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턴트 라이프-발명가의 시대는 계속된다-(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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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영욱
출판사항클라우드나인, 발행일:2021/09/19
형태사항p.278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33431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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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기 자신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할 기회를 줘라!

발명가의 정신은 삶을 풍부하고 의미있게 만들어준다

“네가 틀렸다!”

남들은 쉽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래서 그건 남들이 하는 말이고 남들의 잣대일 뿐이다. 자기 자신은 그 말에 흔들려선 안 된다. 한 번뿐인 인생이고 자기 자신의 인생이기에 그런 말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한다. 비록 그 길이 쉬운 꽃길이 아닌 고난의 가시밭길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이 책의 메시지는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가보지 않은 길은 끝까지 가봐야지만 안다는 것이다. 그 길을 가는 동안에는 굴하지 말고 끈질기고 집요하게 시도하고 시도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 책 전체를 통해 전하고 싶은 말로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줘라.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그 모든 과정에서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확인하라. 성공하면 행복할 것이고 실패해도 배우는 것이 있을 것이다. 결국 인생이란 멋진 이벤트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라고 한다. 그는 죽을 때까지 퍼시스턴트 라이프를 계속하면서 또한 공학도로서 발명가의 삶을 살며 세상의 어려운 문제를 푸는 일에 매진할 것이다.


실수, 실패, 그리고 과오도 많았지만 계속 시도한다면

반드시 자기가 도착하고자 한 곳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김영욱 대표는 중학교 2학년 때 전교 200등에서 고등학교 차석 졸업 후 의대 입학까지는 비교적 순조로운 길을 걸었다. 공부 잘하는 모범생으로 불리며 살았다. 그리고 IMF를 겪으며 의대에 진학했다. 그러나 공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채찍질이 시작됐다.

꿈에 그리던 공대에서는 뒤처지지 않기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공부해야 했다. 대학을 조기 졸업한 뒤에는 2008년 금융위기를 맞아 유학 가기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꿈에 그리던 대학원에 입학해서는 영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지도교수와 주변의 질타를 받아야 했고 열등감에 빠져 참담한 심정을 느껴야 했다. 지도교수와 다른 교수들이 인정해준 트로마츠 기술을 발명했음에도 메이저 학술 저널에 여러 번 개재 거절을 당하기도 했다. 뭐든 쉬운 일이 하나도 없었다.

국내 귀국 후에는 대기업 삼성전기에 입사해 모든 걸 다 걸고 연구해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음에도 팀이 해체되는 패배를 맛보아야 했다. 중소 벤처기업 씨젠에 들어가서는 입사 1년 만에 ‘2017년 씨젠 공적상’을 받을 정도로 높은 성과를 냈지만 대장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말았다.


다이슨이 날개 없는 선풍기를 만들었듯

프록시헬스케어는 전자기파 칫솔로 세상을 혁신한다!

그는 대장암 진단을 받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오랜 꿈이었던 ‘창업’을 떠올렸고 2019년 9월 퇴원과 동시에 프록시헬스케어를 설립했다. 창업 1년 만에 전자기파를 이용한 칫솔 ‘트로마츠’를 출시했다.

“왜 하필 칫솔인가?”

많은 사람이 하는 질문이다. 답은 칫솔은 가장 혁신이 안 된 분야이기 때문이다. 칫솔이 현대화된 후 90년간 발전이나 이렇다 할 혁신이 거의 없었다. 더욱이 칫솔은 항상 사용자의 잘못이라고 지적한다.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병이 생긴 것은 사용자가 칫솔질을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트로마츠 칫솔은 ‘사용자의 잘못’이 아니라 ‘칫솔의 잘못’이라고 문제를 정의하고 그 답을 찾았다. 한마디로 그동안 사용자가 겪은 칫솔질의 불편함을 완전히 새롭게 개선한 것이다.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자기파를 이용해 미생물막(치석)을 제거하고 더 나아가 기존 칫솔이 닿지 않는 2센티미터 영역까지도 닦은 효과를 만들어냈다. 칫솔의 혁신이자 혁명을 만들어낸 것이다. 트로마츠 칫솔은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울산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

발명가이자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공학자이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에 입학해 본과 1년을 마치고 휴학했다. 그 후 공학자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수능을 다시 치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부에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우등 조기 졸업했다. 그 후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한국인 유학생으로서는 최단기간인 6개월 만에 박사 자격시험을 통과했다. 입학 2년 반 만에 ‘바이오필름 센서 연구’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바이오필름 센서와 치료기술 통합 바이오 칩 연구’로 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연구는 2015년 『네이처』 자매지에 실렸다. 그는 전자기파를 이용해 ‘바이오 필름’을 제거하는 원천기술(트로마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귀국 후 삼성전기 LCR사업부 글로벌사업부 책임 연구원으로 일하며 신재료 기술 적용 제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냈다. 2017년 진단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인 씨젠에서 기술혁신팀장으로 활약했다. 신규 분석 알고리즘 개발과 전 제품 적용 성과로 입사 첫해 ‘2017년 씨젠 공적상’을 수상했고 동시 다중진단 신기술 개발과 분자진단 장비 개발을 이끌었다. 그러던 중 2019년 6월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기간을 보냈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오랜 꿈이었던 ‘창업’을 떠올렸고 2019년 9월 퇴원과 동시에 주식회사 프록시헬스케어를 설립했다. 서울 창업허브에 입주해 트로마츠 기술을 상용화하는 제품을 직접 개발했으며 창업 1년 만에 전자기파를 이용한 칫솔 ‘트로마츠’를 정식 출시했다.

