리아에서부터 현대 미국까지 가난과 역병, 전쟁, 혁명의 위기와 불안을 극복해온 각 나라의 경험은 물론, 화가들의 반전 있는 마케팅 전략같이 생각지 못한 미술과 관련된 경제 이야기가 경쾌하게 펼쳐진다. 미술관에서 명화를 감상하듯 명화에 담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세계 경제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 수없이 많은 위기를 되풀이해온 역사 속 인간의 다양한 경제 활동과 명화에 담긴 사람들의 욕망과 지혜에서 불안의 시대를 살아나갈 용기와 희망을 찾아볼 수 있다.


2. 미술과 역사, 경제가 무슨 관련이 있냐고요?
― 명화에 담긴 흥미진진한 경제 이야기


십자군 전쟁으로 동서 교역로가 열린 먼 옛날 인간의 활발한 경제 활동이 시작되었지만, 그로 인해 흑사병이 유럽 전역을 덮쳤다.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역병으로 당연히 경제도 무너져내렸다. 하지만 어느 시대든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법! 이탈리아 피렌체에서는 부유한 패트런(후원자)과 교회, 예술가 들이 힘을 합쳐 흑사병과 경제 위기의 끝에 ‘르네상스’를 꽃피웠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징검다리 삼아 명화를 들여다보며 당대 사회와 경제의 모습을 살핀다. 가난을 거부하고 북방 르네상스를 이뤄낸 플랑드르 지방, 기나긴 종교전쟁이 남긴 증오를 금융 파워로 바꾼 네덜란드, 프랑스혁명의 혼란 속에서 자신들만의 시장을 개척한 프랑스, 특출난 사업 머리로 기술혁신의 불안을 극복한 영국 그리고 금욕과 탐욕에서 이익을 낳은 미국 등 사회 혼란과 경제 위기를 극복한 나라들의 이야기에서 사회와 경제, 미술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왔는지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교회나 왕족의 주문품이었던 그림이 시민의 것(공공재)이 되고 시장에 유통되는 상품이 되어 결국에는 금융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되는 회화의 경제사적 변화를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설명하는 점도 흥미롭다. 또 해운업의 발전에서 혁신적인 회화 기법의 탄생 비화를, 다빈치의 〈수태고지〉에


서 ‘3월 24일 결산’의 의미를, 렘브란트의 그림에서 세계 최초 거품 경제의 주인공을 찾는 등 ‘미술’과 ‘경제’의 다리를 이으면 비소로 보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경제사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피렌체의 비즈니스에서 정치에 이르기까지 실권을 거머쥔 메디치 가문은 로마 교황에게도 조심스럽게 접근했습니다. …… 교황 역시 메디치 가문과 관계를 맺어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흑사병 이후] 교회의 실추된 권위를 회복하는 것이었지요. …… 로마 교회와 메디치 가문이 손잡고 교회를 개·증축하거나 장식할 조각, 회화 제작에 힘쓰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재정적 뒷받침을 한 메디치 가문 같은 상인과 권위 회복을 꾀한 교회, 혁신적인 창작을 시도한 예술가들, 이 삼위일체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꽃을 피운 것입니다. ―〈ROOM 1 흑사병과 불황을 극복한 이탈리아〉 중에서(36~37쪽)


얀 반 에이크는 오늘날 플랑드르 지방에서 매우 인기 있는 화가입니다. 이탈리아 회화에까지 영향을 준 그는 그야말로 ‘우리 지역의 자랑’이 되었지요. 그런데 그는 어떻게 섬세한 그림을 그릴 수 있었을까요? 거기에는 신기술의 발명이 있었습니다. …… 유화의 발명으로 덧칠이나 그러데이션 표현이 가능해졌고, 얀 반 에이크를 비롯한 플랑드르 화가들은 섬세하고 수준 높은 묘사 능력을 손에 쥐게 된 것입니다. …… 북쪽에서 발명된 유화 기법이 남쪽으로 전해지면서 회화의 역사를 바꾸어놓았습니다.
―〈ROOM 2 가난을 완강히 거부한 플랑드르〉 중에서(56~57쪽)


〈야경〉은 렘브란트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 주목할 것은 이전의 그림들처럼 종교화 같은 요소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성경》이나 신화에 관련된 어떤 요소도 없이 그냥 인간의 모습을 그렸을 뿐입니다. 이것이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유행한 집단 초상화입니다. 이런 그림이 그려진 배경에는 후원자들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부유한 부르주아 시민으로 후원자가 바뀐 것이지요.
―〈ROOM 3 증오를 금융 파워로 바꾼 네덜란드〉 중에서(86쪽)


