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그들이 사는 세상

고객평점
저자차지영
출판사항책장속BOOKS, 발행일:2021/05/15
형태사항p.435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7248962 [소득공제]
판매가격 25,000원   22,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12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이 시대 ‘간호’를 매개로 살아갈 간호사들을 위한
간호대학 교수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인터뷰집
한국과 세계 각지에서 활약 중인 47인의 간호사를 만나다


간호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대학에 갓 입학한 간호대 신입생부터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제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학생과 간호사들을 만난다. 신입생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과거보다 고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진로 활동을 통해 간호사에 대해 열심히 탐구하고 간호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발랄하고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와 에너지로 열정 가득한 학생들을 보면 기특하고 흐뭇한 마음에 절로 미소 짓게 된다. 그러나 그런 마음도 잠시, 막상 이들이 졸업해 간호사가 된 시점에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흐뭇했던 마음만큼이나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한다.


저자 역시도 신규간호사로 첫발을 내디뎠을 때 진로에 대해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다. 간호사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롤모델이 없어 그저 막막하기만 했던 그때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 시대에 ‘간호’를 매개로 살아가게 될 간호사들이 비슷한 고민으로 방황하지 않기 바라며 이 책을 기획했다.


저자는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진로를 고민하는 간호사들에게 더 넓고 방대한 간호사의 길을 보여주려고 한다. 흔히 ‘간호사’라고 하면 병동에서 유니폼을 입고 환자를 간호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지만, 간호사의 업무는 병동에 국한되지 않는다. 병원에서 근무한다고 해도 간호사는 병원 내 수십 개 부서에 배치되어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임상 간호사 경력을 기반으로 병원이 아닌 사회 여러 기관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이 많다.


‘간호사’의 넓고 멋진 세상을 보여주고자, 저자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활약 중인 47인의 간호사를 만나서 그들의 일과 인생을 인터뷰했다. 47인은 모두 ‘간호’를 매개로 사회에서 각자의 자리를 빛내며 살아가고 있다. 저자가 만난 47인의 간호사들은 따뜻한 조언과 함께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밝은 등대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는 47인의 간호사들이 바라보는 미래사회의 간호사에 대한 견해를 제시해 줌으로써 간호사로 미래를 살아갈 이들에게 로드맵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선배들의 전망보다 더 근사한 미래의 ‘간호사’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하는 마음도 담았다.


이 책은 해당 직군, 직무에 대한 준비과정부터 현직 업무와 루틴, 해당 직업의 미래 전망 등 다각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간호’와 관련된 수많은 길을 <간호사,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간접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


‘간호사’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앞길을 응원한다.

 

작가 소개

차지영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간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생들에게 성인간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모바일 헬스와 여성 건강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여성들의 우울 및 생리 전 증후군 증상을 관리하는 앱과 가상현실을 이용해 성폭력 피해 소녀를 치유하는 앱, 그리고 간호사 소진 경감을 위한 앱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 외 간호사 건강 및 여성 건강 추적조사 연구에 연구원으로 참여하였다.
간호대학 교수로서 제자들을 상담하며 그들이 정작 ‘간호사’로서의 진로 선택의 기로에 설 때 무수한 고민을 거치는 모습을 보았다. ‘간호학’을 전공한 이들의 삶의 방향 설정에 대해 진정으로 도움 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집필했다.

목 차

머리말

Ⅰ. 국내 간호사

 권신영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김수영 감염관리 간호사
 김수정 이식외과 파트장
 김주영 분만실 간호사
 김진영 외과 간호사

 문세미 투석실 간호사
 문정혜 간호팀장

 박착희 법무 간호사

 성초아 임상실습 강사
 손예나 예비급여평가부 과장
 송재인 소화기내과 간호사

 윤현경 생명윤리위원회 간호사
 이미란 응급실 간호사
 이민진 암 코디네이터
 이시우 의료전문변호사
 이은정 임상시험센터 행정연구지원팀 간호사
 이임선 웃음요법 전담간호사
 이지연 여성암병원 간호사
 이현경 해바라기센터 간호사
 임상진 조산사

 전정희 간호사무관
 조명선 정부개발원조 국제보건전문가
 조미연 보건교사

 차지영 간호대학 교수
 최가연(가명) 간호직 공무원
 최슬비 욕창 전문간호사

 편혜준 약리학 강사

 한민경 국회보좌관
 한정진 군 간호사
 허정미 소아과 간호사
 현석경 간호부원장
 현정민 임상시험 모니터요원

Ⅱ. 해외 간호사

 김미선 전문간호사 _ 미국
 김소희 전문간호사 _미국
 김주리 교육전담 간호사 _아랍에미리트
 김진윤 혈액종양내과 간호사 _사우디아라비아

 류승희 재활병원 간호사 _ 미국

 박민지 전문간호사 _미국
 변이승 간호대학 교수 _미국

 신성례 세계간호연맹 제3부회장 _제네바

 윤지애 NGO 간호사 _ 한국
 이정재 간호대학 교수 _ 홍콩

 정지영 지역사회 간호사 _미국

Betty Garner(김한별) 육군 중령 _ 미국

Nancy Woods 간호대학 학장 _미국

Mari Ikeda 간호대학 교수 _ 일본
Michelle Chiang 간호연구원 _ 대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