트로마츠 칫솔은 물리적 화학적 자극 없이 입 안의 플라그를 제거하는 기술로 일본, 유럽, 미국, 한국 전자파 안전 인증을 받았고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프록시헬스케어는 트로마츠 칫솔 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울산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특허청이 주관하는 디데이 디캠프에서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외 특허 53건 외 50건 이상의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닫기

 


목 차

머리말 발명가 정신은 삶을 풍부하게 한다


1부 정답은 없다

1장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 중요하다

1. 나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보고 싶었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을 따라가다 / 삶은 모든 가능성의 총합이다 / 과거는 미래에 의해 다시 쓰인다 / 다음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2. 그냥 하는 것과 재밌어서 하는 것은 다르다

왜 선택하고 왜 그만두었는가 / 드디어 상상하던 공학과 만나다 / 해야 해서 하는 것과 원해서 하는 것은 다르다

3. 가능성을 확인하는 일에 전부를 걸었다

싸움에서 공부로 생존 전략을 바꾸다 / 자신을 증명하며 앞으로 나가다 / 정해진 궤도 밖으로 나아가다

2장 비긴 어게인! 그러나 끝까지 간다

1. ‘다음 기회’라는 거짓말에 속지 않는다

안주하는 사람에게 ‘다음’은 없다 / 잘하는 것을 잘할 수 있는 곳으로 가다 / 삶은 곳곳에 지뢰밭을 숨기고 있다

2. 에너지와 시간을 두려움에 뺏기지 마라

영어라는 장벽에 부딪히다 / 도망 가지 않는 방법밖에 없다 / 드디어 웰던이라는 말을 듣다 / 이제 다시는 벌벌 떨지 않겠다

3. 나를 모르는 곳에서 스스로를 증명하라

차라리 눈앞의 현실에 집중하자 / 빨리 증명해 보이는 것이 좋다

4. 의학과 공학을 융합해 진가를 발휘하다

‘살아남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 미생물막 감지 칩을 개발하다 / 인생을 걸고 바이오 기술 개발에 나서다 / 그러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부 공짜는 없다

1장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실패조차 할 수 없다

1. 후회합니까? 후회합니다!

기대고 살아도 된다는 것을 깨닫다 / 지금은 후회할 때가 아니다 / 그래서 현실에서 다시 시작하다!

2.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라

“원래 그래.”는 없다 / 결론을 바꾸고 싶다면 처음부터 다시 하면 된다

3. 퇴보한다고 느낄 때 가장 고통스럽다

해보지 않고도 알아야 한다 / 발전한다고 느낄 때 가장 좋다

2장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1.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라

다시 출발점에 서서 고민하다 / 사표를 문서 분쇄기에 밀어 넣다

2. 다시 0부터 시작해도 된다

차근차근 전진이다 / 가장 빛날 때 절망이 찾아오다

3. 절망 앞에서 삶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다

이렇게 생을 마감할 수는 없다 / 수술실에서 창업을 준비하다 / 지금 간절히 하고 싶은 것을 하라


3부 비밀은 없다

1장 무모하고 미련해도 괜찮다

1. 0과 1의 차이!

마중물이 없으면 샘물도 없다 / 외롭고 처절하며 너절한 일의 끝에 성공이 있다 / 사업은 언제든 엎어질 수 있다

2. 혁신이란 이름으로 시작하다

변하지 않았던 것들을 바꾼다 / “현재의 제품은 B급이다!”라는 말을 듣다 / 아버지와 한밤의 마케팅 회의를 하다 / 불량을 통해 배우고 발전하다

2장 어떤 성공에도 비밀은 없다

1. 창업에도 나침반과 속도계가 필요하다

왜 그때의 나는 실패했는가 / 아버지에게 배우다

2. 홀로 성공할 수 없다! 팀이 중요하다

“인사관리 자신 있습니다!” / 또 한 번의 팀 해체에서 배우다 / 전 직장 상사들을 영입하다

3. 투자금 유치, 실전, 그리고 전진이다

씨앗 투자자를 찾습니다! / 투자자 70여 명에게 배우다 / 냉정하고 냉정하고 또 냉정하라

4. 우수함은 노력의 결과이다

시제품과 완제품은 다르다 / 대기업으로부터기술료를 받다

3장 끝까지 위험하게 살아라

1. 그래도 창업을 했을까

나의 적성은 ‘문제해결’ 능력이다 / 왜 어제는 시작하지 못했을까

2. 두려움의 실체를 확인하라

경험의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 / 안개 속으로 들어가보라

3. 발명가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에게 돌팔매가 필요하다 / 결국 자신만이 답을 알고 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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