새롭게 탄생한 네덜란드는 상인들의 나라답게 이렇게 천명합니다. “모든 상인이여, 이 나라로 오라.” 종교 갈등 끝에 세워진 나라니 가톨릭교도들을 미워했을 법도 한데 네덜란드는 달랐습니다. 뜻밖에도 ‘노사이드’를 선언한 겁니다. 이제 더는 종교 문제로 싸우지 말자, 장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종교를 불문하고 환영한다고 했지요. 이 관용의 선언을 듣고 북부 신교 각 종파, 남부 가톨릭교도, 유럽 전역에서 박해받던 유대인들이 몰려왔습니다. …… 네덜란드는 이민으로 ‘두뇌(인재)’를 불러모았던 것입니다. 이민을 단순노동자로 보는 보통의 시각과는 달랐습니다.
―〈ROOM 3 증오를 금융 파워로 바꾼 네덜란드〉 중에서(88~89쪽)


프랑스혁명 후의 혼란기에 황제에까지 오른 나폴레옹, 그는 …… 약탈해온 다른 나라의 미술품을 아직 궁전으로 사용 중이던 루브르에 보관했습니다. 이렇게 전쟁의 혼잡 속에서 유럽 각지의 내로라하는 미술품이 프랑스로 유입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그 후 나폴레옹이 이 미술품들을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공개했다는 것입니다. …… 다비드가 주도해 루브르궁전을 미술관으로 개조해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이때부터 회화는 사적 소유물이 아닌 공공재로서의 성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미술사에서 매우 중대한 전환점이었습니다. ―〈ROOM 4 혼란 속에서 브랜드를 만들어낸 프랑스〉 중에서(130쪽)


3. 경제사의 시각으로 보는 화가들의 색다른 면모
― 유명 화가들의 반전 있는 마케팅 전략


누구나 다 아는 유명 화가들의 삶도 ‘경제’의 눈으로 보면 의외의 모습들을 찾아낼 수 있다.
피렌체의 꼼꼼함이 싫어 고향을 떠난 손이 느린 다빈치와 능수능란한 처세술로 월급쟁이 화가들의 왕이 된 루벤스, 화가로서 자존심은 지켰지만 ‘마켓 인’으로의 시장변화에 발맞추지 못한 렘브란트 등 천재 화가들의 반전 있는 모습은 놀라움과 동시에 헛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먹고살기 위해 부르주아 고객들을 만족시킨 인상파 화가 르누아르, 화가를 위협하는 카메라의 등장에 인간만이 가능한 능력으로 당당히 맞선 윌리엄 터너, 먼 아메리카 대륙 구매자의 ‘니즈’를 날카롭게 파악한 농민 화가 밀레 등과 같이 알려진 모습과 달리 강인한 정신력으로 탁월한 마케팅 전략을 펼친 화가들의 색다른 면모도 만날 수 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고민하고, 좌절하고, 노력하고, 극복하는, 지금의 우리와 그리 다르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는 경제 위기 속 작은 위로와 응원으로 다가온다.


어딜 가나 천재 소리를 듣는 다빈치이지만 다른 화가들보다 훨씬 인간적인 면모가 있었으니, 손이 너무 느렸습니다! 어느 시대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신뢰받지 못했지만, 다빈치가 피렌체에 살았던 당시는 특히 ‘계약’이 중요한 시대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부기를 만들어낸 메디치 가문이 권세를 누리던 지역이었으니 더 그러지 않았겠어요? 상인들은 장부를 세세히 적고 결정 사항들은 모두 계약서로 남겼으며, 정부는 가문이나 개인의 재산을 집요하게 조사해 기록했지요. 그렇게 기록과 계약을 중시하던 피렌체에서 태어난 것 자체가 다빈치에게는 불행이었던 것 같아요.
―〈ROOM 1 흑사병과 불황을 극복한 이탈리아〉 중에서(39~40쪽)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은 인간적인 자유로운 표현을 손에 넣었지만, 바로크 시대의 궁정 화가 대부분은 시키는 대로 그림을 그렸어요. 생활의 안정과 화가로서의 자유를 맞바꾼 월급쟁이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루벤스는 월급쟁이들의 경쟁에서 이겨 사장이 되고, 경제 단체 회장까지 올라간 격이었어요. …… 그에 비해 신교국가의 화가 렘브란트는 월급쟁이가 아닌 프리랜서 화가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프리랜서는 비교적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데 비해 생활이 안정적이지 않잖아요. 안정이냐 자유냐, 당시 화가들도 지금의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ROOM 3 증오를 금융 파워로 바꾼 네덜란드〉 중에서(101~102쪽)


인상파 반항아들 가운데 가장 빨리 출세한 이가 르누아르였어요. 노동자 계급 출신이었던 그는 일부러 동료들과 거리를 두고 살롱에서 인기 있는 인물화를 그려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죠. 〈샤르팡티에 부인과 아이들의 초상〉에서는 그림을 주문한 샤르팡티에 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애완견과 이국적인 인테리어, 보석 등을 그려 넣었습니다. 이 초상화에는 이제 종교성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저 부르주아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마케팅 정신만 있을 뿐입니다.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한 르누아르였지만, 역시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반항심 넘치는 이 화가는 더는 자신의 영혼을 팔지 않았습니다. ―〈ROOM 5 반항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프랑스〉 중에서(161, 164쪽)


