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고객평점
저자박재용
출판사항이화북스, 발행일:2021/07/19
형태사항p.270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626149 [소득공제]
판매가격 15,800원   14,2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1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경이롭고 가슴 벅찬 우주와 인간의 이야기


이제 빅 히스토리가 한 권의 책으로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인류가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인간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우주에서 바라보면 우리 인간은 아주 작은 변방의 한 점일 뿐인 지구에서 아주 짧은 기간 문명을 일군 지성체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점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우주 안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깨달은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렇다고 인간이 만물의 척도일까요? 이것은 뿌리 깊은 편견입니다.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이러한 편견을 깨는 일입니다. 이 책은 우주와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우주에서 무엇인가 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아나가는 여행 안내서입니다.


경이롭고 가슴 벅찬 우주와 인간의 이야기
이 책은 우주의 탄생에서 지구의 탄생, 생명의 탄생, 인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빅 히스토리를 펼친다. 저자는 오랜 기간 빅 히스토리와 관련된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나름의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과학 공부의 결실이다.


빅뱅에서 현재까지 모두를 위한 모든 것의 역사
저자는 우주 전체를 관통하는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빅뱅 80억 년 전 → 별의 일생 → 태양계의 역사 → 45억 년 전, 지구의 탄생 → 고생대, 탄생과 멸종 → 중생대와 신생대 → 문명 이전, 인류의 역사 → 근대에서 현대 → 20세기와 21세기로 이어지는 파노라마는 과학사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인간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도록 이끈다. 우리가 과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을 알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등 과학관과 도서관, 중?고등학교에서 인기리에 진행된 강연, 드디어 책으로 출간!
이 책은 저자가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등 과학관과 도서관, 중?고등학교에서 빅 히스토리를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강의가 거듭될수록 책 출간 요청이 쇄도했고 이제 드디어 기대에 부응하게 되었다. 이 책은 강의 때 미진했던 점을 보완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을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다. “너무 재미있게 끝없이 이야기하는” 저자의 강의가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리라 확신한다.


누구나 교양 시리즈 9번째 책 출간!
이화북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첫 번째 책 <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부터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전쟁과 평화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 <그리스 로마 신화,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행복의 공식,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에 이어 이번에 9번째 책 <우주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를 출간한다. 누구나 교양 시리즈가 이렇게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독자들의 사랑 덕분이다.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유익한 교양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해 나갈 예정이다.

작가 소개

박재용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

과학과 과학을 만들어 낸 역사,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이야기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 년의 비밀’ 시리즈의 『멸종』, 『짝짓기』, 『경계』를 대표 집필했고,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과학이라는 헛소리』, 『웰컴 투 사이언스 월드』 등을 썼다. 공저로는 『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 및 『과학토론 완전정복』이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모두를 위한 모던피직스’, ‘부모가 먼저 배우는 과학’, ‘생명 진화 40억 년의 비밀’, ‘과학, 인문에 묻다’ 등의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이 만들어 낸 성과에 주목하지만, 그와 동시에 인간을 위한 학문으로서의 과학의 역할을 항상 고민하고, 작업물이 항상 그 고민의 결과이길 바란다.

목 차

들어가는 글 ―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 우주와 지구를 바라보다

1. 빅뱅
 우주의 시작과 끝에 관한 끝없는 논쟁이 시작되다
 우주배경복사
 대폭발(Big Bang)의 시대
 인플레이션 우주(우주의 기원을 찾아서)
우주를 보다, 과거를 읽다

2. 80억 년 전, 별의 일생
 암흑시대의 종말
 별의 탄생
 별에 관한 별의별 이야기
 우주의 불균등 혹은 다양성에 관하여

3. 태양계의 역사
 지구가 태어나기 전
 태양으로부터 명왕성까지
 우주가 넓어지다
 대단치 않은, 특별한 존재

4. 45억 년 전, 지구의 탄생
 원시 지구, 지각과 바다의 탄생
 최초의 생명이 꿈틀대다
 다세포 생물의 탄생
 무엇이 우리를 만들었을까?

5. 고생대, 탄생과 멸종
 대폭발, 그리고 대멸종의 시작
 두 번의 대멸종, 다시 빙하기로
 석탄기, 대멸종 이후
 멸종에서 살아남는 법

6. 중생대와 신생대
 대륙이 움직이다
 공룡의 시대, 파충류의 시대
1만 년 전, 문명 이전의 역사
 퇴화도 진화다

7. 문명 이전, 인류의 역사
 인간의 조상이 나타나다
 불과 언어, 불평등한 인류의 탄생
 근대 이전, 인간의 역사
 자본의 탄생

8. 근대에서 현대로
 지구, 우주의 한 부분이 되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뛰어넘어
 진화론에 기댄 제국주의 이데올로기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으로 움직이는 세상

9. 20세기와 21세기
 전쟁과 화학의 시대
 제6의 멸종
 과학이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

 에필로그 ― 이성으로 비관하고 의지로 낙관하라
 참고도서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