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KBS 아나운서 이성민 박사가 전하는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한 톡팁스!!
“생각이 말이 된다. 말은 실천해야 할 목표를 나타낸다. 말은 행동을 만든다.”
저자는 여러 공공기관에서 설득이론과 논쟁기법 등을 강의하면서 우리 주변의 여러 매체를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는 유명인들의 행동이나 말을 예로 들면서, 말이 행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말은 행동보다 쉽다. 따라서 말하기 전에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그래야 말과 행동이 일치가 되고,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다. 정리하지 않고 내뱉는 말은 상대방의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만들뿐이다.
영화배우, 영화감독, 가수, 탤런트, 소설가, 작곡가, 야구선수, 축구선수, MC 등등 유명인들의 말을 전격분석 정리하다
세상살이는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흥분과 열정은 다르다. 인간관계에서 최고의 가치는 ‘신뢰’이다. 이 신뢰는 말에서 시작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을 신뢰하고 따르게 된다. 즉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라야 비로소 신뢰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신뢰가 무너지면 그동안 쌓아왔던 주변의 모든 관계가 한순간에 무너진다.
이 책은 한국강사협회에서 대한민국 명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던, KBS 아나운서 이성민 박사가 '매경프리미엄'에 연재한 글을 정리한 두 번째 책으로 행동을 만드는 말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굳이 아는 척할 필요가 없다. 모른다면 솔직하라.
말하기가 어려운 게 아니다. 행동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말을 쉽게 해서는 안 된다.
말할 때에 강박관념이 있다. 뭐든 알아야 하고, 모르면 아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선생님의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든 답해야 한다는 버릇 때문에 생긴 것일 수도 있고, 대답 못 하면 모자란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지레짐작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사람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 뭐든 아는 사람, 모르는데 아는 척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생기던가? 그렇지 않다. 뭐든 아는 사람에 대해서는 질투가 생겨날 수 있고, 모르는데 아는 척하는 사람에게는 짜증이 솟구칠 수 있다.
차라리 모를 때는 모른다고 말하는 편이 낫다. 인간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 오히려 모른다는 사실로 인해 상대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될 수도 있다. 모르는데 어설프게 아는 척하는 것보다 모를 때는 확실히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백번 낫다.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이 더 낫다. 행동은 말보다 강하다.
노력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노력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투수의 경우는 더욱더 그러하다. 볼을 잘 던져도 야수들이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고, 타자들이 득점에 실패하는 수도 있다. 자기 혼자 잘할 수는 없다.
칭찬하고도 욕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흔한 말로 ‘영혼 없는 소리’를 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칭찬은 구체적일 수밖에 없다 “방세 100만 원을 빌려줘서 고마웠다”는 말이나, “포기하려던 제게 해주신 한마디 위로의 말이 힘이 됐습니다”는 말은 힘이 있다.
힘이 있는 이유는 사실이고,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뜬금없이 “얼굴 좋아졌는데?”라든지, 수년째 입고 다니는 옷을 보고 “새로 샀나 봐? 옷 좋네”라고 한다면, 칭찬을 한 것이 아니라 욕을 한 셈이다. 그런 말은 오히려 안 하느니만도 못한 말이 된다.
진심을 담은 칭찬이나 감사가 아니라면, 치밀하게 준비해서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호감을 얻기 위해서나, 애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하려는 칭찬은 느닷없이 던지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차분하게 관찰해서 칭찬받을 일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작가 소개
이성민
미래전략가, 생활인문학자
KBS 아나운서, 고려대학교 영문학&일문학 박사
1995년 KBS 공채 21기로 입사해서,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다. ‘6시 내 고향’, ‘역사 저널’, ‘여성 공감’ 등 TV 프로그램과 ‘KBS 정오 뉴스’, ‘KBS 마감 뉴스’, ‘KBS 2시 뉴스’ 등 주요 뉴스를 진행했다.
일본 NHK 라디오의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고, 중국 CRI와 CNR에서 한국어 강의와 교육을 담당했으며, 영국 BBC의 네오저널리즘 스쿨에서 연수했다.
『이성민의 미래전망 2021』, 『작은 승리의 법칙』, 『도널드 트럼프의 빅뱅』, 『이재용의 넥스트 삼성』, 『100세 시대 다시 청춘』 등 미래 관련 저술과 『대통령의 설득법』,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7가지 설득력』 등 스피치 관련 저작 활동을 병행해왔다.
