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사는 인간 호모 아니무스

고객평점
저자딥 트리베디
출판사항아마존의나비, 발행일:2021/09/10
형태사항p.382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26314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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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도 아마존 종합 베스트★
★인도 지 2018년 올해의 인물★


각자도생 시대,
교육, 종교, 이념의 사회적 굴레와 콤플렉스를 부수고
온전한 삶을 완성할 마스터키, 마음 사용 설명서


이 책은 사람에게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한다. 저자는 사람의 감정을 유발하는 메커니즘을 호르몬 작용으로 설명하는 뇌과학의 환원주의적 관점을 비판하며 ‘나’를 움직이고 궁극적으로 성공과 행복에 이르는 나의 주인은 ‘마음’이라고 주장한다. 저자의 주장이 실재하는 물리적 실체를 탐구하는 과학의 성과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 마음을 과학은 결코 규명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오염되지 않은 의식과 마음, 바로 ‘초의식’을 가지고 나온다. 저자가 말하는 초의식의 핵심은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두 개의 에너지 ‘사랑’과 ‘분노’이다. 하지만 인류 사회를 만들고 개인 간의 관계를 규제하는 모든 교육, 종교, 이념 등 사회적 장치들은 ‘나’에게 절제와 인내를 넘어 온갖 콤플렉스를 심어 놓는다. 이제 천진난만, 순진무구, 무한 에너지를 보유했던 ‘나’는 사회가 만들어놓은 온갖 장치 속에서 다른 사람이 누른 스위치에 동작하는 기계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사람들은 스스로 원했던 행복과 성공의 길에서 멀어지고 불안과 슬픔, 걱정과 괴로움에 허우적댄다.
하지만 삶의 주인이 되어 성공과 행복의 길에 들어선 소수의 사람들은 마음의 법칙을 따라 마침내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저자는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실증적으로 제시한다.
사회라는 이름으로 개인에게 강요하는 교육, 종교, 이념은 스스로를 가리는 가면을 만들어 사회적 굴레로 옥죄고 온갖 콤플렉스를 불어 넣어 스스로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만든다. 그러니 감정 역시 사회적 규율에 얽매여 제대로 발산되지 못해 불안과 슬픔, 걱정과 괴로움으로 마음의 병을 앓는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종교와 교육, 제도에 의탁해 문제를 해소하려는 ‘다람쥐 쳇바퀴 놀이’를 반복한다. 이러한 노력으로는 불행히도 아무것도 바꿀 수 없었음을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실증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현재에 집중하여 콤플렉스와 애착, 기대를 해소하고 지성, 창조성, 집중, 야망의 축소, 자기 확신과 만족이라는 성공의 열쇠를 가지고 오롯이 자기 삶을 영위하여 성공과 행복의 길에 들어설 것을 주문하며 그 구체적 방법도 제시한다.


삶을 지탱하는 두 개의 에너지, ‘사랑’과 ‘분노’!
아이들은 의식이 간섭하지 않는, 초의식적 마음만 가지고 태어난다.
사람들은 왜, 언제 이 마음을 잃어버렸을까?


