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경제? 모르면 무조건 손해 본다!
아직도 호구 신세를 면하지 못한
당신이 봐야 할 생존 필독서
‘동학개미운동’부터 ‘그린 뉴딜’까지… 최신 경제상식으로 빵빵하게 채운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이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진정한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던 도서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이 2021년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은 초판이 출간된 해에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로 선정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 제대로 된 경제상식 입문서를 찾는 독자들에게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금융·재테크부터 트렌드·시사상식까지 살아가는 동안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상식들만 살뜰하게 한 권에 담아냈다는 것이다. 그동안 너무 어렵고 낯선 경제 용어와 장황한 서술 때문에 ‘경제’라고 하면 진저리를 쳤을 독자들이라도 이 책만큼은 끝까지 ‘완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 일상에서 쓰는 용어들로 경제 개념과 원리들을 차근차근 친절하게 풀어냈기 때문이다. 머리 아픈 경제 공부는 싫지만, 몰라서 손해 보는 것은 더 싫고, ‘호구’ 소리 듣는 것은 더욱 끔찍이 싫은 독자라면 일단 이 책의 첫 장부터 넘겨보자.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이면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무기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이현우
본래 전공은 법이었지만 ‘회계사는 자본주의 파수꾼’이라는 말이 왠지 멋있게 들려, AICPA(미국 공인회계사)에 도전해서 성공했다. 대기업 회계팀에 취직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지만, 어느 날 영혼 없는 거대 자본이 무서워 무작정 회사를 관두고 손에 잡히는 대로 2년간 책만 읽기 시작했다. 이후 매거진에 〈독서광 회계사의 4차 산업혁명 읽기〉를 연재하는 등 예측하기 힘든 미래를 헤쳐 나갈 인사이트를 주는 글쓰기와 강의를 이어왔다.
〈인문학으로 창업한 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인문학과 경제학을 넘나드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중 국내외 경제 상황을 발 빠르게 분석한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 시리즈는 320만 명 넘는 사람들이 조회하였다. 또한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 콘텐츠로 오마이스쿨에서 온라인 강의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강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서로는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 《모르면 호구 되는 재테크상식》이 있다.
목 차
[2021년 개정판 저자의 말] 까마득한 팬데믹 시대를 가로지를 때 ‘경제상식’이라는 등불이 필요한 까닭
[2019년 초판 저자의 말] 당신의 행복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상식
[프롤로그] 이제라도 경제 공부를 시작하고자 마음먹었다면
1. 모르면 주머니 탈탈 털리는 경제상식 금융
01 돈은 스쳐 지나갈 뿐
02 금리는 누가 정하는 거야?
03 금리는 왜 자꾸 변하는 거야?
04 은행에 있는 돈은 정말 안전할까?
05 돈이 늘어나는 마법
06 돈을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다고?
07 금리가 인상되면 왜 주가가 폭락할까?
08 왜 부동산은 내 월급보다 빠르게 상승할까?
09 돈이 차오를 때와 빠질 때의 흐름을 알려면?
10 돈을 아무리 풀어도 효과가 없다고?
11 화폐 개혁은 왜 해야 할까?
12 왜 달러는 세계 어디서나 쓰기 쉬울까?
13 전문가들도 환율은 어렵다?
14 일상 곳곳에 스민 환율의 미친 존재감
15 환율로 흥한 사람, 환율로 망한 사람
16 내 신용은 어디서 조회할까?
17 돈을 어디다 맡길까?
[다시 읽는 경제史] IMF 외환위기가 불러온 시련의 시절
2. 부자들은 다 알고 있다는 경제상식 투자
01 서울 부동산, 그동안 얼마나 올랐을까?
02 수시로 바뀌는 부동산 정책들
03 내 돈 없이도 집 장만? 갭 투자가 뭐 길래
04 부동산 상승 시그널을 읽으려면?
