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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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임순
출판사항책만드는집, 발행일:2021/08/20
형태사항p.112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944769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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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김임순 시조의 미덕은 자아실현을 전제로 한 다양한 체험의 검증과 슬픔을 경계하는 정신의 강성에 있다 할 것이다. 갖가지 소재의 물상과 사건들에서 극기의 방편을 찾으려 노력하였고 현재 상황에서 선택할 궁리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비교적 완미한 해법을 얻어내고 있다. 그것은 아무래도 오랜 교직생활에서 형이상학적 가치 질서를 갈구해 온 자세와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 민병도의 <작품해설>에서

작가 소개

김임순
경남 창녕 출생으로 2013년 《부산시조》 신인상과 《시와소금》으로 등단했다.
2013년 연암청장관문학상과 공무원문예대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시조집으로 『경전에 이르는 길』 『비어 있어도』, 우리시대현대시조선 『그 침묵에 기대어』가 있다. 한국시조시인협회, 오늘의시조시인회의, 국제시조시인협회, 부산시조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부산문인협회, 부산가톨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다.

목 차

1부 어쩌나 이 봄을

 뜸 들이다 /다리의 다리 /관솔이 탈 때 /뻥튀기 트럭 /첼로를 품다 /내 늙은 나귀 /한물 /바람꽃의 말 /어쩌나 이 봄을 /무겁다, 책 /칠흑 같은 밤 /에덴공원 그곳 /흙의 시간 /길

2부 강남스타일

 남도에 간다 /나비 때문에 /강남스타일 /스마트폰의 역습 /적반하장 /태풍 지나간 후 /을숙도 소묘 /보이지 않아도 /지하철 삽화 /발자국 /마당 깊은 우물 /자장매 보러 간다 /추석 /해가 졌다

3부 은행나무 아래 우체통

 장마전선 /찔레꽃 /숲길에서 /은행나무 아래 우체통 /뚜벅뚜벅 /낙동강 하굿둑 /양파 담론 /한파경보 /우수 무렵 /입하 /눈 맞춤 /창녕성당 /처음처럼 /길고양이

4부 까치집 짓기

 실마리 /저무는 길 /까치집 짓기 /새 신을 신고 /봄날, 대변항 /대구 약령시장 /은행나무 생각 /도롱뇽은 어디에 /오월 /텃밭 배추 /태풍, 훔쳐보다 /눈사람 왕국 /절망을 위하여 /도시 두레박

5부 문 앞에 서서

 코 풀기 /공통분모 /빨간 신호등 /아, 가을 /겨울 담쟁이 /탁선생을 말할 것 같으면 /바람 끝 /우리 곁의 남강 /가을비 /고요한 저녁 /탱자꽃 그 울타리 /문 앞에 서서 /아픈 광고 /오르다 /
해설_민병도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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