영국은 생산 기술의 진보를 통해 그 단점을 뛰어넘어 경제 대국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또 영국인들은 기술을 사업화하는 파이낸스(자금 조달) 기술도 갖고 있었지요. 이 파이낸스 분야의 지식이나 인재가 미술 시장에 들어오면서 그림은 금융자산으로서 유통되기 시작합니다. …… 산업혁명의 혜택에서 제외된 화가들에게 새로운 시련이 덮쳤습니다. 카메라가 등장한 것입니다. 카메라는 화가들을 둘러싼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켜 그들의 미래를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많은 화가가 카메라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까봐 두려워했어요. …… AI(인공 지능)의 등장으로 일자리가 사라질 것을 걱정하는 21세기 사람들과 같은 모습입니다. ―〈ROOM 6 기술혁신의 불안을 극복한 영국〉 중에서(198~199쪽)


필그림 파더스 이후 성실한 노동자들이 미국 동부 해안에 속속 상륙했습니다. 대표적인 지역이 보스턴입니다. 신교도가 많았던 이 지역 시민들은 밀레의 그림을 매우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날에도 보스턴 미술관은 세계에서 가장 충실한 밀레 컬렉션으로 유명하지요. 밀레의 그림이 조국 프랑스가 아니라 보스턴에서 먹힌 이유, 그것이 핵심입니다. 보스턴 정착민들은 밀레의 농민화에서 이마에 땀 흘리며 일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본 것이겠지요. …… 밀레는 가톨릭교도였지만, 이탈리아식 종교화는 신교도들에게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ROOM 7 금욕과 탐욕에서 이익을 낳은 미국〉 중에서(209쪽)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나카 야스히로
다나카 공인회계사무소 소장이자 도쿄도립산업기술대학원대학 객원 교수.
1963년 미에 현 요카이치 시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상학부를 졸업한 후 외국계 컨설팅 회사 등에서 근무했다. 공인회계사로 일하면서 회계.경영 컨설턴트 및 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사로서 그는 복잡하고 어려운 회계.재무.경영 업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 비즈니스에 필요한 회계의 기초, 업무 향상법, 경영자를 위한 회계 전략, 경영 전략법 등 전문적인 강의 외에도, 만담으로 배우는 회계와 인재 육성 방법 등 대중 친화적인 강의를 통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회계 이론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그 밖에 도서 집필, 신문.잡지 연재, 라디오.텔레비전 방송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회계전문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 《2시간 만에 감잡는 왕초보 회계》《실학 입문, 경영이 보이는 회계》, 《좋은 가격결정, 나쁜 가격 결정》 등이 있고, 국내 출간도서로는 《숫자 1도 모르는 당신이 마케팅 천재가 되는 법》이 있다.

 

옮긴이 : 최인영
출판사에서 역사책을 만들고 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찾아 번역했다. 대학에서 일본학을 전공했고, 편집자가 되기 전에 한중일공동역사편찬위원회 한국 사무국에 근무하며 일본어 통·번역을 했다.

목 차

프롤로그 : 흑사병과 르네상스, 그리고 희망

ROOM 1 흑사병과 불황을 극복한 이탈리아
1. 교회의 종교화는 중세의 파워포인트
2. 다시 일어선 피렌체의 기적
3. PDCA를 싫어하는 느림보가 이룬 위업

ROOM 2 가난을 완강히 거부한 플랑드르
1. 해운업의 발전과 또 하나의 르네상스
2. 남북의 연합으로 탄생한 그림과 책
3. 브뤼헐의 그림에 감춰진 상인들의 한탄

ROOM 3 증오를 금융 파워로 바꾼 네덜란드
1. 가난한 나라 상인들에게 번진 새로운 종교와 종교 갈등
2. 관용의 정신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 주식회사와 증권거래소
3. 샐러리맨 화가와 프리랜서 화가

ROOM 4 혼란 속에서 브랜드를 만들어낸 프랑스
1. 이탈리아를 따라잡고 앞질러라!
2. 귀족들의 사치에 폭발한 프랑스혁명
3.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나폴레옹의 이미지 전략

ROOM 5 반항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프랑스
1. 반항아가 후배 화가들에게 보인 모범
2. 가난한 화가들, 자유로운 영혼의 행방
3. 돈 버는 것과 그림 그리는 것

ROOM 6 기술혁신의 불안을 극복한 영국
1. 문화 후진국 영국에 불어온 미술 광풍
2. 산업혁명의 빛과 그림자
3. 기술혁신과 시장의 변화를 극복하다

ROOM 7 금욕과 탐욕에서 이익을 낳은 미국
1. 아메리카 대륙에 온 양극단의 사람들
2. 욕심과 기부 정신이 양립하는 미국의 불가사의
3. 그림을 보는 것과 시야를 넓히는 것

에필로그 : 시공을 초월한 용기의 바통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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