아니무스(ánĭmus)는 ‘정신, 마음, 생명력, 신념, 자신, 감정, 용기, 마음으로’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호모 아니무스(Homo ánĭmus)는 ‘용기 내어 자신의 신념으로 사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조합한 신조어이다. 이 책의 영어판 원제 『I am the Mind(나는 마음이다)』는 ‘나’, 즉 ‘마음’이 하는 얘기를 듣고 ‘나’의 법칙을 이해하고 실천하라는 의미에서 붙인 제목이다. 한국어판 제목 『내 멋대로 사는 인간, 호모 아니무스(Homo ánĭmus)』는 그렇게 마음이 전하는 얘기를 새겨 ‘온전한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붙였다.
화가 나면 화를 내고 즐거운 일에 집중하는 것이 본래 마음이 하는 일이다. 하지만, 사회는 ‘화를 내면 손해’이고, ‘현재를 견디고 미래의 야망을 향해 나아가라’고 강요한다. 그렇게 사회가 만들어놓은 규율과 제도에 학습된 뇌는 매일 매일의 삶에 개입하여 에너지의 원천인 마음의 자연스런 흐름과 분출을 방해한다. 억눌린 마음은 거처를 잃고 방황하며 사회적 요구에 예속되고 개인은 사회와 타인이 누르는 스위치에 동작하는 기계가 되어버렸다. 저자는 현대인이 주체성을 상실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까닭을 바로 잃어버린 마음 때문이라고 한다. 교육으로 통제되고 미디어에 휩쓸리고 속화된 종교의 감언이설에 현혹되어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깨달을 틈도 없다. 그러니 진정한 자아, 즉 잃어버린 초의식적 마음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적지 않은 유명 강연자들과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은 끊임없이 두뇌를 개발하고, 지식을 쌓고, 야망을 품고 미래를 향해 나아라고 세뇌한다. 순진무구하고 에너지가 충만한 아이들에게 질 좋은 학교 교육에 충실해 사회에 무난히 적응하라고 주문한다. 하지만 저자는 마음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마인드 퍼스트(Mind First)! 오로지 ‘사랑’과 ‘분노’ 두 개의 에너지로 충만한 초의식적 마음을 찾아 앞세워야 한다. 저자는 재미있는 역사적 사례와 쉬운 문장으로 ‘나’, 즉 마음 법칙을 깨달아 ‘초의식적 마음’을 회복할 때 비로소 삶의 주체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성공을 꿈꾼다. 이를 위한 핵심 열쇠가 바로 ‘마음’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명쾌하고 설득력 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찾아가는 과정 또한 쉽다.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해법들을 책에 담고 있다.
온갖 사회적 스트레스와 진로를 두고 번민하는 청년들은 물론 내 아이를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훌륭한 지침을 제공한다.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이다. 수많은 대중 강연과 심리학 관련 저술로 인도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명성을 얻은 저자의 주장은 명쾌하면서 단호하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현장감이다. 구어체로 쓴 문장은 직접 저자의 목소리를 듣는 듯 독자에게 전달되어 마음을 움직인다. 마음에 관한 자세한 이론과 함께 요소요소 적절한 사례를 들어 흥미를 돋우고,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저자가 주는 메시지는 이런 것이다.
“생각하기 이전에 마음을 따르라!”
“화가 난다면, 지금 화를 내라!” 

작가 소개

지은이 : 딥 트리베디
정신역학의 선구자로 유명한 저술을 많이 남긴 작가이자 강연자이다. 그는 기쁨, 성공, 자신감, 마음의 기능, DNA와 유전자의 기능, 두려움, 자아, 위선, 콤플렉스, 자연의 법칙 등 인간의 삶과 관련된 많은 주제들을 <딥토크(DeepTalks)>라는 제목의 독특한 시리즈로 이야기한다. 삶에 대한 그의 통찰은 인도에서 가장 많은 대중 강연 기록을 세웠다는 사실로도 가늠할 수 있다. 청중들 앞에서 진행되는 그의 강연은 인도 전역에 매주 생중계되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수많은 팔로워를 갖고 있으며 유튜브 강연 동영상은 수많은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옮긴이 : 최문형
다방면에 학문적 관심이 많은 동양철학 연구자이며 칼럼니스트이다. 식물생태적?사회생물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마음과 윤리를 들여다보고,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곱씹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세명대학교, 부천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자의누리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늦깎이 학생이기도 하다. <한국조경신문>에 칼럼 “최문형의 식물 노마드”, <KNOU위클리>에 기획 연재 “식물성의 사유로 읽어낸 역사 속의 여성”을 쓰고 있다. 최근 지은 책으로는 『식물처럼 살기』, 『유학과 사회생물학』, 『식물에서 길을 찾다』, 『겨레얼 살리기』, 『행복국가로 가는 길』 등이 있다.

목 차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옮긴이 서문

1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마음이다/나의 존재/나의 속임수/나의 구조/나의 파워 센터/나와 다른 것들 간의 상호 관계/놀라운 나의 영향

2부. 슬픔과 걱정을 떨치는 해결책들
현재/인격/콤플렉스/관여라는 애착/기대

3부. 성공의 열쇠들
지성/창조성/집중/야망 줄이기/자기 확신/만족
맺는 말 375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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