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라나 언니

고객평점
저자임경란
출판사항한티재, 발행일:2021/10/04
형태사항p.231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178709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미래의 공무원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현직 공무원이 들려주는 리얼 공직 라이프


공무원으로서 살아가는 삶,

공무원으로만 살고 싶지 않는 꿈!


공직은 의외로 재미있었다. 행정의 광범위함은 평소 호기심 많고 한 가지를 꾸준히 하지 못하는 나에게 버라이어티했다. 계속 직무와 근무 부서를 바꿔 가면서 일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았고, 지역을 위해서 일한다는 것은 큰 의미와 보람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운명이 나를 다른 곳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공직 사회나 대구라는 특정한 주제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혐했을 만한 보편적인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려 하였다. 아직 현직에 있는 중간 관리자로서 사회에 대하여, 공직에 관하여 얘기하는 것에 부담이 컸다. 독자들이 나의 글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겁이 난다. 그러나 이 모두가 '나'자신의 삶을 찾기위해 시작한 일이기에 나를 공감해 주는 몇 명의 벗을 만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죽을 때까지 타이트한 찢어진 청바지에 목이 축 늘어진 면티가 어울리는 여자로 살고 싶다. 육십, 칠십이 되어서도 가슴 설레고 싶고, 할로윈에는 어깨를 드러낸 코스튬을 입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다. 뱃살은 처지고 세월의 나이테가 얼굴에 가득한 할머니가 외어서도 비키니에 라이방을 쓰고 해변을 걷고 싶다. 나는 그렇게 살고 싶다.

-「책을 펴내며」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임경란

의정부에서 태어났다. 문경 출신이며 직업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전국으로 이사를 다니며 살았다. 아버지가 전역한 중학교 시절 이후 계속 대구에서 살고 있다.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그리고 지금은 무역학 박사과정에 있다. 지방행정직 9급으로 시작한 공직생활이 어느덧 30년이 지났다. 현재 지방직 사무관으로, 대학생 두 딸을 둔 엄마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세상이 멈춘 듯하지만, 책을 쓰고, 공부를 하고, 재즈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고, ‘애플 힙’을 만들어 보디 프로필도 찍었다. 인생의 절반을 보내면서 지금이 가장 젊고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것을 깨달아, ‘하고 싶은 것은 미루지 않고 다 해 본다’는 자세로 매일을 살고 있다.

목 차

책을 펴내며

인생의 절반에서 새로운 나를 꿈꾸며

1부 · 대구, 코로나, 공무원

돌아왔다, 집으로

팔공산 생활치료센터로

발열 도시락을 아시나요?

생활치료센터의 24시간

심장을 울린 수녀님의 미소

노란 포스트잇과 바구니 안의 편지

잊지 못할 2020년의 봄

평범한 ‘영웅’들을 위하여

대구가 보수의 성지라고요?

코로나가 드러낸 우리 사회의 민낯

2부 · 공직 사회의 속살

“임 양아, 여기 커피 좀 다오”

공직을 향한 문은 열렸지만

여성 공무원으로 살아남기

공무원을 보는 이중 잣대

내 폰에 공익 캠페인 컬러링은 No, No

힘들게 들어온 공직, 늘어나는 사직자

여자이지만 여직원은 아닙니다

세상에 필요한 공무원의 모습

공평한 숙직 근무란

내가 바라는 공무원 조직

학력과 자격증으로 배울 수 없는 것

‘짝퉁 긍정’과 ‘복지부동’

미래를 준비하는 사회

‘공복’의 나이는 281세

궁금한 공무원의 세계

3부 · ‘나’를 찾아가는 여행

변화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나의 콤플렉스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하여

보디 프로필 도전기

인생은 재즈처럼

감염병 시대에 더 그리운 그들, 친구

‘미미랜드’의 추억

“이혼합시다”

화천, 내 인생의 화양연화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