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음

물리학자인 정태성 시인의 내면을 솔직하게 말하고 있는 그의 최근의 시를 모았다. 현대시선으로 등단, 현재 시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그의 최근의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정태성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물리학 박사
스위스 제네바대학 박사후연구원
한신대학교 교수(2008~현재)
현대시선으로 등단, 한국 문인협회 회원.
시인이며 수필가이기도 하다.

저서: “Quantum Mechanics”, “Classical Mechanics”,
“우주의 기원과 진화”, “과학의 위대한 순간들”,
“뉴턴과 근대과학 탄생의 비밀”, “대학물리학”,
“대학물리학실험”, “노벨상 나와라 뚝딱”,
“노자와 함께하는 삶의 원리(도덕경의 이해)”
시집: “됨”, “있음”, “없음”
수필집: “삶에는 답이 없다”, “행복한 책 읽기”

1부 있음

1. 있음
2. 작은 것
3. 별
4. 피안
5. 별
6. 홀로 걷는 길
7. 무명
8. 만남
9. 노을
10. 공(空)
11. 벤치
12. 우울함
13. 초록별 지구
14. 간다는 것
15. 풍경소리
16. 숲속 길
17. 기억
18. 외로움
19. 연어

2부 마음의 눈

20. 마음의 눈
21. 반딧불이
22. 진짜 고향
23. 죽음 앞에서
24. 믿는다는 것
25. 사랑이 오는 소리
26. 저녁 종소리
27. 느려도 괜찮아
28. 갈 바를 모른 채
29. 쇼팽
30. 깊은 산속
31. 이번 생은 한 번뿐
32. 있는 그대로
33. 모릅니다
34. 또 다른 나
35. 새벽은 가까이에
36. 마음의 봄
37. 기차역에서
38. 기차 안에서
39. 음지가 양지 되어

3부 푸른 바다

40. 갈 수 없네
41. 친구
42. 스쳐 지나리
43. 아니 온 듯
44. 살아계심
45. 그저 그렇게
46. 괴롭지 않아
47. 마음의 부자
48. 푸른 바다
49. 다르다고 해서
50. 뜻대로 안 되리
51. 거기에서
52. 풀 한 포기
53. 시시포스
54. 도시의 노을
55. 후회
56. 소 코뚜레
57. 동트기 전
58. 내가 나를

4부 남아 있는 시간

59. 따로 또 같이
60. 겨울이 가네
61. 현존
62. 구름 위엔 태양이
63. 자신에 대한 사랑
64. 진정한 나
65. 독수리처럼
66. 남아 있는 시간
67. 2월의 마지막 밤
68. 어딘가에
69. 이제는 어려움이
70. 흘러가는 것들
71. 흘러가네
72. 나는 어디에 있는가
73. 두려움 없이
74. 부치지 못한 편지
75. 할 수 없음에
76. 땅끝
77. 어디서 어디로

5부 타인

78. 타인
79. 안쓰러움
80. 고통을 받아들이며
81. 낯선 곳
82. 나대로
83. 눈물
84. 별을 사다
85. 도울 수 있음에
86. 버리고 떠나련다
87. 어깨에 기대어
88. 꽃을 피우리라
89. 절망과 희망
90. 화쟁
91. 있는 그대로
92. 오늘
93. 마음을 잃어
94. 너 대신
95.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