2014년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에서 대한민국 명강사로 선정되었고, 2015년 대한민국 성공대상에서 저술 강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공주대학교 등에서 문화이론을 강의했고, 검찰과 행정안전부 등에서는 설득이론과 논쟁기법을, 삼성전자와 대신증권 등에서는 미래사회와 신경영전략을,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신세계 문화센터 등에서는 동서양 근현대사, 1, 2차 세계대전을 강의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말이 행동을 만든다
1장 용기를 불러 일으켜라
01 중요한 것은 자주 강조하라 -앤서니 파우치(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02 살려면 원칙도 깰 수 있다 -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03 소신을 분명히 밝혀라 -손정의(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04 상식을 넘어서는 발언도 할 수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미국 국무장관)
05 사실을 말해야 한다 -중난산(중국 공정원 원사)
06 선택은 용기를 수반한다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CEO)
07 두려움을 깨면, 말투부터 달라진다 -야마모토 다로(레이와신센구미 대표)
08 잊지 않으면, 행동하게 된다 -정진영(영화감독)
09 강한 표현 속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존 볼턴(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10 행동은 말보다 강하다 -염경엽(야구감독)
2장 상대를 생각하라
01 목표를 분명히 해야 설득할 수 있다 -엔리오 모리코네(영화음악 작곡가)
02 오히려 유연한 표현이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 -류현진(야구선수)
03 친절하지 않은 것도 매력이다 -강동원(영화배우)
04 아는 만큼 겸손하다 -조쉬(유튜버)
05 확실하면 담대하라 -리처드 볼드윈(국제경제대학원(GIIDS)의 국제경제학 교수)
06 모른다면 솔직하라 -정우성(배우)
07 절박하면 공감한다 -추신수(야구선수)
08 결과가 증명한다 -김광현(야구선수)
09 전망은 구체적으로 하라 -마이클 무어(영화감독)
10 설득은 사실적으로 하라 -로버트 패틴슨(영화배우)
3장 낙관적인 말을 하라
01 칭찬은 각별하게 하라 -리드 헤이스팅스(넷플릭스 CEO)
02 예측은 낙관적으로 하라 -레이 커즈와일(구글 엔지니어링 이사)
03 조언은 직설적으로 하라 -헨리 키신저(전 미 국무장관)
04 응원은 꾸밈없이 하라 -세계 각국 정상들
05 소개는 재미있게 하라 -김희원(영화배우)
06 격려는 벅차게 하라 -스반테 린드크비스트(전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장)
07 안내는 명료하게 하라 -고아성(영화배우)
08 감사는 일일이 하라 -박보검(영화배우)
09 홍보는 즐겁게 하라 -이제훈(영화배우)
10 전달은 내용을 알고 하라 -안재영(뮤지컬배우, 연극배우)
4장 긍정적인 말을 하라
01 은혜는 보답하라 -조지 클루니(영화배우)
02 갈등은 소통으로 해결하라 -김봄(작가)
03 분노는 유연하게 표현하라 -아라시(일본 5인조 인기 아이돌그룹)
04 상처는 공감으로 치유할 수 있다 -남경읍(뮤지컬배우, 탤런트)
05 수습은 혼란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양의지(야구선수)
06 사과는 정중하게 하라 -스가 요시히데(일본 99대 총리)
07 반박은 우아하게 하라 -유미리(재일동포 소설가)
08 자신감은 꾸밈이 없는 것이다 -윤여정(영화배우, 탤런트)
09 혁신은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다 -팀 쿡(애플 최고경영자)
10 화합은 겸손에서 시작된다 -조 바이든(미국 제46대 대통령)
5장 적극적으로 말하라
01 인내는 모든 기적을 설명한다 -행크 에런(야구선수)
02 도전은 설렘을 부른다 -송중기(영화배우)
03 끈기는 결실을 맺는다 -양현종(야구선수)
04 성공은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유영만(지식생태학자)
05 지혜는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다 -유재석(MC, 개그맨)
06 관계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스티븐 연(한국계 미국 배우)
07 폭로는 중의적으로 하라 -메건 마클(영화배우)
08 투지는 성실로 표현하라 -심석희(쇼트트랙선수)
09 기다림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브레이브걸스(가수)
10 상상은 도전의 출발이다 -방시혁(하이브 이사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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