05 환율도 모르고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06 경매 시장에 나온 부동산을 찾아서
07 전세·월세 보증금 떼먹이지 않으려면?
08 정말 쉬운 ‘주식 사용설명서’
09 주식 한번 해볼까?
10 웬만해선 동학개미들을 막을 수 없다
11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라!
12 공매도 대첩
13 주가는 환율과 앙숙
14 많고 많은 펀드 종류… 뭐가 다를까?
15 이자가 따박 따박 ‘채권’
16 재테크 고수의 ‘금 투자’
17 내가 돈을 만든다 ‘비트코인’
18 국민연금에 국민이 없다?
19 연말정산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
20 부자들은 ‘세테크’를 한다
21 유대인의 재테크 비밀 ‘보험’
[다시 읽는 경제史] 역사 속 인물들은 어떻게 투자했을까?
3. 알면 경제기사가 재밌어지는 경제상식 거시경제
01 내 월급 빼고 오르는 물가… 인플레이션이 뭐 길래
02 물가가 내려가면 좋은 거 아니야?
03 물건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04 시장에 자유를? 통제를?
05 뭉치면 산다? 착한 독점이란
06 우리나라 소득 수준은 세계에서 몇 위일까?
07 국제수지를 아시나요?
08 실업률 통계는 얼마나 정확할까?
09 성장이 먼저? 분배가 먼저?
10 보노보노처럼 성장해서 다행이야
11 자산 시장의 거품을 막을 수 없을까?
12 내 부동산이 거품이라고?
13 부동산의 적정가격은 얼마일까?
14 복지는 포퓰리즘이야?
15 지금은 기본소득을 이야기해야 할 때
16 노오력이 부족해? 일자리가 부족해?
17 저출산이 그렇게 큰 문제라고?
[다시 읽는 경제史]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미국의 대공황
4.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경제상식 기업활동
01 주식회사와 유한회사는 무엇이 다를까?
02 내 월급은 어떤 형태일까?
03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4대보험료의 정체는?
04 동상이몽 최저임금제… 해법은 있을까?
05 직장인들이 회계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는?
06 기업들의 속임수, 회계부정
07 우리나라 기업지배구조는 왜 병들었을까?
08 회사 곳간을 털어라
09 말 많은 법인세… 올려야 해? 내려야 해?
10 증자와 감자가 뭐야?
11 두 얼굴을 가진 노동조합?
12 한국인 노동 잔혹사
13 낮은 금리가 좀비 기업을 만드는 까닭
14 회사가 파산하면 뒷정리는 어떻게 될까?
[다시 읽는 경제史] 탐욕이 가져온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5. 세계의 돈이 한눈에 보이는 경제상식 글로벌 경제
01 문명의 흥망성쇠 ‘그린 뉴딜’
02 일본이 저성장 늪에 빠진 이유
03 미국은 어떻게 세계경제 중심이 되었나
04 세계의 공장, 중국은 미국을 넘어설 수 있을까?
05 절친에서 원수로… 미중 무역전쟁
06 미국의 승리와 중국의 역습
07 유로의 존재가 유로의 위기다
08 그리스는 정말 게을러서 망했을까?
09 영국 사람들은 왜 브렉시트를 택했을까?
10 석유가 악마의 눈물이 된 까닭
11 알아보자! 세계경제 동맹들
[다시 읽는 경제史] 커피 한 잔의 경제사
6. 미래의 돈이 보이는 경제상식 신기술 트렌드
01 완벽한 친환경 에너지로 만드는 ‘수소경제’
02 5G는 얼마나 빠른 거야?
03 똑똑한 자동차의 등장
04 꿈의 컴퓨터 ‘양자컴퓨터’
05 블록체인으로 안전한 금융 거래 가능할까?
06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자리를 얼마나 없앨까?
07 디지털 세계 엘도라도는 어디?
08 미래 부의 원동력은?
[다시 읽는 경제史] 대항해 시대, 자본의 새로운 역사를 쓴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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