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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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명조
출판사항문이당, 발행일:2021/09/15
형태사항p.344p. A5판:21CM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56538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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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난 30여 년간 김명조 작가는 검찰청, 법원, 대법원 등에서 재직하며 수많은 범죄의 유형들을 직·간접으로 접하며 현장감 넘치는 법정 스릴러 소설들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간된 장편소설 『마이더스의 덫』은 작가가 3년 동안 수많은 자료조사와 취재를 통해 이 작품을 완성했다. 이 소설은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에 정면으로 맞서는 강력계 형사의 이야기이다. 아무리 사회가 썩었다고 해도 당장 무너지지 않는 까닭은 이런 청지기가 사회 요소요소에서 활약하며 버팀목이 되고 정화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어떤 압력이나 생명의 위험 앞에서도 굴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마이더스의 덫』은 온갖 불법이 만연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주인공의 고독한 심경과 비장함이 단연 돋보인다. 이 소설은 우리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말하고 있다.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며 묵묵히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가는 이 땅의 수많은 유진하 형사들에게 ‘Midas Trap’이란 호칭을 헌정獻呈 하고 싶다고 했다.


김명조 작가가 집요하게 그리고 반복적으로 추구한 정신은 질서 있는 삶을 향한 간절함이다. 이번에 출간된 장편소설 『마이더스의 덫』도 예외가 아니다. 이 사회에 거미줄처럼 얽힌 부패와 부조리를 파고들어 제거하는 과정을 정치精緻한 문체로 설득력 있게 다루고 있다.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는 그것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자에 의해서만 이뤄진다'는 플라톤의 선언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다.
-백시종 소설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미다스의 손 Midas’ Hand’은 어떤 일에 두각을 나타내는 능력 있는 사람으로 지칭되지만 원래 의미는 탐욕의 화신으로 부정적이었다. 이 작품의 제목 『마이더스의 덫』은 후자와 대칭되는 의미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손쉽게 황금을 긁어모으는 우리 사회의 독버섯인 마약과 범죄조직을 이 사회에서 소탕하기 위해 적재적소에서 덫의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비호세력이 사방에서 눈과 귀를 가려 비록 완전범죄 같이 보이지만 바늘구멍 같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 음모를 걷어내고 실체적 진실을 밝혀낸다. 김명조 작가가 그동안 발표한 법정스릴러에 대해 ‘한국의 존 그리샴’이란 명칭이 붙기도 했다.

작가 소개

김명조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제9회 법원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와 등기소, 대법원 등에서 근무하였다.
1992년 서울신문사 공모 제1회 《계간문예》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불회귀선」이 당선되었으며, 1994년 장편소설 『신은 우리의 불꽃을 불어서 끄네』로 제5회 MBC 문학상에 당선되었다.

출간한 작품은 장편소설 『신은 우리의 불꽃을 불어서 끄네』, 『새벽의 변호사』, 『끝 그리고 시작』, 『사랑의 여정』, 『환상 공화국』, 『로스쿨 교수 실종사건』이 있으며, 소설집 『머나먼 낙원』이 있다.

2011년 제8회 한국문협 작가상 수상.
2012년 제3회 한국소설 작가상을 수상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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